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당시 주주총회에서 위기 극복 방법으로 ‘컬러강판’을 꼽았다. 불황에도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는 이유에서다.
장 부회장의 판단은 올해 1분기 만에 틀리지 않았음이 증명됐다. 지난해 주요 철강업체 중 유일하게 실적이 상승한 동국제강이 올해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선전했다. 동국제강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3월에 있었던 주주총회에서 “올해 내실 경영의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수익성을 지켜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글로벌 넘버 원 컬러 코팅 기업으로서 컬러강판 초격차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공헌한 바 있다.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기 위해 신제품도 공개했다.
4년여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컬러강판 ‘럭스틸 유니세라’...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또한 같은 기간에 각각 자사주 2만7179주, 10만 주를 매입했다. 자사주 매입에 들어간 돈은 약 4억7500만 원이다.
특히 장세욱 부회장은 2014년 이후 약 6년 만에 자사주를 사들였다. 장세주 회장은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동국제강 오너가들이 자사주를 잇따라 매입한 것은 코로나19로 경영 불확실성이...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지난달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럭스틸 바이오 판매량은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특히 올해는 럭스틸 바이오 이외에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안가 내식성을 보증하는 ‘슈퍼(super) smp 강판’ △패턴, 길이 제약이 없는 ‘럭스틸 디지털 프린팅 강판 등 다른 제품 판매 확대에도 주력한다.
장 부회장은...
다만 동국제강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 하락이 불가피한 만큼 일찌감치 비상체제에 들어섰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위기일수록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활동을 열심히 최선”이라며 “올해 내실 경영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수익성을 지키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번 임금협상 타결은 노사가 글로벌 경제 부진 등 철강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위기의식을 공유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동국제강의 상생 노사문화는 대외적 자랑거리다.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100년 영속기업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지난해 통과된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 통과를 계기로 소방관 분들의 노후화된 장비와 열악한 근무 환경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가 드리는 작은 도움이 사회가 소방공무원 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2018년부터 대한소방공제회와 장학사업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지난해 창립 65주년을 맞은 동국제강 역시 장세욱 부회장을 중심으로 과감한 체질 개선을 꾀하고 있다.
장 부회장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특수강사업팀을 신설하고 연구개발(R&D)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로 했다. 특히 특정 제품에 국한하지 않고 신강종을 개발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도 사업다각화를...
송원문화재단 장세욱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이 지역의 인재 이자, 우리나라 이공계를 이끌어갈 보배다. 국가 경쟁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장 이사장은 동국제강의 특화된 채용 제도 등을 소재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주니어 사원으로 선발되면 졸업 후 정식으로 채용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이세철 KG동부제철 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스틸 회장, 이민철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 철강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올 한 해를 시작하는 키워드로 '업그레이드 마이셀프'를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2일 서울 을지로 본사 시무식에서 "적극적인 자기 성장의 추구는 성취감으로 이어지며, 개인적인 삶뿐만 아니라 회사의 업무를 함에도 긍정적 에너지가 되고 이는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며 다양한 경험과 자기 성장을 위해...
스페셜 셀렉션’ 2종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750㎖, 1병을 4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장세욱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는 “ ’탄생’, ’새롭게 태어난’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투아 와인으로 뜻깊은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연말 와인 시즌에 맞춰 수준 높은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다양한 와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아름다운 가게 측의 운영과 동국제강 그룹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13년간 귀한 인연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국제강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름다운 가게와의 동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동국제강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인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는 2005년부터 시작해...
동국제강이 12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에게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를 담은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임직원 자녀 중 올해 수능시험을 보는 75명에개 CEO편지와 함께 초콜릿, 캔디 등의 간식과 영화표를 담은 응원 선물세트을 보냈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지금, 두려움은 확신으로...
△우기홍 대한항공 △임병용 GS건설 △박동욱 현대건설 △장세욱 동국제강 △정몽익 KCC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등이다.
100대 기업 임원 중 최고령은 1936년생(83세)인 KCC 정상영 명예회장으로 조사됐다.
최연소 임원도 KCC의 정재림 이사인데 1990년생(만 29세)인 정 이사는 정상영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정몽진 회장의 장녀다.
이 회사는 정상영...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총 10억300만 원을 수령했다.
14일 동국제강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10억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3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급여에 대해 "이사회 결의에 따른 동국제강 임원 관리 규정 내 임원 직급별 초임 table을 기초로 역할과 책임, 성과 기여도...
장세욱 부회장을 포함한 동국제강 임직원 16명과 장광선 2사단장(소장), 부대 장교와 부사관 16명 등 총 32명은 방태산 아침가리 계곡 11.2km 코스 산행을 함께했다.
동국제강은 2사단과 자매결연 이후 매년 위문 차 부대를 방문해왔다. 부대원들과 동국제강 임직원이 함께 산을 오른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트래킹을 함께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기념식에 나선 장세욱 부회장은 업무와 소통, 인재 등 세 가지를 강조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 나선 장 부회장은 지난해에 강조했던 △일하는 방식의 재점검 △소통과 몰입 △멀티스페셜리스트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재차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장 부회장은 최근 5년간 53개의 산을 161차례 등반한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편집해 공유했다.
그는...
올해 역시 장세욱 부회장의 주도로 창립기념일 이틀 전인 5일 행사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세주 회장은 평소와 같이 서울 을지로 본사로 출근하지만 공식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임직원이 모여 65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어온 저력을 되짚어보고 100세가 될 때까지의 미래를 다짐한다. 또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자 표창 수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