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의 경영 활동,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등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2016년 5월 설립된 단체다. 현재 종로구와 금천구, 용산구 등 서울시 소재 14개 자치구의 소기업소상공인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전체 회원은 8000여 명이다.
서울시는 도시계획 포털에 사전컨설팅 공식 창구를 마련하고 서울시와 자치구,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은 상반기 중 마련하고 하반기 시범대상지를 선정해 우선 추진한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제도개선 및 실행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법도 제시할 계획이다....
서울 자치구별로는 혼조세가 이어졌다. 강남지역에선 서초구(0.0%)와 강동구(0.0%)가 이번 주 보합을 기록했다. 부동산원은 “서초구는 일부 재건축이나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는 상일·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초구와 강동구는 지난주 각각 –0.01%와 –0.02%로 집계되면서 보합에 가까운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이번...
다만 25개 자치구별로는 하락 폭 편차가 심했다.
서초구와 용산구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하락 폭이 작았고, 중저가 단지가 몰린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지역과 송파구, 강동구 등의 낙폭이 컸다. 지난해 서울 집값 내림세가 송파구와 노·도·강을 중심으로 급락한 탓으로 해석된다.
강남 3구(서초·송파·강남구)도 줄줄이 빠졌다. 서초구가 올해 10.04...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광나루, 뚝섬, 이촌, 여의도, 강서 등 5개 한강공원과 주요 지천(안양천, 홍제천, 중랑천 등) 곳곳에서 1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생태환경보전활동을 펼쳤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세계 물의 날(3.22)'을 포함해 '세계 환경의 날(6.5)', '자원순환의 날(9.6)'을 공동행동의 날로 지정, 서울전역 한강과 지천에서 계절별...
또한 사업은 서울시와 해당 자치구는 물론 상인회와 지역주민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종료 후에도 시장 활성화가 지속 될 수 있도록 한다.
참여를 원하는 상인회는 31일까지 소재지 구청으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평가위원회를 거쳐 5월 8일 최종 선정 시장 2곳을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시장은 5월부터 기술용역을...
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 곳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자치구 동물보호센터·입양센터 등 총 13곳의 기관·단체가 있으며, 보험가입은 입양 후 입양기관을 통해 보험가입 신청서 작성을 하면 된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시민들의 요구가 다양해지는 만큼 시는 더욱 다양한 입양지원 사업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을...
두산로보틱스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두산타워에서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소재 시스템 통합(SI) 업체 핀거지조(Guangxi Pinge digital industry intelligent)와 ‘협동 로봇 의료용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 핀거지조 량즈훙(Liang Zhihong)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특히 배달 애플리케이션 내 다회용기 이용 서비스는 10개 자치구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배달 앱(배달의 민족·요기요·쿠팡이츠·땡겨요) 다회용기 주문은 5개 자치구(강남·서초·광진· 관악·서대문)에서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시는 본청 외 구청, 사업소, 산하기관, 출자‧출연기관, 민간 위탁기관에도 ‘일회용 컵 없는 공공기관’ 기조를 확대해 공공분야의...
북부권(노·도·강 지역)의 3개 자치구는 모두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전년 대비 하락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 강북구보다 과거 높은 가격 상승을 보였던 도봉구, 노원구에서 침체기의 내림세도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전철의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지난달 기준 4호선 역세권 아파트의 가격의 변동률이 -19.7% 나타나 상대적으로 내림세가 컸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주 1회 민사단의 자체 단속과 주 2회 자치경찰위원회·자치구·경찰 등과 합동 단속을 병행해 실시했다.
단속 결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내 청소년 출입 행위 2곳, 무신고 숙박업 영업행위 2곳이 적발됐다.
세부적으로 2곳은 청소년 출입금지업소임에도 청소년을 출입시켜 현장에서 적발됐으며, 침구류를 비치하고...
전반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의사결정과 협의는 상권협의회, 상권운영기관, 자치구 등으로 구성된 민간주도형 자치 거버넌스가 맡는다.
올해는 선정된 골목상권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조사를 통해 상권별 특징과 정체성을 정확하게 분석한다. 사업 2년 차에는 기존 골목 내 인지도가 있는 소상공인 간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3년 차에는 앞선 사업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자치구들은 봄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걷기나 등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광진구는 '3월 우리 구 걷기 좋은 길 추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걷기는 시간, 장소, 비용의 구애 없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안전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만성질환 예방과 체지방 감소,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적이죠.
챌린지는 31일까지 진행되고...
이외에도 한강공원, 문화비축기지, 월드컵경기장 등 주변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공중 보행로, 한강과 연결되는 덮개공원, 곤돌라 등도 만든다.
서울시는 직접 관리하는 24개 직영공원을 대상으로 공원명소화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 공원이지만 자치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위임 공원' 81개소까지 연차별로 확대 시행한다.
비엔지티는 현재 다수의 지차제 등에 관제시스템 및 솔루션을 납품 중이며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AI 영상분석 관제시스템을 서울시 자치구에 공급했다. AI 기반의 안전시스템 관련 국책과제도 진행하고 있다.
비엔지티 관계자는 “회사가 개발중인 AI재난솔루션은 터널 및 대형 물류창고 화재, 산불감시, 인파 대응, 지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며...
서울 내 자치구별로는 강남지역 집값 강세가 이어졌다. 서초구는 지난주와 같이 0.01% 하락을 기록했고, 강남구는 전주(-0.10%) 대비 0.03%p 오른 0.07% 하락으로 집계됐다. 강동구는 지난주(-0.15%)보다 0.13%p 급등한 0.02% 하락으로 나타나 상승 반전을 눈앞에 뒀다. 다만 송파구는 이번 주 0.01% 하락해 전주(0.03%) 대비 0.04%p 내렸다. 송파구는 지난주 기준으로 337일...
이는 강북과 노원, 도봉, 동대문, 성북, 중랑구 등 총 6개 자치구를 지나며, 1호선·4호선·6호선·7호선·우이신설선과 곧 개통 예정인 동북선까지 총 6개 노선을 잇게 된다.
이 구청장은 “신강북선 노선 구간은 지역마다 재개발·재건축으로 맞물려있어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곳”이라며 “동북부 권역 인근 6개 구 자치구청장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설치를 희망하는 단지는 이달 중 각 자치구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달 중 침수 위험 또는 피해 단지 비율에 따라 각 자치구에 예산을 배분할 계획이다. 자치구가 관내 공동주택으로부터 신청받아 다음 달부터 설치를 시작해 6월 말까지는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가 지난달 시내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점검한...
이후 자치구와 협력해 운영도 책임진다.
‘놀이돌봄서비스’ 시작…전문 돌봄 요원 1명당 아동 2~3명 전담
서울형 키즈카페 내에서는 보육교사 등 자격을 갖춘 전문 돌봄 요원이 아이를 잠깐 돌봐주는 ‘놀이 돌봄서비스’도 지원한다. 특히 돌봄 요원이 아이들을 좀 더 면밀히 돌볼 수 있도록 돌봄 요원 1명이 2~3명의 아이를 전담하도록 한다. 놀이 돌봄서비스 이용...
서울 자치구마다 출산·양육 대책산후조리비용 지원 및 놀이터 개소
서울 자치구들이 초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 놀이터 확대 및 산후조리 비용 지원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자치구마다 부부의 출산부터 시작해 아이 양육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는 24만9000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