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 국내증시가 상승한데 이어 유럽증시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새해 첫날이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증시가 휴장이 많았던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DAX 30 지수는 5900.18로 새해 첫 장을 시작해 지난해 마감장보다 0.03% 올랐다. 프랑스 파리 증시도 CAC 40 지수도 0.05% 상승한 3,158.24로...
외국인투자자가들이 임진년 첫 거래일 1000억원이 넘는 물량을 쏟아냈다. 1월효과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재정위기 재확산 우려감이 투심을 억눌렀다.
한국거래소‘투자자동향 잠정집계’ 따르면 2일 외국인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001억원을 순매도했다. 주말 사이 스페인 정부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는...
2012년 임진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입니다. 또한, 우리 회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임직원 모두가 흑룡의 기운을 받아 개개인의 발전은 물론, 회사도 새로운 차원으로 進一步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회사는, 자문형랩과 골든에그어카운트 등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와 '공감36....
기관투자가들이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에 이어 임진년 첫 거래에서도 사자우위를 보였다.
2일 오후 3시 한국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326억원을 순매수했다.
투신(1604억원)의 매수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증권선물(266억원), 연기금(218억원), 사모펀드(148억원), 은행(104억원), 보험(9억원) 등 종금저축(-23억원)을...
임진년 새해 첫 증시가 소폭 상승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세계 각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뚜렷한 모멘텀이 없다는 점이 증시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3포인트(0.03%) 오른 1826.3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뉴욕증시가 올해 폐장일인 30일(현지시간)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에 하락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임진년 새해 첫 날 태어난 신생아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7시 15분께 제주시 모 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태어난 A(29·여)씨의 남자 신생아가 약 1시간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가족측은 병원의 과실로 인해 숨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담당 의사를...
정 회장은 시무식에서 “2012년 임진년은 임진왜란(1592년) 당시 시대상처럼 대내외적으로 위기감이 팽배하다”며 “올해는 고유의 신제품 개발과 초원가절감 프로세스, 글로벌 토털 솔루션 마케팅을 접목하는 포스코식 패러독스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세부적인 경영 목표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쟁사와의 영업이익률 격차를 현재보다 2%포인트 이상 더 벌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경기도 시흥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진년 새해 첫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전대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가스사고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공사 본연의 소임에 더욱 충실하여 실질적으로 국민 안전을 제고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기관...
친애하는 동양증권 가족 여러분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1년은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국내도 저성장과 물가불안, 가계부채 증가 등의 부정적 경제요인으로 금융시장의 혼란이 지속되는 매우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코멕스산업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코멕스쇼핑몰에서 '임진년 희망의 메시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멕스 온라인몰 이벤트창을 통해 전하고 싶은 이에게 메시지를 남기면 코멕스의 유리밀폐용기 바이오글라스선물세트와 메시지를 대신 전해주는 행사다.
코멕스산업 마케팅팀 김한수 부장은 "주방생활용품의...
젠한국이 2012년 임진년 용띠 해를 맞이해 용 문양이 들어간 골드 드래곤 뚜껑머그(사진)와 달력접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젠한국 용 뚜껑 머그는 골드를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고, 비상하는 용의 중후한 멋을 기품 있게 표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사용자 편리를 위해 손잡이 부분이 여유 있게 디자인 됐으며 기존 머그컵에 비해 용량이 크다....
■ "만기일 이후를 모색하는게 바람직"
임진년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국내 증시는 지속되는 유럽 재정위기 속에서 조심스러운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탈리아가 장ㆍ단기 국채 입찰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단기간에 유럽 재정위기가 해결될 가능성이 적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2~4월...
[신년사 전문]
2012년,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그 동안 부품소재사업본부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다가,
금년부터 CEO로서 LG이노텍의 미래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소재 부품 전문 기업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현 시점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기본과 원칙을 바탕한 조직역량을 확보, 안정적 성장을 통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자.”
임진년 주요 금융지주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신년의 화두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조직역량 확보를 던졌다. 새해 유럽위기와 글로벌 경기침체, 북한 체제 변화 등 대외불안의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어느때보다 조직역량을 확보하는...
김 회장은 이날 ‘견인불발(堅忍不拔, 굳게 참고 견뎌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의 임진년 한 해를 맞아’라는 신년사를 통해 “해외 현지은행의 적극적인 인수로 해외 네트워크 규모가 커지면 우리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역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이 하나금융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꼽은 것이다.
그는 “글로벌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