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여러 분들과 생각도 나누고 본인과 얘기를 더 해보고 발표는 빠르면 내일 중으로 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임태희 전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이 정책 담당 가능성엔 "임 본부장과 여러 얘기를 했고 역할을 어떻게 할지는 조만간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의 결별로 이준석 대표의 선대위 복귀 가능성도 낮아졌다.
윤 후보는 새로운 선대위 본부장도 내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애초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중 김 위원장 해촉을 포함한 선대위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미뤄졌다.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은 이날 밤 김 위원장의 자택을 찾아 윤 후보의 이같은 선대위 구상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은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선대위 개편을 한다 해놓고 물러난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부인했다. 윤 후보 측근은 통화에서 "김 위원장 때문에 (윤 후보가) 화가 난 것은 맞지만 배제하고 가는 건 조금 섣부른 얘기"라며 "최대한 장고의 시간을 두고 고민을 엄청나게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을...
그러나 얼마 후 이 수석대변인은 “김 위원장께서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들었는데, 김 위원장께서는 현재 사의 표명했다는 뜻이 아니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며 "두 분 소통에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이해된다”고 말했다.
그는 ‘사의 표명이 아닌 것으로 정리되는건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했다.
김...
선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인 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이수정·이용호·스크류커바 디나·김민전·조경태·김기현·김도읍·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과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을 비롯해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 김상훈·임이자 직능총괄공동본부장, 주호영 조직총괄본부장, 권성동 종합지원총괄본부장, 권영세 총괄특보단장 등이 모두 사의를...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을 비롯해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 김상훈·임이자 직능총괄공동본부장, 주호영 조직총괄본부장, 권성동 종합지원총괄본부장, 권영세 총괄특보단장 등이 포함된다.
개편에 따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선대위 재합류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 대표는 계속해서 선대위 쇄신을 주문한 만큼, 이번 쇄신안을 보고 윤 후보를 돕기...
앞서 임태희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에 대해 10회, 후보자 가족에 대해선 9회의 불법 사찰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지금 민주 국가에서 도저히 벌어질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 정부를 가장한 현 정권의 엽기적인 행각"이라고 비꼬았다.
윤 후보 측에 따르면 공수처는 윤...
김종인 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 조직·직능·정책 등 '6본부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위기감을 느낀 김 위원장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가 얼마 남지도 않았으니 다들 좀 긴장된 모습으로 임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서 매일매일 앞으로 할 일을 사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또다시...
김 위원장은 임태희 총괄선대본부장을 중심으로 후보 일정과 메시지, 선거전략을 짜도록 의사결정 구조를 단일화할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점으로 일하던 체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각자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실무 단위에서 조율해 가는 논의 중심의 체계로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정과 메시지, 공보가 같은 방향을 보면서...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도 ‘조직 변화보다는 조율에 방점을 둔 것이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변화라고 하는 것은 조직을 이룬 사람이 하는 것이고, 저희는 업무를 얼마큼 유기적·효율적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며 “그동안 점으로 일하던 체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각자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실무 단위에서 조율해 가는 논의 중심의 체계로 갖출 것”...
노재승·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인선임태희는 총괄상황본부장…함익병 제외李, 금태섭·윤희숙은 긍정…권경애는 검토X오후 2시 선대위 출범…"면도 다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특히 선대위 출범 전까지 공동선대위원장 등 추가 인선을 마무리하며 '김종인 원톱 체제'를 재차 언급하기도 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총괄상황본부장으로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내정했다.
그 외에도 홍 의원 캠프에서 '홍준표의 입'으로 활약했던 여명 서울시 의원이 윤 후보 캠프 공동 청년본부장으로 합류하며 원팀 만들기까지 성공한 모양새다. 여 의원은 이날 이투데이에 "홍 의원이 윤 후보와 회동도 하셨고 윤 후보 측에서 너무...
이날 김종인 전 위원장 사무실을 방문한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겠다고 하셨다"고 얘기했다. 정태근 전 의원도 "금방 합류하실 것 같지 않다"며 "지금 선대위 구성 방향에 대해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시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임 전 비서실장, 정 전 의원과 만남 후...
윤 후보 역시 김종인 전 위원장이 추천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을 선대위 총괄상황실장에 중용할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이날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김병준 전 위원장과 김한길 전 대표 영입을 두고 "내가 다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에 아마 이분들이 다 도와주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조금 더 인선에 대해서 논의할 게 있다"고...
윤 후보 역시 김종인 전 위원장이 추천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을 선대위 총괄상황실장에 중용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합의를 이룬 만큼 선대위 구성 발표는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윤 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대위 구성 발표가 임박했다"며 "다음 주 중에 발표하지 않겠나 싶다"고 예측했다.
2486명 정도로 집계됐다"며 "꽤 많이 흥행했다고 나름대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안·윤석열·박진·안상수·하태경·원희룡 후보는 10일 면접을 진행한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대통령선거 공약개발단을 공식 출범했다. 공동의장으로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수석부의장으로는 김도읍 정책위의장을 임명했다.
임태희 이지스자산운용 재무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기업뿐만 아니라 부동산 산업의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스타트업 및 프롭테크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며 “부동산 전문성과 혁신적인 성장 경험을 젊은 스타트업에 전수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창업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