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화학과 화학산업을 인간의 문명 발달사와 엮어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호모 케미쿠스(homo cemicus)’란 제목에서 보여지듯 화학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담고 있다.
저자는 대학에서 화학 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화학산업 분야의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워킹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3~4주 안에 비자 승인이 나기 때문에 캐나다보다 수월해 많은 청년들이 호주를 찾고 있다. 세컨비자를 획득하면 최대 2년까지 머물 수 있기 때문에 해외 경험과 함께 스펙을 쌓기에도 좋다.
특히, 유아교육 전공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하며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더욱...
이날 래미안갤러리를 방문한 대학생들은 전공별 직종에 맞춰 곳곳에 배치된 삼성물산 임직원들을 찾아 회사의 직무 및 복리후생, 사내 교육과 채용 전형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삼성물산 입사 1년차 신입사원들이 자신의 회사생활 이야기와 입사 경험담을 TED와 같은 발표 강연 형식으로 풀어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 윤영주...
표준점수 기준으로는 수학A가 등급컷이 가장 높고 국어A가 가장 낮았다.
3월 모의고사 결과 배치표를 보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은 528점, 사회과학계열 529점, 인문계열 527점, 의예과 529점으로 나타났다.
3월 모의고사 결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는 525점, 경제학부 역시 525점으로 집계됐다. 자유전공(인문계열), 사회학과, 심리학과 모두 525점이라고 발표했다.
또 학교 공동체나 학과, 전공 공동체의 한 부분이 되기도 한다. 한 번 엮이고 나면 싫건 좋건 같은 편이 되어 같이 돌아가기도 한다.
이런 환경 속에 결국 공급자 중심의 구조가 강화된다. 시장이라면 벌써 퇴출당했어야 할 교수와 학과 그리고 과목들이 자리를 지킨다. 의미 없는 과목을 필수로 지정하기도 하고, 학생 선택권을 제한해 학과나 전공 간의 이동을 막기도 한다....
바루파키스는 자신을 ‘자유주의적인 마르크스주의자’로 규정하고 있다. 그는 영국 에식스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케임브리지대와 시드니대, 아테네대 등을 거쳐 가장 최근에는 미국 텍사스대에서 강의했다.
그는 그리스 구제금융을 ‘금융적인 물고문’이라고 혹독하게 비판했으며 최근 유럽의 금융위기 억제를 위한 새 성장계획도 ‘어리석은 짓’이라고...
지원 방법은 다음 달 15일까지 누리노트 홈페이지(www.nurinote.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자유로운 형식으로 멀티교육 콘텐츠 기획서를 작성해 이메일(nurinote_event@uangel.com)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기획서는 내달 누리노트 교육연구원에서 1차 심사가 이뤄지며,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아동문화콘텐츠 전공 교수진의 최종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3월 2일 최종...
그는 “미국식 신자유주의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크고 특히 규제 완화, 민영화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면서 “현 정권은 미국의 신자유주의가 미국 사회를 얼마나 피폐하게 만들었는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30념 넘게 몸담은 서울대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 교수는 “서울대가 조금 더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입시정책이나 대학교육에...
학생의 성적으로 줄 세우기가 아닌 대학과 전공에 대한 흥미∙적성, 발전가능성 등을 심사 하는 것이다.
단지 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지방대 혹은 전문대로 진학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열의와 발전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보는 서울문화예술대의 입학시스템은 크게 환영 받고 있다.
또한 일반대학과 동일한 총장 명의의 졸업장을 받으면서도 자유롭게...
서울사이버대학은 1년 2학기라는 기존 학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난 해당 제도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목표 및 졸업 계획에 따라 자유자재로 학기를 설계/이수할 수 있고, 신입생의 경우 짧게는 3년, 편입생의 경우 1.5년 만에 졸업이 가능해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1년 4학기제' 도입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자유전공학부는 1명 모집에 23명이 몰려 모집단위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인 23대1을 기록헀다.
전체적인 경쟁률 하락 추세와 달리 의과대는 전년 3.34대1에서 4대1, 치의학과는 5.50대1에서 7대1로 상승했다.
기회균형선발전형Ⅱ(특수교육대상자)는 18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경쟁률 1.89대1을 나타났다. 정원 제한 없이 뽑는 북한이탈주민...
‘디스플레이의 고정관념을 깨는 자유로운 상상’을 주제로 지난 9월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0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투명·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총 713개의 접수작품 중 예심과 본심을 거쳐 기술아이디어와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12개, 11개 작품을 최종...
신자유주의에 경제학 패권을 물려줘야 했다
이라크 지도자 사담 후세인, 고향인 티크리트 지하 땅굴 은신처에서
미군에 의해 생포됨
대표적인 현대추상화가인 바실리 칸딘스키 사망. 모스크바 대학에서 법과 경제학을 전공한 뒤 교수가 된 그는 30세 늦은 나이에 그림 공부를 시작해 독일의 엔풀과 건축 학교인 바우하우스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나치에...
연세대 경영학과는 394점, 자유전공 392점 등으로 제시됐고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각각 396점과 395점으로 예상됐다. 고려대 경영대는 393점, 정경대학 392점, 자유전공학부 391점 등이며 의과대학은 393점, 화공생명공학부는 389점 등이다.
이와 함께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370점에서 380점대 사이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는 원점수...
응시부문 별로는 △경제학 31명 △경영학 16명 △법학 2명 △통계학 3명 △IT·컴퓨터공학 4명 △해외전문인력 2명 △자유전공 2명이 선발됐다.
한은은 해외전문인력으로 외국에서 오랜 기간 공부하며 경험을 쌓은 인재를 뽑았다. 자유전공 부문에선 프랑스어학과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인재를 채용했다.
이준은 자유분방하고 허세 많은 재벌 2세 최대한 역을 맡고 있다. 이준은 최근 진행된 ‘미스터 백’ 촬영에서 골드하우스를 배경으로 과감한 턴과 섬세한 손짓이 돋보이는 현대무용 연기를 선보였다. 이는 극중에서 대한(이준)이 신형(신하균)과 신경전을 벌인 후 자신의 감정을 춤으로 드러내야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
굉장히 자유분방하게 그런 걸 보고 자라서 사람을 만나면 칭찬부터 하고 스킨십하고 이런 게 행복해지는 조건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워하는 선배 때문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채 뮤지컬을 시작했고, 전수경은 명문대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내가 학력이 부족해서 날 미워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더...
이에 따라 신세계그룹은 면접관들에게 출신 대학교와 전공, 나이와 같은 개인 정보를 일절 제공하지 않았다.
특히 '실전형 인재'를 많이 뽑기 위해 드림스테이지 10여일 전 응시자들에게 실제 현업에서 고민하고 있는 주제를 알려주고 응시자들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발표하도록 유도했다. 예컨대 백화점 영업(Retail Management) 직군에서는 상품을 판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