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1·2등급으로 판정 시 진단보험금으로 일시금 9000만원을 지급하고, 판정 5년 이후 매년 생존 시에는 장기요양자금으로 1000만원씩 최대 5년간 연금을 지급한다. 판정 이후 사망하면 추가로 10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중도 해약 시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의 최저금액 보증 여부에 따라서 1종과 2종으로 구분된다. 1종은 중도 해지 시 보험료 산출이율로...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 각종 노인성질환 등으로 인해 정부에서 장기요양1, 2등급의 판정을 받을 경우 장기간병자금으로 일시금과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주보험 1억원 가입시 장기요양 판정 이전에 사망시에는 1억원을 지급한다. 장기요양 1ㆍ2등급으로 판정시는 진단보험금으로 일시금 9000만원을 바로 지급한다.
장기요양 1ㆍ2등급 판정 5년이후 매년...
‘장기요양원지원금’ 담보를 통해 상해, 질병으로 인해 약관에 정한 장기요양 상태가 됐을 경우 가입금액을 받을 수 있고, 질병 장애 담보로 장애등급 1, 2, 3급에 해당할 경우 생활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CI(중대한 질병 치료비 및 소액 질병 치료비) 담보를 부가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 중인 요양기관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들은 앞으로 기관을 운영할 수 없게 된다.
실제로 전국의 재가·시설 장기요양기관은 지난 △2010년 1만1228곳에서 △2011년 1만857곳 △2012년 1만730곳 △2013년 1만1056곳 △2014년 1만 6543곳으로 급증했다. 신고만 하면 요양기관을 개원할 수 있어 우후죽순으로...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달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요양기관들은 복지부로부터 받은 평가 결과(A∼E등급)를 접수대 등 수급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수급자들이 합리적으로 요양기관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당...
앞으로 장기요양등급 1등급을 받은 중증 치매환자는 재평가를 거치지 않고 치매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 개정안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까지 치매 환자가 바스티그민(rivastigmine), 도네페질(donepezil)...
작년 연말 기준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은 42만4572명이었다. 전체 노인인구 중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수급하는 사람의 비율은 6.6%로, 6.1%였던 전년대비 0.5%포인트 증가했다.
건보공단이 작년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입자에게 부과한 보험료는 2조7047억원이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중 재가급여 서비스로는 47.9%인 1조6748억원...
평가는 기관 유형별로 3년에 나눠 진행되며 작년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관 154개를 처음 평가한데 이어 올해에는 지역자활센터와 노인장기요양기관 228개를 평가하고, 2016년에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장애인단체 270여개를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는 기관 운영 실태, 인력의 전문성과 시설환경, 서비스 이용·제공 과정 및 절차, 서비스 제공 결과, 기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 장기요양서비스 재가급여 제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1643개 기관에 모두 75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기관 운영 △환경·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영역 357개 지표를 활용해 평가한 뒤 점수가 높은 순으로 A~E등급을 부여했다.
이 중 상위...
중간인 B~D등급 시설은 신청시 재평가를 실시해 질 관리를 강화한다.
평가결과는 2016년 4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2009년부터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평가로 인해 서비스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절대평가 도입 및 재평가 의무화 등 평가제도의 개선으로 미흡 기관은 재평가를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65세 이상 노인성 질병을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양원 이용 비용의 80%를 나라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이 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공단에 찾아가 수급권을 신청하고 인정조사와 등급판정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와 달리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요양병원의 경우 별다른 까다로운 절차 없이 의료비를 지원 받을...
금융위원회는 9일 “보험사에서 판매중인 노인장기요양연금 상품의 장기 간병연금 지금대상을 보험사가 정한 임의 기준에서 보건복지부의 노인장기요양인 1~5등급으로 확대하는 상품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인장기요양인은 혼자서 일상생활이 곤란한 치매, 뇌혈관성 질환, 파킨슨병 등 노인성질환자와 65세 이상 노인을 말하며, 일상생활에서...
금융위원회는 9일 "보험사에서 판매중인 노인장기요양연금 상품의 장기 간병연금 지금대상을 보험사가 정한 임의 기준에서 보건복지부의 노인장기요양인 1~5등급으로 확대하는 상품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법 "뇌종양 발병 삼성전자 직원 산재 아니다"
대법원이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뒤 뇌종양이 발병한 직원의...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장기요양등급(1~4등급) 판정을 받을 경우 5년간 매월 최대 360만원,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10년간 매월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 '노인다발성' 특약에 가입하게 되면 골절ㆍ화상피해를 입은 경우 진단비와 수술비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상해ㆍ질병으로 사망 시에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보험금을 지급하고 가입고객이 더케이라이프...
올 7월 도입된 장기요양 5등급(치매특별등급)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가 30일 발표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만족도는 지난해보다 0.6%포인트 오른 89.1%를 기록했다. 응답자의 78.0%가 어르신의 건강이 호전됐다고 응답했고, 90.5%는 수발부담이 줄었다고 답했다.
문제...
정기평가 결과 ‘수준이 현저히 낮은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수시평가를 실시할 수 있게 했던 조항은 ‘최하위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 정기평가 다음해에 수시평가를 실시하도록 변경됐다.
평가 결과는 수급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5개 등급(A,B,C,D,E)으로 나뉘어 공개되는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가산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복지부는 장기요양급여의...
보건복지부는 12일 국가치매관리위원회 2014년 제1차 회의를 열고 장기요양 5등급(치매특별등급) 추진경과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국가치매관리위원회는 치매관리법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로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건강보험공단, 중앙치매센터 등 노인·치매 관련 협회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됐다.
장기요양 5등급은 지난 7월 1일 일상생활 수행에...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8개 생명보험사가 출연하여 설립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11년부터 장기요양보험 등급에서 소외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서 전국 9개 복지관 및 서울시 4개구의 치매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해 경증 치매어르신 전용 주간보호센터를 설치했다.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는 “치매에 대한 국가의...
치매관리사업의 총예산의 경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300억원대를 유지하다가, 2013년 광역치매센터 설립, 2014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특별등급’ 도입 등이 추진됨에 따라 올해 785억원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국회예산정책처는 치매 조기 검진을 확대해 사회적 비용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ㆍ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치매를 조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새롭게 도입된 장기요양 5등급(치매특별등급)과 관련하여 주·야간보호기관 소속 프로그램 관리자 및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추가로 치매전문교육을 2일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치매특별등급 도입은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증 치매어르신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종전 가사지원 중심으로 서비스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