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0억 원을 수령했다.
동국제강이 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급여로 20억 원을 받았다.
동국제강은 "이사회 결의에 따른 동국제강 임원 관리 규정 내 '임원 직급별 초임 테이블'을 기초로 역할과 책임, 성과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을 이사회 결의로 결정하고 매월...
신규선임
△동국제강, 장세욱·김연극 각자 대표 체제로
△현대비앤지스틸, 박외희 이촌세무법인 대표 사외이사 재선임
△디아이씨,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1만7285주 증가
△대원전선,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4만 주 증가
△까뮤이엔씨, SK하이닉스와 728억 원 규모 공사수주 계약
△포스코, 박희재·김신배·정문기 사외이사 선임
△부광약품, 조삼문...
김 사장의이날 대표이사 선임으로 동국제강은 장세욱 부회장과 김연극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가 됐다. 김 사장은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주주총회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행사에 참석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소방공무원의 생활과 복지를 위해 우리 사회가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동국제강도 지속적인 장학사업 후원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자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동국제강은 2018년부터 대한소방공제회와 장학사업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2억 원씩 10년간 총 20억 원의 후원금을...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번 임금협상이 조기에 타결된 만큼 회사는 경영실적 개선과 직원들의 근로조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최저임금과 관련한 문제를 신속히 해결했다"며 "회사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놓인 만큼 노사가 힘을 합쳐 동국제강의 재도약을...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최정우 한국철강협회장,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작년 한해 철강 산업은 미국의 수입산 철강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등 어려운 여건...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의 ‘위탁경영 고려’ 발언에 대해서는 “인수 비용이 들지 않는다면 경영이야 하겠다는 것이지만 지금은 인수할 여력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동부제철은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방식으로 신규 자본 유치 및 경영권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최대주주 지분매각이 아닌...
이날 오전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의 ‘위탁경영 고려’ 발언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인수 비용이 들지 않는다면 경영이야 하겠다는 것이지만 지금은 인수할 여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동부제철 채권단은 크레디트스위스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동부제철 매각을 추진한다. 7일 동부제철에 대한 매각공고를 내고 국내외 인수...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솔로몬이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준 글귀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소개하며 “승리에 자만하지 말고 실패에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라며 “현재의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동국제강은 경영 키워드로 지난해에 이어 ‘부국강병’을 유지했다. 장 부회장은 “부국강병의 핵심은...
현재 동국제강은 장 회장의 동생인 장세욱 부회장이 경영 전반을 이끌고 있으며 장 회장은 조용히 지원하는 상황이다.
이 회사는 장 회장의 복귀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장 회장은 (가석방 후) 업무 관련 보고를 꾸준히 받고 있다”며 “법률적 문제에 따라 (장 회장) 등기임원 등록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영 복귀에 대한 언급은 쉽지...
동국제강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에게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를 담은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93명의 수험생에게 CEO편지와 함께 초콜릿, 캔디 등의 간식과 영화표를 담은 응원 선물세트를 보냈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스스로를 믿고 묵묵히 나아간다면 목표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을 것”...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나눔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꾸준히 나눔의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동국제강의 대표적인 나눔활동인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는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1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최정우 포스코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등이 1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에 참석한다.
철강업계 수장들은 그간 업계에 산적한 현안이 있으면 머리를 맞대왔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대미 철강 수출에 비상이 걸리자, 철강협회를 통해 대응책을 고민하기도 했다. 최근 미국에서 촉발된...
동국제강이 조선향 후판 판매 비중을 높이기로 한 것은 올해 초 주주총회에서 장세욱 부회장이 조선향 후판 판매 비중을 줄이겠다고 말한 것과 대비된다. 동국제강은 실제로 조선업이 악화되자 조선향 후판 대신 비(非)조선향 후판 비중을 2016년 33%에서 지난해 62%까지 올렸다.
동국제강이 후판 판매 비중을 늘리려는 이유는 조선업에서 부는 수요 훈풍...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억200만 원을 수령했다.
14일 동국제강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0억 원 등 총 10억200만 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동국제강은 급여에 대해 “이사회 결의에 따른 ‘동국제강 임원 관리 규정’내 임원 직급별 초임 테이블을 기초로, 역할과 책임, 성과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럭스틸 공모전을 통해 미래의 건축가가 될 여러분들이 건재용 컬러강판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럭스틸리에(Luxteelier)로 임명된 만큼 럭스틸에 대한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럭스틸 건축 공모전은 건축학도들이 동국제강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고...
이날 산행에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을 포함해 동국제강 임직원 16명과 한영훈 2사단장(소장), 부대 장교 16명 등 총 32명이 참석했다.
동국제강과 2사단의 인연은 1984년부터 시작됐다. 동국제강에 합병된 유니온스틸이 1984년 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으로 교류가 이뤄졌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단순히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
이러한 사회공헌의 정신은 현재의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에게 이어졌고, 동국제강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송원문화재단은 장학사업, 불우이웃 지원사업, 문화 및 학술연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매년 10억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는데, 재단 운영에 친인척이 전혀 관여하지 않는 전통을 지키며 그 본연의 의미를 순수하게 이어오고...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일하는 방식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국제강은 5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장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일하는 방식 재점검 및 변화 △소통과 몰입 △멀티스페셜리스트 등 3가지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장 부회장은 “그 동안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어려운 가운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