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레슬링 '그랜드슬램' 달성…"얼굴까지 잘생겼네" [인천AG]

입력 2014-10-01 2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현우

(사진=연합뉴스)

레슬링 김현우 선수가 극적인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년 만에 한국 레슬링 사상 세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김현우는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 우승을 거머줬다.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이다.

한국 레슬링에서 그랜드슬램을 이룬 선수는 박장순 현 자유형 대표팀 감독과 심권호 대한레슬링협회 이사에 이어 김현우가 세 번째다.

우승을 확정짓고 매트 한가운데에 태극기를 펼친 뒤 큰절을 올린 김현우는 본격적인 전성기에 접어들었다.

김현우 레슬링 '그랜드슬램' 달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우, 레슬링 그랜드슬램 달성 축하해요", "김현우, 레슬링 그랜드슬램 달성 엄청 멋지네요", "김현우 너무 잘생겼어요", "김현우 잘생겼는데 운동도 잘하고 완소남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32,000
    • +2.73%
    • 이더리움
    • 4,376,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489,500
    • +5.07%
    • 리플
    • 639
    • +5.1%
    • 솔라나
    • 204,600
    • +6.62%
    • 에이다
    • 529
    • +5.8%
    • 이오스
    • 744
    • +8.45%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34%
    • 체인링크
    • 18,770
    • +6.65%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