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자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대상문화재단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40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대상의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들이 문화재단의 장학사업으로 그들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와이즈앤피 공동대표가 서울 청담동의 고급 오피스텔 카일룸(Caelum)3차를 매입 계약했다고 3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임 대표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의 전 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해 11월 15일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의 275㎡(83평)짜리 복층 오피스텔을 57억7000만원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등이다.
반면 강남에 거주하는 그룹 총수는 총 23명으로 40~50대의 비교적 젊은 총수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논현동...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인 임세령씨가 공동대표를 맏고 있는 종로점이 옥상 부지를 불법으로 증·개축해 메인홀로 활용, 건축법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사실이 알려진 것.
급기야 지난달 대상측은 1호점인 종로점을 폐점하고 당초 2호점으로 예정됐던 명동점만을 운영하고 있다. 임씨의 첫 단독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업체는 최근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입점...
배우 이정재와 염문설이 나돌았던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씨가 자사의 외식업체에 공동 대표로 취임했다.
업계는 10일 임씨는 대상그룹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가 지난해 9월 지분 100%를 투자해 설립한 와이즈앤피의 대표로 최근 선임됐다고 전했다.
와이즈앤피는 작년 11월 서울 종로구에 동남아 지역 요리를 취급하는 퓨전 레스토랑 '터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감영중 대교그룹 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
임세령씨는 종합식품회사 대상그룹(1956년 설립)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삼성그룹 이재용 전무와 이혼했다.
이정재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마닐라를 함께 찾은 것은 사실이며 부동산 개발 사업 차원으로 동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속사는 이어 "이정재와 임씨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
임세령씨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대상그룹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 2대주주로 지난해 삼성가의 장남이자 삼성전자 부사장인 이재용씨와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정재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예전부터 알고 있던 지인이다"며 "부동산 시행 사업을...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부인이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의 여동생이다.
김동욱 대우건설 노조 위원장은 "자베즈파트너스가 그 동안 해외에서 투자자를 유치하려했지만 여의치 않자 국내로 방향을 선회, 금호와 사돈기업인 대상그룹과 접촉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는 금호그룹의 대우건설 경영권 유지를 위해 매각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는...
대상홀딩스의 임창욱 명예회장과 부인인 박현주 부회장이 차녀인 상민씨에게 상당량의 지분을 양도해 향후 후계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녀는 최근 삼성그룹 이재용 전무와 이혼한 임세령씨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회장과 부인 박현주 부회장은 지난 2일 대상홀딩스 주식 125만주씩 총 6.73%를 장외에서 임상민씨에게 양도했다....
지난달 삼성그룹의 후계자인 이재용 삼성전무와 전격 이혼에 합의한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씨가 후계구도에 전면에 나서냐는 시나리오가 그것이다.
임창욱 명예회장과 부인인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은 슬하에 아들 없이 장녀인 임세령씨와 차녀인 임상민씨를 두고 있다.
임 명예회장은 2006년 대상홀딩스를 중심으로 지주사 체제로...
UTC인베스트먼트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일가가 10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창투사다.
임 회장 일가는 이 회사를 통해 동서, 나드리화장품, 두산식품 BG등을 인수하기도 했다. 현재는 나드리화장품, 부산하나로카드 등이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산하에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유티씨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회사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M...
임씨가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였기 때문이다.
삼성과 대상은 이 전 회장의 선대에 각각 미풍과 미원이라는 조미료상표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해 오던 라이벌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 이 전무와 임씨의 결혼은 미원과 미풍의 결합으로 화제가 된 것이다.또 영남 대표기업(삼성)과 호남 대표기업(대상)의 결합이라는 점도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
SBS는 12일 이 전무의 부인인 임세령씨가 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임씨는 이혼 및 거액의 재산분할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소송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씨는 위자료 10억원과 재산분할, 자녀 양육권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는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의 딸로 이 전무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100% 지분을 소유한 창업투자회사가 주가 조작으로 700억원대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창업투자회사 UTC인베스트먼트가 허위 공시를 통해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UTC는 지난 2004년 대상그룹의...
대기업 총수로는 최장 기간인 1년8개월여의 옥살이를 하다 지난해 2월 특별 사면된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구명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 사건이 재점화 되고 있다.
경찰이 2005년 6월 임 회장의 구속 수감 직전까지 구명을 위해 정·관계 고위층에 로비를 했다고 주장해 온 최승갑(50)씨를 지난 20일 체포한데 이어 지난 23일 구속한 것. 임 회장의 경호 책임자였던...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 구명을 위해 정·관계 고위층에 로비를 했다고 주장해 온 최승갑(50)씨가 23일 구속됐다. 최씨의 구속으로 임 회장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 그 실체가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최 씨를 구속했다.
임 회장의 경호 책임자였던 최씨는 2003년 임 회장이 비자금 조성 혐의로...
또 임창욱 명예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창업투자사인 유티씨인베스트먼트가 마이비, 나드리화장품, 카드넷, 부산하나로카드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대상은 1952년 동아화성공업주식회사로 시작했다. 당시 창업주인 임대홍 회장은 일제 조미료 '아지노모도'가 독점적 지위를 누리던 50년대에 우리만의 제품을 만들자는 취지로 미원을 탄생시켰다....
사면당시 박 회장은 김석원 전 쌍용양회 명예회장,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등 160명의 기업인들과 함께 복권됐다.
그는 옥살이도 하지 않았으며 2005년 11월 회장직 사퇴 이후 사면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5개월이었다.
하지만 재계에서는 두 회사의 전체 지분구조(표 참조)상 총수 일가와 계열사 등 우호지분이 많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