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72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장화엄(강은탁 분)이 백야(박하나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시누이인 김효경(금단비 분)에게 고백했다.
김효경은 장화엄이 백야를 좋아한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김효경은 조나단(김민수 분)과 결혼이 임박한 만큼 집안 어른들을 거론하며 장화엄을 설득했다.
장화엄은 김효경에게...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23일 방송에서는 김효경(금빛나)에게 백야(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백야는 조나단(김민수)과 함께 눈썰매장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장화엄은 백야의 시누이 김효경을 찾아가 “저 야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좋아해요”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후...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72회 예고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를 좋아하는 마음을 실천에 옮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하나는 결혼을 약속한 조나단(김민수)와 눈썰매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반면 장화엄은 깊은 생각에 잠기며 백야의 시누인 김효경(금단비)을 찾아갔다.
김효경은 "무슨 일이 생겼어요?...
이날 백야는 연출자인 장화엄(강은탁)에게 시어머니인 서은화(이보희)를 드라마에 출연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백야는 "우리 어머니, 미모도 되시고 CEO 역같은 거 드리면 안 되냐"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 연기도 아주 잘 하실 것 같아요. 하나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하잖아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세상에 이런일이? 펀한 NEWS ‘이거...
이날 장화엄(강은탁 분)이 백야를 챙기려 자기의 양갈비를 나눠주려 했지만, 조나단이 중간에서 막아 두 사람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아 보였다.
백야는 얼른 눈치 채고는 배가 부르다며 분위기를 무마하려 했고, 조지아가 나서서 “저 주세요. 맛 좀 보게”라며 자기에게 달라고 말했다.
문정애(박혜숙)는 조나단에게 처가처럼 생각하고 자주 들리라 말했다. 이에...
'압구정 백야' 백야(박하나 분)를 두고 조나단(김민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이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백야는 자신을 버린 친엄마 서은하(이보희 분)를 도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도발과 묘한 신경전이 오고가는 조나단(김민수)와 백야(박하나)의 상견례가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은 백야 옆에 앉아 그녀를 살뜰히 챙겼다. 그 모습이...
이에 장화엄(강은탁)은 ′우리 야야?′라고 속말하며 심기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백야는 친모이자 시어머니가 될 서은하(이보희)가 불편해하자 "어머님 오늘 왜 이렇게 말씀이 없으세요? 싫으세요?"라고 말해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서은하는 남편인 조장훈(한진희)에게 "나단이네 나가서 살라고 하면 안돼요?"라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재차...
육선지는 엄마 오달란(김영란)으로부터 서운했던 일을 한탄했고 장무엄 역시 형 장화엄과 비교되는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으며 맞장구 쳤다.
기분이 좋아진 육선지는 노래를 부르겠다며 ‘갑돌이와 갑순이’를 선곡해 불렀고, 육선지가 재밌게 노는 모습에 장무엄도 같이 나서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다.
한편, 우연히 호텔 수영장에서 장화엄(강은탁)을 본 미강개발 사모는 사윗감으로 장화엄을 마음에 두게된다.
‘압구정 백야’ 70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에게 앞으로 어떤 복수 하게될까”, “‘압구정 백야’ 이보희 어떻게 화랑을 넘겨준다고 할 수 있지”, “‘압구정 백야’ 요즘 전개에 물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방송되는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도미솔(강태경)의 엄마이자 미강개발 사모인 황유라(원종례)가 장화엄(강은탁)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황유라는 수영장을 찾았고 마침 수영을 마치고 올라오는 장화엄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황유라는 ‘조나단인지 콩나단인지보다 훨씬 낫네’라며 속마음을 내비치며 사심 가득한...
20일 방송된 MBC 평일드라마 ‘압구정백야’ 69회에서 문정애(박혜숙 분)는 아들 장화엄(강은탁 분)과 백야(박하나 분)의 묘한 분위기를 포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화엄은 만취해 귀가하다가 꽃다발을 사서 백야에 선물했다. 백야가 “샀냐”라고 묻자 “샀지. 그럼 주워 왔을까봐? 생각해보니 그동안 너한테 꽃 한 번 못 사줬다”라고 답했다.
장화엄은...
또한 장화엄(강은탁)은 결혼을 앞둔 백야에게 꽃을 선물했다. 이를 본 문정애(박혜숙)은 장화엄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압구정 백야’ 20일 방송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랑 강은탁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압구정 백야’ 이보희, 금단비 자기 며느리라서 화랑 들어오라고 하는건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한테...
20일 방송되는 MBC ′압구정 백야′ 69회 예고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에게 꽃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화엄은 “생각해보니까 그동안 너한테 꽃 한번 못사줬더라”고 말했고, 꽃을 받은 백야는 냄새를 맡으며 고마워한다.
평소와 다른 장화엄의 모습을 지켜본 문정애(박혜숙)는 의아해했다.
서은하(이보희)는 친딸인 백야의 결혼 문제를...
19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에게 조나단(김민수)을 칭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화엄은 백야에게 “마음이 놓인다. 조사장이 너 생각하는 마음이 진짜고 아껴주면서 잘 살 것 같다”고 말한다. 한편 육선지(백옥담)은 장무엄(송원근)에게 술을 사달라며 약속을 잡는다. 백야는 효경(금단비)에게 식구가 아닌 다른...
"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장화엄(강은탁)은 백야와 조나단의 결혼을 허락했다.
장화엄은 백야를 앞에 두고 "나 마음 놓여. 조사장 너 생각하는 마음 진짜고. 아껴주고 잘 살 것 같아"라면서 그와 조나단의 결혼을 받아들였다.
한편 압구정백야 68회는 19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립밤 열심히 바를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립밤을 바르고 있다. 특히 박하나는 뽀얀 피부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의 백야로 출연, 강은탁(장화엄)과 김민수(조나단)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BC ‘압구정 백야’는 매주 평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이날 서은하는 백야에게 지아와 장화엄 PD가 잘되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백야는 "싫어요. 못해요. 안 해요"라며 싸늘하게 굴었고 은하는 분을 참지 못하다가 결국 백야의 머리와 뺨을 무차별적으로 가격했다.
그러던 중 백야는 눈을 치켜뜨며 자신의 원래 이름인 백선동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언급하며 "개명했다. 중학교 때"라며 "(친딸이)...
이날 서은하는 백야에게 지아와 장화엄 PD가 잘되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백야는 "싫어요. 못해요. 안 해요"라며 싸늘하게 굴었고 은하는 분을 참지 못하다가 결국 백야의 머리와 뺨을 무차별적으로 가격했다.
그러던 중 백야는 눈을 치켜뜨며 자신의 원래 이름인 백선동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언급하며 "개명했다. 중학교 때"라며...
1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를 불러 조지아(황정서)와 장화엄(강은탁)의 결혼을 도우라고 강요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서은하는 백야를 집으로 불러 “한 가지만 도와. 장화엄 PD랑 지아랑 연결되게 해줘. 그거 하나는 다짐 받아야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백야는 “싫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14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5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아들 조나단(김민수)과 결혼을 승낙하는 대신 장화엄(강은탁)과 조지아(황정서)의 결혼을 도우라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서은하는 백야를 집으로 불러 놓고 ‘싸가지 잘 다녀왔냐는 인사 한마디가 없어’라며 탐탁치 않은 표정을 짓는다.
백야는 그 모습을 보고 “좋아보이세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