이상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7차 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감염재생산지수는 4주 연속 1을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 유행 때보다 확진자 증가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최근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이 25%를 넘고 추가 접종률도 예상보다 낮아 중환자·사망자...
서울시청의 경우 안전총괄과·안전지원과·재난안전상황실·재난안전대책본부 등 8곳,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사무국, 전산실 2곳을 압수수색했다.
특수본은 서울시에서 확보한 자료를 통해 '재난 및 안전 관리기본법'상 재난 예방에 1차 책임을 지는 지방자치단체인 시가 적절한 핼러윈 대비 안전대책을 수립했는지를 따져볼 계획이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서 임시 조직 개편 예고“소방재난본부, 안전총괄실에 질책할 처지 못 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 향후 계획으로 인파 관리에 주력하는 임시 내부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17일 오전 서울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4)의 질의에 “법령 개정 여부와 무관하게...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대규모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도심지역에 대해 경찰·소방과 지자체 합동으로 사전점검과 예찰 활동 등을 통해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17일부터 연말까지를 학생 안전 특별 기간으로 지정하고, 서울...
하지만 이태원 참사 당일 112 신고 상황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파악할 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참사 당일 압사의 위험을 알리는 소방 신고가 최초 접수된 오후 10시 15분에서 13분 뒤인 오후 10시 28분 서울종합방재센터를 통해 사고를 인지했다. 이에 시 소방재난본부는 오후 10시 30분부터 현장에 급파돼 소방차 출동과 구조활동을 시작했다.
오 시장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6일 이태원 사고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유족의 동의를 받지 않고 공개한 부분에 대해 정부는 심히 유감의 뜻을 밝힌다"며 "유족의 동의가 없는 정보 공개는 정부에서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명단 공개를 두고 정부와 언론이 과거에는 사망자의 실명을 공개했다는...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올해는 특히나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교육부는 많은 학생이 찾는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도 학교...
서울시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수능 전후 안전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0일까지 시내 248개 수능시험장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벌여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대피통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유관협회와 함께 PC방, 노래연습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총 6627곳 중 학원가 등...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또 "희생자분들의 유실물을 보관하던 이태원 유실물센터의 운영이 13일부로 종료됐다"며 "남은 유실물 700여 점은 용산경찰서에서 보관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청은 유가족이나 다치신 분들이 유실물을 꼭 찾아가실...
아울러 올해 달력 출시 홍보 이벤트는 이달 17일에 소방관 출신 유튜브 홍범석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태영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몸짱소방관 달력을 계기로 안전과 나눔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서울 소방은 겨울철 화재예방 등 각종 대책 추진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경찰 대혁신 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경찰 대혁신 TF에서는 인파관리 개선을 비롯해 상황관리·보고체계 개선, 조직문화 혁신·업무역량 강화 등 각 분야별 과제들을 점검하고, 올해 안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앞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주부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TF, 경찰 대혁신 TF 등을 통해, 주요 개선방안이 본격 논의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12월 말까지 긴급구조시스템 개선방안, 재난상황 보고·통제체계 개선, 인파관리 안전대책, 기술 융·복합 등에 따른 신종재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158명이 됐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20대 내국인 여성이다.
내국인 사망자 130명은 발인이 완료됐으며, 2명은 장례 중이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24명은 본국에 송환됐고, 2명은 송환 대기 중이다.
부상자는 196명(중상 31명, 경상 165명)으로, 현재 10명이...
서울시 안전지원과는 보통 폭염, 한파, 지진 등 자연재해와 관련한 종합대책을 담당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B 씨가 참사 관련 수사 개시를 통보받거나 참사 당일 재난상황실이나 이태원 현장에서 근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서울시 홈페이지 내 부서장 결재 공문을 보면 B 씨는 ‘이태원 사고 관련 재난심리회복 지원계획’...
다만, 공교롭게도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이 대표의 SNS 발언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돌아가신 분들의 가족과 다치신 분들, 그리고 구호 활동에 참여하신 분들의 마음속에는 상흔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심리지원과 의료지원의 연계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여당에서는 이 대표의...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3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범정부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 TF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금주에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는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행안부 장관을 단장으로 주요 안전관리 부처 등이...
강설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도 24시간 가동된다. 연말연시 대규모 군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철저한 안전대책이 마련된다.
13일 서울시는 한파·제설·안전·보건환경·민생 등 5대 분야를 선정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선 약자와...
한파가 지속할 경우 단계별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신속하게 재난에 대응하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피해 복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자체, 국립수산과학원과 합동으로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동사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어장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저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어류(조피볼락, 돔류, 쥐치)를 조기에...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장례절차는 거의 마무리되고 있지만, 돌아가신 분들의 가족과 다치신 분들, 그리고 구호 활동에 참여하신 분들의 마음속에는 상흔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심리적인 지원을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운영 중인데 필요하면...
결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동참해주세요
△'보호장비야, 고마워' 생활 속 안전실천 경험 공유
15일(화)
△행안부 장관 10:00 예결위 부별심사(국회)
△행안부 차관 12:00 바르게살기 전국회원대회(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행안부, 숙의기반 주민참여, 협력·분쟁해결 우수 지자체 발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범정부 총력대응 추진
16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