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도 60세가 넘었던 내각의 평균 연령이 50대 후반으로 떨어졌고 신재민 문화체육관광, 이주호 교육과학기술,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장관과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등 의 '젊은 피'가 대거 수혈됐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개각을 통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계층간 통합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우선 세대교체를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 세대간...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지식경제부 1차관을 역임한 정통 경제 관료로 꼽힌다.
1981년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래 82년 지경부의 전신인 상공부 통상진흥국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산업자원부 공보관과 산업기술국장, 주미 대사관 참사관, 중소기업특위 정책조정실장 등 요직을 거쳤다.
특히 지경부 제1차관으로 중견기업 육성...
지경부 임채민 제1차관, 이명수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지역특회산업 상품전시회, 우수사례 발표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의 사업성과 홍보 및 확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경부 임채민 차관은 환영사에서 "특화산업의 발전을 위해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신지식과 신기술을 융합해 세계적 명품개발에 힘써 달라...
충청권 기업들이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선포식에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충청 광역경제권은 오는 2011년까지 뉴IT와 의약바이오 분야를 선도산업으로 정하고 △뉴IT 분야의 차세대 무선통신 단말기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와 IT기반의 그린 반도체산업 성장 거점화...
지식경제부는 18일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임채민 차관을 비롯한 특구내 입주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 테크비즈센터(TBC: Tech-Biz Center)'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 테크비즈센터'는 특구내 연구성과를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전문기관과 기업을 집적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인프라로, 유망기술의 발굴·이전 및 기술창업·마케팅...
임채민 지경부 차관은 환영사에서 "한국과 유럽은 기술적 상호보완성, FTA 체결로 인한 경제적 협력 확대, 혁신지향적 R&D 정책방향의 유사성 측면에서 매우 적합한 협력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유레카는 그간 미국 및 일본 중심으로 진행되던 우리나라 R&D 국제 협력의 지평을 유럽 지역으로 다변화시켰다"면서 "정부도 역량 있는 한국...
임채민 지경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 간 기술협력에 있어서 한독 위원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은 모든 분야에 열려있으며, 특히 산업기술에 있어서 양국 간 강점을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R&D 및 클러스터 지원기관, 정부 출연연...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과 한민구 서울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60여명의 포럼위원과 100여명의 전문위원 그리고 400여명의 일반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사무국을 맡게 됐다.
그린카 전략포럼에 참석한 최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현재까지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은 성장속도와 선도 차종·기술에 대한 컨센서스가 없는 불확실성이...
워크숍 첫째날에는 김형국 녹색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임채민 지경부 차관의 환영사와 OECD 마리오 아마노 OECD 사무차장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김형국 위원장은 "한국에서의 녹색성장은 정치적 리더쉽을 통한 역사적 발상전환"이라며 우리 녹색성장 정책의 적극성을 강조했다.
임채민 지경부 차관은 철강·석유화학·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은 "항공산업 육성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대한민국의 항공산업 G7도약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항공산업은 고용창출 효과가 높으면서도 고부가가치인 선진국형 지식기반산업이며, 국가의 기술수준과 산업역량을 종합적으로 구현하는 시스템 산업이다.
정부는 지난 1월 기본계획을 통해...
임채민 지경부 1차관은 "기획조정실, 산업경제실, 성장동력실, 무역투자실, 에너지자원실의 주무 정책국장에 행시 26~27회를 전면배치함으로써 앞으로 경제위기 이후에 새로운 성장동력의 충전이나 경제체질의 전환이나 이런 과제를 수행할 새로운 진용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후배기수들이 주요 보직국장을 맡게되는 한편, 행시 28~33회에...
2013년까지 SW수출에서 150억달러가 확대되고 1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임채민 지경부 차관은 "범정부적으로 소프트웨어 대책을 세워본게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상당히 큰 변화를 수반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분야가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 돼야 한다는 것을 관계 부처가 모두 공감하고 이번 전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2013년까지 SW수출에서 150억달러가 확대되고 1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임채민 지경부 차관은 "범정부적으로 소프트웨어 대책을 세워본게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상당히 큰 변화를 수반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분야가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 돼야 한다는 것을 관계 부처가 모두 공감하고 이번 전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