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22롯데) 골프하기에 적당한 체격
167cm의 키로 골프하기에 적당한 체격을 갖고 있다. 경기 중에 표정도 없고, 별로 말도 없다. 그런데 강하다. 2012년 프로로 데뷔해 올 시즌 2승을 거뒀다. 스폰서 기업인 롯데마트와 NH투자증권에서 정상에 오르며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다. 장타이면서도 아이언을 잘 다룬다. 박성현 다음으로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조정민은 삼다수 마스터스 직전 대회인 카이도 MBC 플러스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세계랭킹 5위 박인비와 동반 플레이를 치르게 됐다. 이정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박성현(23·넵스)은 장수연(22·롯데), 고진영(21·넵스)와 한조를 이뤄 티오프 한다. 박성현은 5개 대회만에 국내 대회 출전이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볼이 왼쪽 밀려 도로에 낙하란 뒤 여러 번 튀겼지만 OB가 나지 않고, 다행이 볼은 도로옆 러프에 있었다. 행운이었다. 그러나 역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첫날 홀인원과 이글을 한꺼번에 손에 쥔 장수연(23·롯데)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15타를 쳐 공동 15위에 그쳤다.
김민선5(22·CJ오쇼핑)은 이날 2타를 줄여 9언더파 210타를 쳐 단독 4위에 올랐다.
첫날 홀인원과 이글을 한꺼번에 손에 쥔 장수연(23·롯데)이 둘째날은 제성적을 내지 못했다. 대신에 지난 3월 창설대회인 달렛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조정민(문영그룹)이 훨훨 날았다.
조정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카이도 MBC PLUS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는 알찬 경기를 펼치며 초대 챔피언...
장수연(23·롯데) 얘기다.
장수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카이도 MBC PLUS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홀인원, 이글을 각각 하나씩 잡아내고, 버디 3게를 걸라냈으나 보기를 2개 범해 5언더파 68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
장수연은 29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 컨트리클럽(파73·6736)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선두에 오르며 지난 5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이 우승하면서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고, 장수연(22·롯데) 역시 같은 대회를 공동 5위로 마치며 박성현을 누르고 1위로 치고 올라섰다. 장수연과 고진영의 포인트 차이는 4포인트로 이번 대회 결과만으로 대상 포인트의 판도가 뒤바뀔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선우(22·삼천리), 이민영2(24·한화), 조정민(22·문영그룹)...
다만, 대상포인트 순위에서는 장수연(22·롯데)과 고진영(21·넵스)에 밀려 3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4승을 올리며 총상금 7억591만원(1위), 평균타수 69.97타(1위) 퍼팅수 30.30개(18위) 그린적중률 81.36%(1위), 페어웨이 안착률 72.16%(122위) 드라이브 평균거리 265.80야드(1위)를 기록하고 있다.
172cm의 우월한 키에 유연성까지 갖춰 300야드 이상 장타를 내는 박성현이...
대상 포인트 1위를 탈환한 장수연(22·롯데)도 시즌 3승을 위해 경쟁에 뛰어든다. 장수연이 대상 포인트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상금 순위 1위도 가져올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수연은 “좋은 감을 유지하고 있다. 그 감을 잘 살리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즌 중에도 꾸준히 체력 훈련을 해서 그런지 체력은...
고진영은 우승상금 3억원을 보태 시즌 총상금 6억3971만원으로 장수연(22·롯데)을 제치고 랭킹 2위로 올라섰다.
2014년 8월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프로데뷔후 첫승을 거둔 뒤 지난해 3승을 한데 이어 올 시즌 2승을 추가하며 통산 6승을 달성했다.
12언더파로 고진영과 동타를 이루며 팽팽한 접전을 벌인 이민영2(24·한화)은 12번홀 보기에 이어 17번홀에서...
시즌 2승의 장수연(22·롯데)와 서연정(21·요진건설)이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2년 9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해 컷오프를 걱정했던 ‘까만콩’이보미(28)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43타로 전날 컷오프위기에서 벗어나 공동 33위에 올랐다.
SBS골프와 네이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2014년도 KLPGA투어 신인왕 백규정(21·CJ대한통운)과 KLPGA투어 상금순위 상위 선수인 장수연(22·롯데), 고진영(21·넵스), 이승현(25·NH투자증권), 조정민(22·문영그룹), 배선우(22·삼천리), 안시현(32·골든블루) 등이 출전해 각축전을 벌인다.
한편, 대회 기간 중 7번홀(파4,396야드)에서 매칭기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7번홀에 마련된 ‘매칭 기부존’에 선수의 티샷이...
시즌 2승의 장타자 장수연(22·롯데)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박채윤(22·호반건설), 배선우(22·삼천리)와 공동 6위에 올랐다. 시즌 2승을 기대했던 배선우는 13, 1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우승에서 멀어졌다.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나섰던 주은혜(28·문영그룹)는 이틀째 경기에서 무너져 공동 6위로...
장수연도 시즌 세번째 우승을 노린다. 샷 정확도에서 고진영과 함께 투어에서 1, 2위를 다투는 장수연 역시 휴식을 취하느라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을 건너 뛰었다.
고진영과 장수연은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치른다.
올해 1승씩 올린 조정민(22·문영그룹), 배선우(22·삼천리), 안시현(32·골든블루), 오지현(20·KB금융), 박지영(20·CJ오쇼핑), 박성원(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