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의료인력과 노인·장애인 돌봄 종사자에 대해선 우선 접종이 시행 중이다. 이번에 추가된 직종은 택배·배달 기사와 환경미화원이다.
접종 순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고용부는 관계부처 협의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필수업무 분야별 종사자의 연령, 성별,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 접종대상을 정할...
정부는 의료인력과 노인·장애인 돌봄 종사자 등 일부 필수 업무 종사자에 대해서는 백신 우선 접종을 시행 중이다. 이날 결정은 우선 접종 대상 종사자를 확대한 것이다.
고용부는 관계 부처 협의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필수 업무 분야별 종사자의 연령, 성별,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실수요층 일부는 실질보유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세금을 12개월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분납 제도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득이 적은 실수요 고령층과 장애인, 고용 위기 가구 등에 보유세를 이연하는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기수는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특별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취업을 꿈꾸는 장애인 청년들이 현지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외국어 및 직무교육, 인턴십 기업 매칭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총 30주(특별과정은 23주)에 걸쳐 국내외에서...
아울러 SPC그룹은 2012년 4월부터 경기도 고양시 장애인 보호시설 ‘애덕의집’과 함께 장애인 제빵기술교육 전문교육장 ‘SPC&Soul 행복한베이커리교실’을 열고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교육장 운영과 기자재 구입, 근로자 교육 등을 후원하고 있다. 10여년 간 ‘SPC&Soul행복한 베이커리 교실’을 통해 SPC그룹 제빵 전문 기술직원들은 총 198명의 장애인에게...
기초·장애인 연금 확대 등 그간의 사회안전망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위기 시기에 정부의 당연한 책무로서 시장소득 감소 등 민생의 어려움을 재정을 통해 보완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앞으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특고·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고용지원 차질없이 집행하고...
그는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일자리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창출하기 위함인데, 이번에 장애인 표준 사업장을 정식으로 등록했다”라며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은 기업들은 우리와 도급 계약을 통해서 고용 패널티를 60%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우리도 장애인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소셜 브랜드나 NGO 등과 함께 사회 이슈들을 컬래버...
한편, SKT는 지난해 5GㆍAIㆍ데이터 등 회사의 성장영역 인재 확보 노력을 통해 전년 대비 고용 관련 지표를 0.6%(43억 원) 높였으며, 장애인 의무고용률(상시 50인 이상 민간기업의 경우 전체 구성원의 3.1%) 목표도 달성했다.
박정호 SK텔레콤 CEO는 “SKT는 앞으로도 친환경 ICT 기술 개발, 사회안전망 강화 기여, 글로벌 선진 거버넌스 체계 확립 등을 통해 다양한...
이들 기업이 고용 중인 노동자는 5만6354명이며 이 중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자 등 취약계층은 3만4087명(60.5%)이다.
전체 사회적기업 가운데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이 30% 이상인 사회적기업은 66%에 달했다.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전문위원회 회의에서는 17개 광역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제3차 시도별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고용 측면에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상시 50인 이상 민간기업의 경우 전체 구성원의 3.1%) 목표를 달성했다. 배당 역시 성과액이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반도체 경기가 상승세를 타면서 경제 간접 기여성과는 지속해서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환경 분야에서 2019년보다 1272억 원 증가한 9448억...
아울러 여성, 중장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보다 나은 일자리 제공 환경을 만들고, 산업 구조 전환 과정에서 일자리를 상실한 실직자가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산업재해 사고 감축에도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기업별 안건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이번 채용에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에 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우대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까지 근무한 당행 부정 입사자는 총 17명으로, 지난 2월부터 대부분 자발적으로 퇴직했다”며 “채용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이번 특별...
또 코리아센터는 본사 및 자회사의 비품 및 소모품을 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며 중증 장애인의 고용 창출 및 판로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익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은 “장애인 생산품 온라인화 지원으로 판로 확대는 물론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까지 마련해 준 코리아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상생...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 비율(3.4%)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비정규직은 6만997명으로 전년대비 1만9178명(23.9%) 감소했다. 이는 2016년 12만7004명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육아휴직 사용자는 2만 명으로 8.4% 증가했다. 이는 민간 증가율(6.2%)보다 높은 수준이다.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22.6%)가 여성 사용자(6.0%)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유연근무제...
이번 특별채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해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민병덕 의원 등으로부터 과거 채용비리 및 피해자 구제 방안에 대한 질의 및 대책을 요구받았고, 이후 법률검토를 거쳐...
지난해 2월 SK㈜는 소외계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교육 벤처기업 에누마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취약계층 고용, 장애인 이동권, 환경 분야에서 3개 소셜 벤처를 추가로 선정했다.
지금까지 임팩트 투자 규모는 약 100억 원이다.
에누마는 게임 형식 학습앱을 개발해 2013년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900만 건을 넘겼다.
자체 개발한 앱...
장애인고용법은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의 판로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의 0.6% 이상을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848개 공공기관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액은 551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공기관의 총 물품·용역 구매액의 0.91%에 해당되는 수치이며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