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달 30일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장인환 부사장(성장투자 부문장)과 LG화학 권영수 사장(전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전지 소재 공급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지난달부터 LG화학에 소형전지용 소재를 납품하기 시작한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은 이번 MOU를 계기로 중대형전지용 소재까지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제철소 내 가루...
포스코는 30일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장인환 부사장(성장투자 부문장)과 LG화학 권영수 사장(전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전지 소재 공급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올 4월부터 LG화학에 소형전지용 소재를 납품하기 시작한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은 이번 MOU를 계기로 중대형전지용 소재까지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제철소내 가루 성질의...
강신우 매니저와 장인환 매니저는 이제 한화자산운용과 KTB자산운용을 이끌고 있는 수장자리에 올랐다. 우선 강 사장은 현대투신 이후 템플턴, PCA, 한국투신운용 등을 거쳐 지난 2010년 9월 한화자산운용의 초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바이코리아 DNA’ 때문일까. 그는 대형사를 박치고 나와 신생사를 이끌 만큼 도전 정신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다.
1999년부터...
부산저축은행의 1000억원대 유상증자를 주선했던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장 대표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전부부인한다"며 "장 대표에게는 민ㆍ형사상 책임을 감수하고 범행을 할만한 동기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장 대표가...
부산저축은행 사태로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가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장 대표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엇갈린 인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장 대표와 박 회장은 광주제일고 동문이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는 달랐지만 이후 동원증권에서 1987년께 다시 만나 약 10년간 업계에서 함께 근무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각각 주식브로커와 펀드매니저로 다른...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1일 부산저축은행의 1000억원대 유상증자를 주선하면서 투자자에게 허위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장인환(52) KTB자산운용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장 대표는 부산저축은행이 지난해 6월 금융감독원의 대손충당금 적립 요구에 따라 유상증자를 시도할 때 누적된 금융비리로 자금난을...
법원이 장인환(52) KTB자산운용 대표 보유 주식에 대해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은 지난해 6월 KTB자산운용이 조성한 사모펀드를 통해 부산저축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가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등으로 투자금을 모두 날리게 되자 장 대표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며 지난달 14일 법원에 가압류 신청을 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에...
KTB자산운용 장인환 사장은 박연호 회장 등 부산저축은행 경영진과 광주일고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자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번 종합검사에서는 KTB자산운용이 지배하는 글로벌리스앤캐피탈이 아시아신탁의 부산저축은행 지분을 사들인 것과 서울대 발전기금이 'KTB-SB 사모펀드'를 통해 구입한 중앙부산저축은행...
6일 KTB자산운용 등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의 장인환 대표는 지난 3월 30일 부산저축은행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장 대표는 투자의향서를 통해 부산저축은행이 발행하려던 전환우선주에 대해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히면서 부산저축은행 증자 전단계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 대표는 부산저축은행 박연호 회장과 광주일고...
3%, 부산저축은행그룹(부산상호저축은행, 대전상호저축은행)이 19.8%를 차지한다.
KTB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에 부산저축은행의 1천억원대 유상증자를 주선했다. 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은 부산저축은행 박연호 회장과 광주일고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자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KTB자산운용 장인환 사장은 작년 6월 부산저축은행이 1천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했을 때 삼성꿈장학재단과 포스텍이 500억원씩 투자하도록 주선했다. 이후 부산저축은행의 거래가 정지된 탓에 투자금 전액이 날아갔다.
장 사장은 박연호 회장 등 부산저축은행 경영진과 광주일고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종의 밀거래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불법대출에 연루되거나 가담한 혐의를 받은 광주일고 출신은 박연호 회장(43회)을 비롯해 김민영 대표(39회), 김양 부회장(45회), 박형선 대주주(45회), 오지열 중앙부산저축은행장(45회), 문평기 부산저축은행 감사(41회),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52회) 등이다.
특히, 퇴출저지 로비에 연루된 법조계 및 정계에 진출한 광주일고 출신이 더 있을 것으로...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텍과 삼성측은 KTB자산운용과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를 투자손해에 따른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하지만 장인환 대표는 적법한 투자였고, 투자에 대한 결과가 나빴을 뿐이라며 일각에서 거론되는 정관계 로비설을 부인하는 상황이다.
양측은 지난해 6월 부산저축은행이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때 KTB자산운용의...
강사는 KTB자산운용 장인환 대표이사다. 장 대표는 최근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금융ㆍ경제 이슈분석 및 전망을 통해 투자자에게 바람직한 투자방향 제시와 포트폴리오 관리방안 등 구체적인 투자전략에 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강좌는 장기ㆍ분산 투자문화의 정착과 일반 투자자들이 효율적인 자산설계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2부에서는 KTB자산운용 장인환 대표이사가 '글로벌 자본시장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최근 남유럽국가의 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를 알기 쉽게 조명하고 향후 올바른 투자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 장건상 부회장은 "부산시민의 금융경제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포함해 앞으로도 파생상품 전문인력 양성등 금융중심지...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석 삼성자산운용 대표, 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 이종원 신영자산운용 대표 등 국내 대표운용사 사장들이 참석한다.
2달에 한 번씩 개최되는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펀드 대량 환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주식형펀드 환매 특별대책반 설치' 안건이 논의된다.
이런 배경엔 펀드 환매 추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