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 박사와 간호사, 건축기사 등 전문 지식을 갖춘 공단직원 60여명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후원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건강관리, 집 수리, 어학 및 경제 교육, 마술, 축구 등 10여개 부문에 걸쳐 재능기부가 이뤄지고 있다.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어려울수록 더 많이 나눈다=국민연금공단의 나눔 활동은 저소득층은 물론...
서울시는 신체의 불편함으로 인해 집안 내의 활동조차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103가구에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장애유형별 행동패턴을 고려한 주택구조 개선과 관련한 맞춤형 집수리사업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장애등급 1~4급 국민기초생활보호대상가구 또는 차상위 계층 장애인 신청가구 중 주택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한 경우, 우선순위를 정해...
김치 담그기는 보통 10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장애우 목욕봉사활동은 장애인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함께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작년부터는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김치를 나누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사내 조직문화팀이 주도한다. 이 팀은 게시판이나 메일 등 공모를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현재 우본은 전국 3700여 우체국에서 다양한 우편서비스와 서민을 위한 예금·보험상품 등 고객 맞춤형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스마트폰 우편서비스’와 ‘우체국 S뱅킹’서비스를 개발하고, 시각·중증 장애인을 위한 도서대출(반납) 우체국택배 무상이용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본은 서민경제를 돕기 위한 대외활동에도...
지원대상은 차상위이하 장애인 가구로서 세대주(세대원) 장애등급 1~4급, 자가 소유주택 또는 소유주가 개조허락한 임대주택이다.
작년까지 253가구를 지원한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집수리)사업은 수혜가구 만족도가 평균 95%로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향후 장애인들이 가정내에서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저소득 장애인 153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집수리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호대상가구 또는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로, 세대주 및 세대원이 장애등급 1~4급인 가구이며 자가소유주택 또는 주택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한 임대주택이다.
이번 집수리를 시행하는 공사는 현장기술자문단의 현장실사를 거친 후 10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