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은 7일 개신교측과의 갈등으로까지 비화된 이슬람채권법(수쿠크법) 관련해 “순수하게 경제적 논리에 입각할 때 외화유입 다변화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슬람채권법에 대한 견해를 묻는 정옥임 한나라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나 대통령 하야, 낙선운동 등 개신교측의 강한...
그러나 당·정·청은 9인회동을 정례적으로 열어 각종 현안에 대한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자는 데에는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나라당에선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심재철 정책위의장이, 청와대에선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이, 정부 측에선 김황식 총리와 임채민 총리실장, 이재오 특임장관이 참석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날 낮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당정청 9인 회동을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임채민 총리실장이 밝혔다.
임 실장은 “회의에서 구제역 매몰지 사후 관리를 포함해서 특히 매몰지가 있는 지역의 상수도 설치를 진행해야 한다는 당측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28일 오전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육·해·공 수송 대책과 함께 석유 수급 안정을 위해 원유 다변화를 추진하고 유가 단계별로 강력한 에너지 절약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장,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임태희 대통령실장,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그는 또 “구제역 피해액이 현재 3조원이 예상되는데 앞으로 얼마나 추가 부담할지 관심”이라며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 장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등이, 당에서는 김무성 원내대표와 국회 안경률 행정안전위원장, 최인기 농림수산식품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낮추고, 배출량 허위보고 등이 적발됐을 때의 과태료도 현재 5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내리기로 했다.
정부는 당정협의를 마치는 대로 관련법을 2월 임시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윤증현 기획재정, 최중경 지식경제, 이만의 환경, 정종환 국토해양, 유정복 농림수산식품 장관 등과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환경비서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구제역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예방적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예방백신 접종이 전국으로 확산되면 구제역의 추가확산을 막고 살처분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 도발 직후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 수석비서관회의 및 한민구 합참의장 등과의 화상회의를 연 데 이어 김성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 김태영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 임채민 총리실장, 원세훈 국정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개최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정부 성명을 통해 “북한의...
상황을 보고받고 "단호히 대응하되,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한민구 합참의장 등과 화상회의를 하고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 김태영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 임채민 총리실장, 원세훈 국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상황을 보고받고 "단호히 대응하되,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한민구 합참의장 등과 화상회의를 하고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 현인택 통일, 김태영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 임채민 총리실장, 원세훈 국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임채민 총리실장은 특별법 국회 통과 이전이라도 총리실에 세종시이전 기획단을 만들고 이전 대상 부처의 원활한 세종시 이전을 위한 준비도 서두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이전 기획단에서는 정부 과천청사가 들어서 있는 과천시 문제도 다루기로 했다고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전했다.
이와 함께 당정청은 회동에서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의...
이에 국정 전반은 윤증현 국무총리 대행이,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인 불법 사찰 등 총리실 관련 문제는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이 한동안 업무 대행을 진행토록 가닥을 잡았다.
총리실 관계자는 1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경제, 사회 정책 전반은 기재부에서, 외교 안보 등은 우리가 관계부처와 협조해서 답변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안을 놓고 각...
임채민 총리실장은 정부가 12일 당정청 회동을 갖고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정기국회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국무총리 부재로 당정청에서 모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동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정기국회는 국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운영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정부는 국회 상임위에서 법안...
국회 정무위가 국무총리실 결산 보고를 위해 내달 2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를 갖기로 했다.
국무총리실장을 대상으로 인사검증을 벌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민주당 등 야당은 "인사청문회 수준의 엄격한 검증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지나쳐선 안된다"는 입장이어서 실제 진행...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은 29일 오전 총리실 간부들과 티타임을 갖고 "후임 총리가 임명될 때까지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자신의 사무실인 광화문 '경희궁의 아침' 빌딩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무총리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당고위관계자는 이날 회의에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고흥길 정책위의장과 임채민 총리실장, 청와대의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9인 회의 멤버인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는 인사청문회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해서는...
이날 이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장.차관은 임채민 국무총리 실장과 정종수 중앙노동위원장, 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권영규 서울시 1부시장, 김영걸 서울시 2부시장,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이수원 특허청장 등이다.
김희정 대변인은 "대통령이 차관급 인사들과 이렇게...
통일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은 현 차관이 임명된 지 오래되지 않아 유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의 경우 최근 '영포회'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오른 박영준 국무차장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고 조원동 사무차장도 행정고시 후배인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의 내정으로 교체설이 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