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판에는 A양의 공범을 비롯해 피해 아동의 어머니, 상담심리학과 교수, A양과 구치소에서 함께 생활했던 재소자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검찰은 이날 A양과 공범 B양이 주고받았던 모바일 메신저의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문자메시지에서 A양은 “B양에게 어두운 곳에서 기습키스를 당해 당황스러웠다”라며 “내 입술을 물어 화를 냈지만 우리는 계약...
“발달장애 아동과 소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 개발할 것”
윤송이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이사장이 AAC(의사소통 지원 기술)를 통한 사회공헌에 집중하고 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들과도 다양한 방식을 지원해 소통 부재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의 ‘나의 AAC’...
사전지문등록이란, 아동 등, 즉 18세 미만의 아동, 지적, 자폐성, 정신 장애인 및 치매환자가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사전에 지문과 사진, 부호자의 인적사항 등을 등록하는 제도이다.
이는 단순 실종뿐만 아니라 납치, 유인, 또는 유기 사고를 당하거나 가출, 길을 잃는 등의 사유로 인하여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상황을 모두 포함해 아동 등이 없어졌을 때 미리 등록된...
우리나라의 경우 2014년 보건복지부가 개정, 공포한 ‘실종 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거해 한국형 코드 아담를 시행하고 있으며, 실종 아동 외 지적, 자폐성, 정신 장애인과 치매환자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다.
또한, 1단계에서 5단계에 걸친 대형마트 상황에 맞는 실종방지 프로그램 프로세스를 수립 진행한다.
1단계는 ‘신고접수’로 최초 접수자는...
2009년부터 실시해 올해 7년째 맞는 ‘사랑나눔 도시락’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현대건설 본사 중강의실에서 임직원과 지원 대상 아동이 참여해 발대식을 가진 후 도시락 배달 외에도 멘토링, 외부 나들이 활동 등을 함께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 도시락’ 봉사활동은 학교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방학기간동안 현대건설...
천 교수는 경북 경주 출생으로,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국내 아동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증 치료 전문이다.
천 교수는 “아이들 미래문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민의당으로 훌륭하고 숙련된 전문가를 모셔오는데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창의적 제안으로 디자인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린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디자인상은 자폐아동용 앱을 디자인한 이주희 제일기획 프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 안팎에서 삼성의 명예와 경영 발전에 특별한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은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DNP의 다카나미 부사장과 삼성전자 협력사 인지디스플레이 정구용 회장이 수상했다....
한국 자폐학회 회장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자녀의 마음을 톡톡(Talk Talk) 치유하는 건강한 부모’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김 교수는 자녀들의 건강한 마음성장을 위한 올바른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혜경 굿네이버스 심리정서사업팀장은 “아동...
룩앳미는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자폐아동의 눈맞춤과 의사소통 개선을 도와 주도록 설계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혁신 제품과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인 '론칭 피플(Launching Peopl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국내 자폐아동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
팝아티스트 마리킴·아트놈·임지빈·홍원표와 한국화가 라오미 등 5명의 예술가들은 6개월동안 5명의 장애아동들의 멘토가 돼 예술적 교감을 나누며 작품을 완성해왔다. 올해 멘토와 멘티 구성은 △마리킴-곽준호(자폐성장애 2급·원촌초) △아트놈-윤지원(자폐성장애 1급·한국육영학교) △임지빈-김준성(지적장애 3급·방현초) △라오미-박기현(자폐성장애 3급·목동중)...
‘룩앳미’는 자폐 아동의 눈맞춤 · 의사소통 개선을 도와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캠페인이다.
홍원표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실 사장은 “소비자 삶의 가치를 최우선시 하는 삼성전자의 브랜드 이념이 칸 라이언즈에 이어 클리오 광고제에서도 인정 받았다”며 “소비자의 삶이 보다...
‘룩앳미’는 자폐를 겪는 어린이들의 소통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자폐 아동은 이를 이용해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할 수 있다. 임상시험 결과 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훈련에 참가한 자폐 아동 중 60%가 눈 맞춤이 개선됐고 표정 이해 능력도 향상됐다.
룩앳미 캠페인은 모바일 부문, PR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올해는 삼성전자가 론칭 피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폐아동의 치료를 위해 진행한 룩앳미(Look at Me) 프로젝트에 참여해 칸 광고제 금상 등 20여 개의 상을 휩쓸었다.
또한 글로벌 광고업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작년에는 클리오, D&AD,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유명 글로벌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일기획은 올해...
서울 서초동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폐 아동이 동급생들로부터 체포놀이를 빙자한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자 A의 어머니가 29일 블로그에 "아이가 급우 2명으로부터 '체포놀이' 폭행당했다"며 멍투성이가 된 아이의 사진을 올리고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A의 어머니에 따르면 체포놀이란 한 명을 범인처럼 두 손을...
이는 자폐 아동의 눈맞춤·의사소통 개선을 도와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의 혁신 제품과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인 ‘론칭 피플(Launching Peopl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룩앳미’ 캠페인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 광고제에서 잇따른 쾌거를 거두고 있다. 원쇼 뉴욕 페스티벌...
공익 부문 심사위원장 스티브 헨리는 “룩앳미 는 IT 기술을 활용해 자폐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누군가에게 진정성 있는 보살핌을 제공해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것을 느끼도록 한 매력적인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룩앳미’캠페인은 자폐를 겪는 어린이들의 소통을 돕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함께 역할극을 통해 고기능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이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감독(monitoring)하도록 돕는다. 특히,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지원해 집에서도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심리치료실에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고기능자폐 스펙트럼 장애 초등학생(고학년 3명...
룩앳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폐아동은 타인과의 눈맞춤, 타인의 표정 이해, 자신의 감정 표현하기 등을 훈련할 수 있다.
모바일 부문 심사위원이자 글로벌 광고회사 BBDO의 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스콧 로저스는 “룩앳미 캠페인은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친숙한 도구가 재미를 넘어 누군가에게 유용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
이 보험은 영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출생위험과 선천성 장애부터 아동기에 발생하기 쉬운 골절과 화상을 비롯한 상해,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암까지, 성장과정별 맞춤 플랜을 제공해 자녀의 생활리스크를 통합보장한다.
정신, 지적, 자폐성 장애 1~3급 진단 시 약정된 진단금을 받을 수 있으며, 뇌성마비, 뇌손상, 뇌졸중 등 뇌의 기질적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