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의 하이니켈 배터리 E556 SF 배터리가 올해 자동차 공학자가 뽑은 전기차 배터리 부문 ‘특별상’에 선정됐다.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SK온의 E556 SF 배터리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SK온의 E556 SF 배터리는 고성능 전기차 기아 EV6 GT에 장착돼 관심을 모은 배터리다.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공학회의 석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뽑은 특별상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패밀리 전기 SUV인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이 선정됐다.
14일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 앞서 심사위원단은 EQB의 패키징과 감각적인 공간, 나아가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전동화 전략에 높은 점수를 줬다....
자동차 공학자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차 ‘종합 대상’에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6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환경부·한국자동차공학회...
폭스바겐 ID.4, 종합 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안정적·에너지 효율 높인 주행 성능 호평받아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전기차 ID.4가 올해 자동차 공학자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차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폭스바겐 ID.4는 14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ID.4는 폭스바겐의...
민경덕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EV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EV대상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석학들이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를 선정해 시상하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EV대상’에서 퍼포먼스대상을 수상한 이동열(오른쪽) 기아 상무와 시상자인 민경덕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EV대상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뒷줄 왼쪽부터 민경덕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박용성 한국ESS산업진흥회 고문, 도영민 두원공과대 교수.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EV대상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석학들이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민경덕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EV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EV대상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석학들이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를 선정해 시상하는...
차량 호출 서비스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분류 기준 레벨 4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모셔널의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리프트와 우버 라이더를 위한 자율주행을 시행 중이다.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는 우버이츠 자율주행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모셔널은 올해 말 미국...
유럽처럼 배기량보다 엔진 최고출력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자는 목소리가 공학계와 정치권에서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는 “배기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한 것 역시 일본의 세제에서 들여온 것”이라며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서라도 출력을 기준으로 한 세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자연과 협력하는 SAEI는 SAE(자동차공학회)를 전신으로 1905년 설립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워런데일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 86개국, 전문가 약 20만 명의 회원이 글로벌 자동차·항공분야 표준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표준전문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의...
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6단계(레벨 0~5)로 구분하는 자율주행 레벨에서는 3단계에 해당한다. 자율주행 레벨3 차량의 운전자는 비상상황에만 개입하면 된다. 현대차그룹이 이미 선보인 고속도로주행보조(HDA)의 경우 레벨2 수준이다.
현대차그룹은 애초 2023년식 제네시스 G90에 HDP를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연기했다. 이에...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는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등급은 제품교체 주기가 빠를수록 좋지만,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대형차급의 경우 한번 신차를 내놓으면 10년을 이어가기도 한다”며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되면 잘 만든 (전기차) 플랫폼 하나로 2~3년 안에 신차를 뚝딱 만들 수도 있다. 차급과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전략이 이어질 것”이라고...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경덕 서울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임되었고 전기차, 수소차, 에너지, LCA 등 분야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남훈 KAM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송부문 2030 NDC 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 수소차 450만 대 등 친환경차 보급은 국내에서 생산된 차로 보급하는 게 중요하고, 이를 위한 정책방안이 이행로드맵에...
스마트 모빌리티 및 자동차·전자 융합 전문가로 알려진 서승우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는 현재 대한전자공학회 회장과 서울대 지능형 자동차 IT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서 교수는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대 정보보안센터장,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스탠퍼드대 자동차연구센터(CARS) 방문교수를 지낸 바 있다.
서울대 공대 거쳐 美 MIT 공학 박사1997년부터 자동차 공학회 정회원"車공학회의 새 방향성 정립 추진""이공계 기피 현상, 어릴 때 바꿔야"
“안타까운 일이에요. 학생들이 공대를 선택했다가도 부모의 권유로 다시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옮겨가는 경우도 여럿입니다. 당장 우리 학교만 해도 의학전문대학원을 가기 위해 어렵게 들어온 학교를 그만두는...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생애 전주기 탄소 배출이 오히려 적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거든요.
사정이 이런 가운데에도 우리는 여전히 전기차를 맹목적으로 추종합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나라에서 보조금을 주니까, 조용하고 잘 달리므로,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얼리 어답터'여서, 묵직한 승차감이 좋아서 등...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는 “르노삼성이 XM3 하이브리드를 유럽에 수출하면서도 국내에는 출시하지 못했다”며 “같은 하이브리드 방식이지만 국내 기준이 유럽보다 엄격해 이를 충족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수년 이 걸렸던 것. 연구개발진이 아닌, 마케팅 차원에서 ‘하이브리드’를 남발해 시장에 혼선을 줘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8월 반도체칩과 과학법 의회 통과K칩스법 민주당 ‘대기업 특혜’ 주장으로 4개월째 국회 계류김용석 교수·양향자 의원 “K칩스법 통과 시급”
김용석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한국반도체공학회 부회장)는 7일 열린 제5회 반도체공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반도체 특별법(K칩스법)의 연내 통과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대구시‧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한국자동차공학회 등과 공동으로 주최해 포럼과 전시회 등을 선보인다.
중기부는 한국과 독일 기업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독 기업지원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협의회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및 이노비즈협회 등 중소벤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