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강 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수협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창구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한편...
협약에 따라 환경공단은 재활용 환경성 평가기관으로 자원순환 기술을 지원하고,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인테리어 제품 및 개점을 지원한다.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년을 채용해 매장을 운영한다.
'카페 지구별'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미취업 청년을 직접 고용해 일자리를 만들고 카페 운영에 따른 수익금을 취약계층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비건 쿠키 및 수제 간식 만들기, 전 세계 여아를 위한 면 생리대 제작,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생태계 회복을 위한 보호 활동, 미혼모 가정을 위한 건강 생활용품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취약계층을 돕는 것이 공통된 취지다.
한화생명 김상일 CSR전략팀장은 “한화생명의 봉사활동은 자원을 순환해 환경을...
펠릿 또는 원사 형태로 생산된 원료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나일론 소재의 제품으로 제작될 수 있다. 폐계선줄의 재활용은 국내 선사 중 처음이며, 글로벌 선사 중에서도 사례를 찾기 힘들다.
HMM은 폐계선줄 뿐만 아니라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PET병도 지난해부터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선박의 폐PET병을 수거해 의류로 재활용하는 ‘인천항 자원순환 경제...
그동안 바디프랜드는 전시장 가구 리사이클을 통해 폐기물을 절감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폐점 혹은 이전하는 전시장의 가구, 조명, 가전 등을 신규 전시장 콘셉트와 인테리어에 맞게 리디자인해 활용하는 업사이클링도 지속 중이다.
또 사내 카페에서 모든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도 진행했다. 지난 2018년 7월부터...
이번 3기에는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환경공단, 하나은행, 제주관공공사, 한국남부발전 등이 참여한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누적 9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이자 환경분야 국내 최대 민관 협의체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식품접객업소 등 매장 내 1회 용품(플라스틱 컵 등) 사용금지’ 조치 발표 이후...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폭증한 일회용품 사용 저감 및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민·관·공이 함께하는 ‘자원 선순환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향후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이 도입되는 BIFC Mall 상가 내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 할 경우 천원을 추가 부담해 다회용 컵 주문이 가능해진다. 또 사용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원더풀’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 원더플 캠페인은 일상에서 사용된 플라스틱이 올바르게 분리배출되고 유용한 굿즈로 되돌아오는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게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 첫 번째 시즌 이후 작년 7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시즌2까지 진행한 바 있다. 그동안 약 7200명의 소비자와...
매장에 빨대, 컵홀더 등 일회용품을 비치하지 않아 소비자의 습관을 바꾸거나, 무인주문기(키오스크)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일회용품 비제공’을 기본값으로 설정하는 식이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은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을 통해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국민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사업자와 소비자가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실질적인 감량효과가 나타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해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지키지 않을 경우 부과하는 과태료는 300만 원이다. 다만 정부는 1년간의 계도기간을 운영해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기로 했다.
정선화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올해 8월 온라인 설명회를 하면서 특히 소비자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아주 많았고 그런 부분을 반영했다"며 "매장 서비스 관행과 소비자 인식...
투명페트병택배활용 자원순환사업 협약
△화학사고 예방,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집중안전점검 결과
△자생 남조류에서바이오연료 후보 생물 찾았다
11월 4일(금)
△환경부 장관 15:00 주한 싱가포르 대사 접견(서울)
△환경부 차관 10:00 투명페트병 택배활용 자원순환사업 협약(서울)
◇보건복지부
31일(월)
△복지부 2차관 18:00 백신...
우선 폐지수거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디바(야광밴드), 안전조끼, 안전장갑, 마스크 등 안전용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제작했다. 이를 인천 서구 관내 자원순환센터와 연계해 50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또한, 경제적인 이유로 여성 필수용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여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행복상자도 마련했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사용후전지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면서 자원순환의 목적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용후전지 연간발생량은 2025년 3만 1700개, 2030년 10만 7500개로 증가할 것으로 환경부는 예측했다. 또 SNE리서치는 세계 사용후전지 시장이 2025년 3조 원에서 2050년 600조 원으로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는 자원순환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하고자 친환경 소재 및 제품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 간 협력체로, 유한킴벌리가 출범 및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노력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화 적극 참여 및 시장확대 △PHA 활용 제품개발 및 공급 기반 기후변화대응 등을 위한...
삼성SDI는 3일 ‘기후 변화 대응’ㆍ‘자원 순환’이라는 2개 테마 아래 8대 세부 과제들을 선정, 추진함으로써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내용의 환경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친환경경영은 미래 세대를 위해 기업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자 삼성SDI가 2030년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기업이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HK이노엔(HK inno.N)은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사내 카페 내 일회용컵 근절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캠페인 ‘U GREE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U GREEN?’은 HK이노엔의 친환경 캠페인 슬로건으로,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함축한 표현인 ‘그린(Green)’을 활용해 ‘당신도 친환경 행동에 동참하시겠습니까?’라는 뜻이다. 사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농심은 환경부 주최로 6일 열린 ‘제14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플라스틱 사용 절감, 재활용 용이성 향상, 자원순환 프로세스 구축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농심에 따르면 플라스틱 사용량에 있어 최근 3년간 총 25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