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국 레슬링에서 박장순 현 자유형 대표팀 감독과 심권호 대한레슬링협회 이사에 이어 세 번째 그랜드슬램이다.
이날 한국 레슬링은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류한수(26ㆍ삼성생명)가 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쓰모토 류타로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 레슬링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거뒀던 '노 골드'의 수모를 금...
한국 레슬링에서 그랜드슬램을 이룬 선수는 박장순 현 자유형 대표팀 감독과 심권호 대한레슬링협회 이사에 이어 김현우가 세 번째다.
우승을 확정짓고 매트 한가운데에 태극기를 펼친 뒤 큰절을 올린 김현우는 본격적인 전성기에 접어들었다.
김현우 레슬링 '그랜드슬램' 달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우, 레슬링 그랜드슬램 달성 축하해요...
아울러 오후 1시 인천 도원체유관에서는 이승철, 이상규, 김관욱이 남자 레슬링 자유형 62㎏, 74㎏, 86㎏급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한국 선수들은 사격, 사이클, 육상 종목 등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 수영 다이빙=여자 싱크로나이즈 3m 스프링보드 결승전(오후 2시ㆍ문학박태환수영장)
◇남자 싱크로나이즈=10m 플랫폼 결승전(오후...
10월 1일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총 20개의 금메달의 주인을 가리는 레슬링은 자유형 61㎏급 이승철(26ㆍ상무ㆍ29일)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 71㎏급 금메달리스트 정지현(31ㆍ30일)이 금메달에 도전하고, 그레코로만형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66㎏급 금메달리스트 김현우(25)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66㎏급 류한수(26ㆍ이상 10월 1일)가 출전 준비를...
당시 열일곱 소년이던 박태환은 자유형 200m와 400m, 1500m 금메달을 포함해 7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고, 4년 뒤 광저우 대회에서는 자유형 100m와 200m, 400m 금메달 등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수영 인생에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누구도 오르지 못한 산을 넘었다. 비록 금메달은 없었지만 6개의 메달을 더해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20개의...
지난 21일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 출전한 박태환의 경기에서 SBS는 시청률 11.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0.5%의 시청률을 머문 MBC에 앞섰다.
또 21일 펼쳐진 수영 남녀 예선전 4경기와 22일과 24일 벌어진 사격남녀 중계방송 3경기에서는 SBS가 모두 MBC를 이겼다. 23일 기계체조 이상욱 선수가 결승에 오른 경기결과 또한...
레슬링 남자 자유형 대표 오만호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27일 오만호는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자유형 70㎏급 준결승에서 장명성(북한)을 판정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오만호는 고지마 다카후미(일본)와 베크조드 압두라크모노프(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이긴 선수와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박태환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20번째 메달을 챙겼다. 비록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은 없었지만 그가 남긴 감동의 기록은 한국 스포츠사에 영원히 남을 듯하다.
그의 첫 도전은 21일 자유형 200m에서 시작됐다. 박태환은 일본 하기노, 중국 쑨양과 함께...
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 순서로 진행되는 혼계영에서 한국은 박선관-최규웅-장규철-박태환이 차례로 입수했다.
앞서 예선에 출전했던 임태정-주장훈-윤석환-김성겸을 모두 바꾼 것. 그만큼 메달 획득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박선관과 최규웅, 장규철도 배영과 평영, 접영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들이다.
박선관이 첫 100m 구간을 3위로 통과, 이후에도 최규웅과...
한국의 배영 박선관, 평영 최규웅, 접영 장규철, 자유형 박태환이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의 팀과 함께 26일 인천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혼계영 400m에 출전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박태환이 출전한 혼계영 400m 동메달 획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500m 경기 한 시간만에 경기해서 동메달!...
자유형 1500m 박태환 4위ㆍ쑨양 1위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자유형 1500m 경기에서 안타깝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박태환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4위에 머물렀다.
박태환은 초반 쑨양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이내 순위가 떨어졌다. 박태환은 야마모토 코헤이(일본)...
MBC에서 수영 해설을 맡은 류윤지 위원은 김나진 캐스터ㆍ김성태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지난 21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해설한 바 있다. 아시안 게임 수영 중계가 끝나고 나서도 류윤지 위원의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류윤지 위원은 자유형 100m 한국기록을 여러 차례...
박태환이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에서 4위를 기록한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국의 박태환, 박석천, 중국의 쑨양, 왕케쳉, 일본의 야마모토 코헤이, 타케다 쇼고, 베트남의 람쾅낫, 말레이시아의 이읍케빈순 등이 26일 인천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이날 3번 레인에...
*박태환, 자유형 1500m 4위 “미흡한 점 많은 대회”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이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에서 4위에 머물렀다.
박태환은 26일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 결승에서 4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박태환은 아시안게임 통산 20번째 메달 획득에 실패, 마지막 남은 남자 혼계영 4×100m...
박태환 자유형 1500m 결승
박태환(25)이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6일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 결승에서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3번 레인으로 출발한 박태환은 초반에 힘을 주지 않고 경기를 펼쳤다. 4레인의 쑨양(23ㆍ중국)과 페이스를 맞추며...
*박태환, 쑨양과 마지막 승부…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ㆍ혼계영 400m 결승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이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와 혼계영 400m에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박태환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리는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와 혼계영 400m 결승 라운드에 출전한다.
오후 7시 40분에는 자유형 1500m 패스트히트 결승에 출전해...
박태환 자유형 100m 결승
박태환(25ㆍ인천시청)이 아쉽게 은메달을 따낸 남자 자유형 100m 결선 시청률이 공개됐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3~30분 KBS 2TV와 SBS가 중계한 박태환의 경기는 각각 12.3%와 8.1%를 기록했다. 시청률 합은 20.4%이며, 시청점유율은 36%로 나타났다.
이는 지금까지 펼쳐진 경기 가운데 두번째로...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쑨양 선수의 개인적 행동에 코멘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쑨양은 이번 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일본의 신성 하기노 고스케(20)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다. 이를 설욕하듯 24일 자유형 400m에서는 하기노를 2위로 밀어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반면 총 47개의 금메달이 걸린 육상과 레슬링(자유형), 탁구, 카누, 소프트볼 등은 이번 주말ㆍ휴일부터 메달 경쟁을 시작한다.
특히 한국의 가장 확실한 ‘효자종목’인 양궁은 27일과 28일 양일간 8개의 금메달을 쏟아낸다.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열리는 컴파운드 남녀 팀 결승과 남녀 개인 결승(이상 27일), 리커브 남녀 팀 결승과 남녀 개인 결승(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