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한반도 경제를 넘어 대륙경제로 진출하는 기회의 땅이 될 것입니다. 남북경제연합은 우리 대한민국을 ‘30-80시대’로 이끌 것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와 인구 8천만의 한반도시장을 의미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네 번째 ‘30-80’ 국가가 될 것입니다. 북한도 함께 발전하는 공동번영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저는 대통령에...
1987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창립했으며 1991년 북한을 처음 방문, 당시 북한에 생존한 여동생을 상봉하고, 흥남까지 헬기를 타고 가 ‘마전 주석공관’에서 김일성 주석과 환담했다.
문 총재는 작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하자 북한에 조화를 보냈다. 문 총재는 40세 되던 1960년 23세 연하의 한학자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7남6녀를 두고 있다. 1983년에는...
아울러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대표는 "북한인권운동을 이상한 짓이라 폄하하는 임수경의 정신상태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회의원다운 사고인지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이날 규탄집회에 참가한 탈북청년 김모(32)씨는 "내가 어렸을 때 북한TV를 통해 본 `통일의 꽃' 임수경은 자유분방하고 용기있는 남조선 여대생의 모습이었다"며...
이들의 모태는 1991년 NL(민족해방·범주체사상) 계열 운동권 단체의 집합체인 ‘전국연합’으로, 종북주의자로 평가된다. 진보당의 전신으로 민노당 시절인 2008년 PD(민중민주)계열을 당 밖으로 몰아내며 분당사태를 맞이한 것도 이들의 종북주의적 성향 때문이었다.
사실 2001년까지만 해도 민노당 주류는 당권파가 아닌 PD계열이었다. 이 때문에 당권파는 당을 접수하기...
방지운동 경력의 정신과 의사 등 25석 안팎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비례대표 1번은 여성과학자 모임인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8대 회장 출신의 민병주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이다.
3번의 윤명희 한국농수산식품CEO연합회 부회장은 남편의 파산 후 쌀 포장사업으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4번의 조명철 통일부 통일연구원장은 북한 김일성대학...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북한인민해방전선 등 탈북자단체는 13일 "김정일의 70회 생일을 맞아 그를 규탄하기 위해 전단을 뿌린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1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전단 20만장, 1달러 지폐 1000장, DVD 500장, 한국 경제발전 소개 책자 300권 등을 북쪽으로 날려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들 단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세대갈등
심인섭(어버이연합 회장·77·남) = 좌파를 척결해야만 대한민국이 평탄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용공세력이 기승을 부리는 상태다. 사회의 안전을 해치고 있어 사회 통합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 대표적인 세력이 전교조, 민주노총, 민주통합당이다. 이들 세력은 공산주의의 탈을 쓴 빨갱이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적대관계인데 북한에 쌀 등을 원조하고...
아내의 ’구출 운동’을 호소했다.
오씨는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 8차 총회에서의 증언을 위해 미국 의회를 찾았다.
그는 "죽지 않고 생명의 끈을 놓지 않고 정말 짐승의 꼴이라도 뼈만 앙상한 모습이라도 살아줘서... 내 아내와 두 딸과 제가 얼싸안고 부둥켜 안고 실컷 울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호소했다고 연합뉴스가...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11일 경기도 김포의 한 야산에서 대북전단 20만장이 담긴 대형 풍선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
이 단체 회원 5명은 이날 오전 9시께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에서 미리 준비한 대형 비닐 풍선에 바람을 넣고 대북전단을 타이머와 함께 풍선에 매달아 북쪽을 향해 띄워 보냈다.
이들은 대형풍선 10개에 북한 김정일...
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에게는 `북한자유화'의 꿈과 분단국가의 아픔에서 벗어나 동북아의 용이 되고 신동북아 시대를 열겠다는 꿈이 있다"며 "통일을 어렵게 하는 것은 패배의식과 내부분열"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쩌다가 `북한인권법' 하나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나"라며 "현실에 안주하면 북한에 `친중국 변방속국'이...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20여개 탈북자단체는 김일성 전 주석의 생일(태양절)인 1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북으로 날려보냈다.
탈북자단체 회원 10여명은 이날 오전 5시께 임진각 망배단에 도착한 지 1시간 뒤인 오전 6시께 대북전단 20만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띄워 보냈다.
풍선 안에는 북한 체제를 비난하고 리비아 사태 등 중동 민주화...
(기독교계가)반대하는 의원들을 ‘낙선시키겠다’ ‘하야운동하겠다’는 것은 지나친 것이다.
-자유선진당이 전국정당을 내세우고 있지만 세종시, 과학벨트 등 충청권에 매몰돼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인정한다. 그러나 지역문제를 떠나 대한민국 미래를 보고 결정한 대통령 공약사항이다. 과학적 가치와 산업적 가치가 혼재된 것으로 충청을 떠나 미래 가치의 문제...
우리 군의 연평도 일원 해상사격훈련에 북한군이 '타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18일 연평 초등학교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북한인민해방전선 소속 탈북자들이 북측의 연평도 포격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 20만장과 동영상DVD 500장, 1달러 미화 1천장을 풍선에 매달아 날려보내고 있다.
5일장이 유력하며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품위있는 장례식이 될 수 있도록 사회장으로 치르고서 시신을 서울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장례위원회에 참여하는 자유북한운동연합 관계자는 “5일장으로 치르고 시신을 국립현충원에 모셔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며 “정확한 장례 일정 등은 내일 오전쯤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은 이날 천안함 침몰해역에서 천안함 사고 내용이 담긴 대북전단 50만장, 연평.대청해전 동영상CD 1000장, 휴대용 라디오 600개, 1달러 지폐 3000장을 날려보낼 계획이다.
'천안함 전사여, 대한민국은 복수하리라'라는 제목의 전단에는 '북한 정부는 남한에 잠수정을 침투시켜 수중음파어뢰로 천안함을 폭파해 46명의 꽃다운 청춘을...
이에 대해 정부는 북한이 육로통행 차단 가능성을 시사한 뒤 "필요하다면 관계부처에서 전단살포 자제를 권고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대북단체들은 '태양절(김일성 생일)'인 지난달 15일과 이달 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북쪽으로 살포했다.
이에...
이후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와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은 "신해철씨는 일반인이 아닌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독단적인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린데 대해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밝히며 신해철을 고발했다.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은 기초조사를 위해 사건을 경찰에 송부했으며, 지난 4일 사건을...
이에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와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은 같은달 신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 단체는 고발장에서 "신해철씨는 일반인이 아닌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독단적인 의견을 노골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린데 대해 책임을 물어야한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