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김윤 삼양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총 1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5월 회의 이후 가장 높은 참석률이다. 다만, 4대 그룹 총수 중 구속 수감 중인 최태원 SK 회장을 제외한 이건희 삼성전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후판사업 부문을 더 축소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자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제적인 조치가 이미 완료됐다”며 “후판사업은 이미 줄일 만큼 줄여 지난해 다 정리했기 때문에 더 이상 줄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회장은 “더 이상 후판...
다만 우리나라 철강산업은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생산이 2.9%, 수출이 5.6% 증가하는 등 다소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회장, 이종근 동부제철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김용민 포스텍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돌파하기 위해 재도약하는 전환의 한 해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준양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등이 참석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대표적이다.
중견•중소기업 CEO 중에서는 박현남 성호전자 회장, 배중호 국순당 사장, 염태순 신성통상 대표이사 등이 1953년생이다. 여성 경영인인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도 1953년생이다.
경영 관점에서 뱀띠는 '지장(智將)' 유형의 리더로 일컬어지고 있다. 지장의 리더란 창조력과...
현 장세주 회장은 선대의 유지가 담긴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 회장은 송원문화재단을 총 자산 400억원 규모의 재단으로 육성했고, 그 활동 범위도 전국의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했다. 특히 이공계 장학사업과 독거노인돕기 사업 등에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대를 이어 ‘노블레스...
반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가족(5명)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가족(3명)이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5년 동안 각각 1000억원씩 증발했다.
그룹 해체 위기를 맞은 강덕수 STX그룹 회장의 상장 주식 자산은 850억원에서 110억원으로 87.1% 급감했으며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가족(6명)의 상장 주식 가치는 510억원에서 30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반 평 조금 넘는 땅의 소유권을 놓고 벌인 이웃과의 소송에서 승소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96단독 정혜원 판사는 장 회장이 이웃 안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서울 종로구 화동 땅 2.1㎡(0.63평)의 소유권을 장 회장에게 이전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소유권 논쟁이 벌어진 토지는 서울 북촌 한복판 정독 도서관 근처에 있는...
재계 인사로는 임우근 한성기업 회장과 한진중공업과 거래 관계를 이어왔던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조의를 표했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도 빈소를 찾았다.
김 여사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이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이 DK유엔씨 지분 매각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DK유엔씨는 일감몰아주기 규제에서 벗어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장세주 회장은 DK유엔씨 주식 16만7432주(15%)를 유니온스틸에 처분했다고 전일 밝혔다. 장세욱 사장 역시 보유 주식 16만7432주(15%)를 유니온스틸에 처분했다....
그러나 그룹의 위기로 회사를 떠나는 직원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김남호 부장의 전격 승진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도 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아들 장선익(31)씨가 그룹 경영에 본격 참여할지도 주목되고 있다. 장선익씨는 현재 동국제강 미국 뉴욕지사에서 관리직을 맡아 일하고 있다.
유니온스틸이 성장기업에의 투자를 목적으로 DK유엔씨의 주식을 매입한다고 28일 공시했다.
DK유엔씨 지분은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으로부터 각각 16만7천432만주, 총 33만4천864주다. 취득금액은 81억100만원으로 11월 중으로 취득 예정이다.
3대 장세주 회장은 재단을 400억원 규모로 키워 이공계 대학생 장학사업, 학술과 문화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재단의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은 2006년 서울 화동에 설립한 송원아트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센터는 설립 이후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는 전시사업과 대중이 문화와 소통할 수 있는 교육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본래 2층짜리 건물을 지하...
이번 회의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 윤 삼양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경제동향 △경제활성화 입법 △창조경제 △사회공헌 등을 주로 논의했다.
최근 GDP 성장률, 수출 등 거시경제 지표가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소매판매가...
이번 회의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 윤 삼양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경제동향 △경제활성화 입법 △창조경제 △사회공헌 등을 주로 논의했다.
최근 GDP 성장률, 수출 등 거시경제 지표가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소매판매가...
올해 마지막 전경련 정기 회장단회의가 열렸지만 대내외적 악재와 개인 사정 등으로 이번에도 50% 안되는 초라한 출석률을 보였다. (사진 왼쪽부터)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전경련 제공)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11월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전경련 정기 회장단회의가 열렸지만 대내외적 악재와 개인 사정 등으로 이번에도 50% 안되는 초라한 출석률을 보였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이건희 회장은 현재 해외출장 중으로 참석이 어렵다. 구본무 회장과 박삼구 회장, 김준기 회장은 회장단회의 불참이 통례였다. 최태원 회장과 김승연 회장은 재판과 입원 등의 사유로 참석이 불가능하다. 그룹 경영사정이 어려운 강덕수 회장과 현재현 회장도 불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