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에 속해 있는 건축학과, 미디어학과, 간호학과의 경우 과거 정시 가군에서는 자연/인문계열 학생이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열어놓았던 것을 올해는 BAB사탐 응시자(인문계열 학생)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주대 정시전형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최초 합격자는 오는 2014년 1월 24일 발표된다. 아주대는 신입생만을 위한...
인문계는 국어B형, 수학A형, 영어B형, 사회탐구 4개영역을, 자연계는 지난해와 달리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총 4개 영역을 반영한다.
또한 특별전형으로 정시 가군에서 사회통합Ⅱ-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 기회균형선발전형(정원 외)이 있다.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 70%, 면접·구술시험 30%를 반영해 총 10명을 선발하고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수능 70%, 학생부...
모집인원이 최소 2명으로 적었으나 올해는 모집인원이 적은 경우 단일 군에서만 모집한다. 이 대학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이공계 융합교육을 실시한다.
고진호 동국대 입학처장은 “단순히 자연계열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을 이해하는 자연과학도, 자연과학을 아는 인문학도를 키워 내려는 통섭 교육과 연구를 이뤄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1일 강남 메가스터디학원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인문계 최상위권 수험생, 12일 서초 메가스터디학원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또 △수원 메가스터디학원(5일) △신촌 메가스터디학원(6일)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7일) △강북 메가스터디학원(9일) △분당 메가스터디학원(10일) △평촌 메가스터디학원(10일)...
자연계 수능만점자
2014학년도 수능에서 자연계열 학생 중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전봉열 군이 "(자신은) 가난한 집안 출신이 아니다. 서울 유명학원에 다녔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과 관련한 언론의 보도가 지나치게 미화됐다며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전 군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집안이 가난하지 않았고 언론의...
전남 목포 홍일고 출신 전봉열씨가 201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표준점수 542점 만점으로 전국 자연계 수석을 차지했다.
홍일고 입학 때 성적은 상위 15% 정도이던 전군은 입학 후 기숙사에서 3년간 공부하면서 성적이 급상승했다. 특히 ‘수능 스타일’이라는 별명이 따라올 만큼 전국 단위 수능 모의고사만 보면 전국 1% 안에 들었다.
그는 첫 수능이던 2012학년도...
1994학년도부터 수능이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만점자가 속출한 학년도는 2001학년도였다.
01학번들이 당시 수험생 세대로 당시 시험은 ‘물수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려 66명이 만점을 받았다.
앞선 1999학년도, 2000학년도와 비교해 볼 때 자연계는 평균 34점, 인문계는 31.8점이 상승한 것이다.
반면 2002학년도에는 수능이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가 대폭 줄었다.
선택형 수능 반영은 국어 영역에서 A, B형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이 인문계열의 경우 143곳, 수학 A, B형을 모두 반영하는 곳은 자연계열 118곳, 영어 A, B형을 모두 반영하는 곳은 인문계열 125곳, 자연계열 99곳으로 집계됐다.
나군에서 선발하는 서울대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수능 100%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 학생부 10%와 수능 60%,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9일은 자연계, 10일은 인문계 논술고사가 흑석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올해 논술우수자전형은 1275명 모집에 3만5621명이 지원하여 2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응시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자연계열 50%, 인문계열 65%를 나타냈다.
이산호 입학처장은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난이도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으며 모든 제시문을...
이밖에 서울 소재 대학의 인문계 지원선은 323점, 자연계 지원선은 311점으로 나타났다.
이날 입시업체들이 만든 각 영역별 등급컷을 살펴보면 B형의 난도가 높았다는 것이 잘 나타난다. 입시업체 메가스터디에 따르면 국어 AㆍB형과 영어 B형의 등급컷은 하락한 반면 수학 AㆍB형의 등급컷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위권 학생이 많이 지원하는...
올해는 서울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 인기학과의 합격선이 작년보다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자연계열 학생들이 본 수학 B형이 어려웠고 영어 B형에 최상위권 수험생도 많이 틀린 최고난도 문항이 몇 개 있었기 때문이다. 또 경영대·사회과학계열·인문계열 등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예상 합격점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입시업체인...
국어·수학·영어가 수준별 시험으로 첫 출제된 이번 수능의 국어 난이도에 대해 A형을 본 자연계 수험생, B형을 본 인문계 수험생 모두 모의평가 수준이었으나 아주 쉽지는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병헌 수능출제위원장(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은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쉬운 수능의 기조를...
대학이 스스로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도록 하면서도 특정 분야로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위해 인문사회·자연계, 보호 학문분야, 국제화, 융복합, 타부처가 추진 중인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된 분야 등은 별도로 비율을 할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성화 사업은 기관이 아닌 사업단 단위로 지원되며 특성화 관련 지표가 평가의 중요한 요소로 반영된다.
교육부는...
또한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의치한의대 합격 전략도 제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의 개별적인 궁금점을 해소해 줄 계획이라고 종로학원은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오는 10일 오후2시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입시 설명회를 연다.
이날 1부 강연에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분석팀장이 나와 2014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입시기관들은 1교시 국어의 경우 자연계생이 응시하는 A형과 문과생이 주로 보는 B형 모두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B형은 지난 6월과 비슷하고 A형은 약간 어렵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작년 언어영역에...
논술고사는 2시간 동안 치러지며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오는 10월 3일 실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2013학년도의 5개 전형을 3개로 통합해 성신체인지 전형, 성신자기주도형인재 전형, 성신하모니 전형에서 460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공통적으로 1단계 서류 100%로 평가된다. 2단계 평가에서는 모든 전형 및 모집단위에서 면접이 실시되며 사범대학...
논술고사는 2시간 동안 치러지며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오는 10월 3일 실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2013학년도의 5개 전형을 3개로 통합해 성신체인지 전형, 성신자기주도형인재 전형, 성신하모니 전형에서 460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공통적으로 1단계 서류 100%로 평가된다. 2단계 평가에서는 모든 전형 및 모집단위에서 면접이 실시되며 사범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