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천정배 의원을 추대하는 것과 장병완 원내대표를 재추대하는 방안이 나왔다. 그러나 당사자들이 고사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경선을 치르게 됐다.
3선의 유성엽·재선의 황주홍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앞서 출마 의사를 내비쳤던 조배숙 의원까지 후보자 등록을 하게 되면 3파전 대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모아 9일 의총에서 합의 추인 방식으로 최종 결정을 내려 원내대표 선출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 내에서 거론됐던 후보자는 유성엽·장병완·조배숙·천정배·황주홍 의원 등이며 현 장병완 원내대표 유임 의견도 제기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조배숙·황주홍 의원은 '천 의원으로 합의 추대 되면 출마 할 생각이 없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ㆍ장병완 민주평화당ㆍ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한 뒤 “여야 4당은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한국당과 협의해 나가겠다”며 “당장 오늘 오후라도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회동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고 한국당이 요구하던 내용도 포함돼 있다”며 “탄력근로제 도입...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ㆍ장병완 민주평화당ㆍ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 패스트트랙 지정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여야 4당은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한국당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해 당장 오늘 오후라도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회동할 것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후 9시 평화당 의원 총회를 소집해 이 문제에 대해 다시 논의할 것"이라며 "논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시간을 조금 갖고 정리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패스트트랙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각 당의 피로도가 누적돼 있고...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이 기존에 합의한 공수처 법안과 별도로 독자적인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했다.
장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며 별도 법안이...
더불어민주당은 패스트트랙 성사를 위해 개인 사정으로 국회 대기가 어려운 박완주 의원을 정개특위에서 빼고 권미혁 의원을 투입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20대 국회의 사명이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려야 한다”고 말했다. 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도 “이번 패스트트랙 지정은 개혁과 반개혁 세력을 가르는 중대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패스트트랙 성사를 위해 개인 사정으로 국회 대기가 어려운 박완주 의원을 정개특위에서 사보임하고 권미혁 의원으로 교체했다. 정의당과 민주평화당도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20대 국회의 사명이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려야 한다”고 말했다. 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도...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여야 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추인할 거인지 여부를 논의했다. 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전날 회동을 통해 4개월여간 줄다리기를 벌인 패스트트랙 처리 방안에 합의하고 오는 25일까지 각 당의 추인을 받기로 했다.
바른미래당의 의총은 오전 10시부터 4시간...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오늘 정부에서 대통령이 장관 임명을 강행하면 또 여야 강대강 대치가 예상된다"며 "4월 국회도 빈손 국회가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강원도 산불 피해와 관련해 "예비비나 추경을 통해 지원하는 것도 있지만 국회가 모범을 보이기 위해 4월 의원 세비에서 5% 정도 모금해 피해...
이날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 회장에게 "회계리스크가 유동성 문제로 이어지는 문제가 많다"며 "투자 심리 불안감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동걸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 협력해서 자금 계획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아시아나 감사를...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을 만나 "선거제 개혁안이 연동형 비례제 정신을 최대한 반영했다는 데 대해선 인식을 같이했다"며 "다만 지역구가 225석으로 줄어 농촌 지역구가 많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문제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여러 의견이 나왔다"고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지역구 축소는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나올...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자율주행차를 타고 국회 경내를 한바퀴 돌았다.
이해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움직이려면 규제를 많이 손봐야 할 것 같다"며 "처음 해보는 시도이기 때문에 국토교통부에서 법규를 잘 정비해주기 바란다...
이 밖에도 국회에는 다수의 남북 경협 관련 법안들이 계류돼 있다. 같은 당 장병완 의원은 '판문점 선언' 실제 이행에 힘을 싣기 위해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남북 간 합의서가 채택되더라도 실제 이행이 수월하게 이뤄지지 않았던 과거 사례를 개선하겠다는 의도로, 대통령의 합의 이행 관련 국회·국민 의견 청취 및 정부의 합의 이행을 의무화했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26일 "3월 임시국회 개의를 위해 다른 당과 함께 28일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거대 양당은 아무 조건 없이 3월 국회 개원에 합의하라"고 요청했다.
장 원내대표는 "어제 국회의장 주재로 5당 원내대표 회동이 있었으나...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도 3억73만5000원으로, 한도액을 넘겼다.
민주평화당은 정동영 대표가 3억987만4572원으로 역시 한도액을 초과했고, 장병완 원내대표는 2억4025만118원을 기록했다.
정의당에선 이정미 대표가 1억5846만9692원을 모은 가운데 심상정 의원이 3억628만6363만 원을 모았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1억5673만572원이었다.
문희상 의장과 홍영표 민주당, 나경원 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장병완 민주평화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국회 정상화 문제를 포함한 정국 현안 논의에 나섰다.
국회 정상화에 여야는 공감하면서도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입장차가 커 결국 이날도...
문 의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시간가량 비공개 회동을 가지고 2월 임시국회 일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계성 국회 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에게 "2월 임시국회 정상화 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교섭단체 3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