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사장은 “구성원들의 꾸준한 참여 덕에 행복나눔기금이 13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행복을 나누며 이 기금을 우리만의 자랑스러운 문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전달식에는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한 구성원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열렸다. 우세한 기정, 최은경 TL, 류호석 기장, 박미정 기장이 우수...
나 전 의원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우리 보수의 자랑스러운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저는 지금껏 흔들림 없이 정치를 해왔다. 우리 당 원내대표로서 공수처, 독재선거법 막기 위해 우리 당을 이끌고 온몸을 내던져 저항하고 투쟁했다”며 “문재인 정권이 억지로 강행하려던 종전선언을 막기 위해 미국 정치권을 설득하다 매국노 소리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충북도민회중앙회 주최로 열린 '2023 충북인 신년교례회' 시상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최고상인 '자랑스러운 충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민회중앙회는 1948년 설립된 단체로 전국 170만의 충북 출신 출향인사를 대표한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볍게 보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 있는 말들이었다고 생각한다. 내 잘못이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이유야 어찌 됐건”이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제이가 미국, 한국 복수국적을 갖고 있다며 한국사를 잘 몰랐기 때문이라고 옹호하기도 했지만, 제이는 초·중...
해리 왕자는 이에 대해 “자랑스러운 기록은 아니지만 부끄럽지도 않다. 그 25명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그저 체스판의 말을 없애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표현했다. 나쁜 사람들이 착한 사람을 죽이기 전에 제거한 것이라고도 했다.
이를 두고 2003년 아프간 사령관을 지낸 리처드 켐프 전 대령은 우려를 표했다. 6일(현지시간) BBC 인터뷰를 통해 “해리...
학부모 대표 오애은은 “망포중에서의 경험이 자양분이 되어 자랑스러운 망포인이 되어주길 바라며 교장 선생님 이하 망포중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졸업생 대표로 나선 학생회장 김소민, 부회장 이세은은 “추억을 함께한 친구들이 모두 잘 지내길 바라고, 지금까지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졸업식에서 상영한 축하 영상에서...
아울러 그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6839억 달러를 달성하며 세계 6위의 수출 강국으로 도약한 자랑스러운 성과는 수출 현장에서 땀 흘리며 노력해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은 “기업은 수출을 해야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나가자”면서 “현장을 최우선에 두고 직접 소통하며 고객과 직원의 의견을 깊이 새겨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한 행장은 취임사를 마치면서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며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은행,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는 은행, 일류 신한을 향해 함께 만들어 가자”는 포부를 밝혔다.
금투협회는 이달에 열린 ‘자랑스러운 협회인’에 ‘유동화증권매입프로그램’ 구축 업무를 맡은 증권지원1부를 선정했다. 자본시장혁신TF와 부동산신탁지원부도 상을 받았다.
내년 증권업계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소형사를 위주로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나 회장은 업계가 위기일 때 협회는 발 빠르게 현황을 파악하고 금융당국에...
국제약품은 대한전문병원협회와 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제3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은 2020년 국제약품과 대한전문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상이다.
올해 제3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은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이 수상했다.
정 이사장은 전문병원협회 2·3대...
명실상부 국내 자동차산업의 자랑스러운 슈퍼스타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상반기 완성차 기업 중 글로벌 판매 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반면 국내 자동차산업의 기반인 대다수의 부품 기업은 시간이 조용히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전기차 등 미래차 전환에 대비할 여유와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달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따르면...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은 나라”라며 “앞으로 더 발전해야 된다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 대회였다”며 “16강까지 온 건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저희가 우승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포부를 말했다.
샤이니 민호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팀. 꺾이지 않는 마음, 자랑스럽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경기를 마친 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TV 화면을 찍어 올리며 “고개 드시라. 진짜 최고다, 캡틴 손! 정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코미디언 김영철은 경기 후 눈물을 쏟는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하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했다"며 "오늘도 결국 골이 필요했다.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해야 했는데 그런 부분이 공격수로서 아쉬웠다"고 했다.
황희찬은 오랜 시간 함께 한 동료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이 팀에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다. 정말 자랑스러운 팀"이라고 말하며 애써 참은 눈물을 다시 쏟아내기도 했다.
인저리 타임에 극적인 결승 골을 넣은 황희찬 역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며 라커룸에서 다 함께 웃고 있는 선수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가나전 멀티 골로 글로벌 스타가 된 공격수 조규성도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쓰인 태극기를 번쩍 들고 사진을 찍었다.
동점 골을 넣은 중앙 수비수 김영권, 미드필더 이재성, 공격수 황의조도 SNS에 감사...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 모두 많이 고생했는데 결과가 이렇게밖에 안 나와 미안하다”며 “개인적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팀을 잘 이끌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특히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구자철은 손흥민을 만난 이후 SNS에 “오늘은 내 마음이 찢어진 하루다. 힘내자.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이라고 짧지만 진심 어린 응원을 남겼다.
남궁 소위원장은 “이프 카카오는 그동안 ‘만약에 카카오가 한다면’이라는 의역으로 우리의 기술을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였다”고 짚었다. 이어 “이번에는 우리의 부끄러운 부분이지만 업계에 도움이 되고, 다시는 같은 불상사가 우리뿐 아니라 업계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약에 카카오가 이렇게 했더라면’이라는 과거형의...
마지막으로 유 사장은 “지난 26년의 자랑스러운 업적을 이룬 예금보험공사의 사장으로서 예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큰 바다에서 돌아와 그물코를 다시 메는 어부처럼, 다음 전투를 생각하며 장검을 벼리는 군사처럼, 엄중한 마음으로 맡은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했다.
입장문에는 “한국에는 지켜야 할 자랑스러운 민주주의의 역사와 언론의 자유가 있다”며 “MBC를 둔 윤석열 대통령의 일련의 행동은 매우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언론이 자유를 되찾기 위해 하는 행동은 정당하고, IFJ는 협박과 검열에 맞서는 언론인·미디어 종사자의 노력과 사회적 연대 움직임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IFJ는...
이 신임 회장은 김윤곤 전임 회장(더나은미래 발행인)의 뒤를 이어 경언회를 이끈다.
아울러 2022년 자랑스러운 경북대언론인에는 손정배 문화일보 부국장을 선정, 시상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변찬우 재경 경북대동창회장, 양금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효신 경북대 대외협력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