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KB금융지주로 8783만 원을 기록했다. 이어 △농협금융지주 6793만 원 △BNK금융지주 6554만 원 △신한금융지주 6475만 원 △하나금융지주 5905만 원 △JB금융지주 5442만 원 △DGB금융지주 4110만 원 순이었다.
사외이사 보수는 지주사마다 규정이 다르지만 이사회에 참석할 때마다 참가 수당이 붙는다.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거나 임원후보추천...
여러 회사에 등기임원으로 동시 등록돼 있는 경우는 회사별로 각각 건강보험료를 내야 한다. 근로소득 등 월급 이외 이자·배당·임대소득 등 다른 소득이 있고, 이를 합친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7200만 원(월 600만원) 이상이면 보수월액 건강보험료와는 별도로 소득월액 보험료(월 최대 2436천720원)를 추가로 내야 한다.
국민연금의 경우에는 조금 더...
최 전 사장에게 급여 11억9500만 원, 상여 45억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200만 원을 지급했다.
제약바이오 기업 등기임원 중에서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지난해 38억5900만 원을 받아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김 사장은 급여로 7억4600만 원, 상여금으로 30억4100만 원을 받았고 임원처우규정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으로 7200만 원을 수령했다.
정의선 부회장 역시 같은기간 18억6000만 원(2014년)→18억6600만 원(2015년)→15억6500만 원(2016년)에 이어 지난해 12억4900만 원으로 하락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공시에서 "직무·직급,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해 입원 급여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에 따라 연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구본무 LG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63억3000만 원을 받았다.
2일 LG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40억3000만 원, 상여금 23억 원을 받았다.
LG는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국제 금융의 불안 등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이익과 매출이 증가해 견조한 성장을 유지했음을 감안했고 비계량지표와 관련...
우 부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전년 보수인 12억5900만 원 보다 3억원 가량 감소했다.
현대제철은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무·직급, 근속기간(13년 6개월), 인재육성,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한 내부기준에 의거해 기본연봉을 분할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강학서 사장은 보수총액 6억6600만 원을 받았다. 강 사장도 2016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7억2300만 원을 받았다.
2일 LS그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19억2100만 원, 상여금 8억100만 원, 복리후생 비용 100만 원을 받았다.
LS그룹은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 신성장사업 역량 확보에 주력해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 기업의...
상여금은 경영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다.
장 부회장이 올해 수령한 보수는 2016년 보수 총액인 17억4800만 원보다 약 6억 원 이상 증가했다.
동국제강은 임원관리규정(이사회 결의)에 따라 주가 등으로 구성된 회사 평가 계량지표와 경영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연봉의 0~91% 내에서 상여금을 지급할 수 있다.
권 회장은 2015년 신종균 부회장이 세운 최고 연봉 기록을 깨며 그룹 오너와 전문경영인을 통틀어 상장사 등기임원 중 지난해 최고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그는‘연봉킹’자리를 유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8억7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급여총액은 3억1800만 원, 상여금 총액은 5억2900만 원, 기타...
포스코는 2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권 회장이 급여 7억9800만 원, 상여 16억7000만 원을 포함해총 24억73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건강검진비, 상해질병보험료 등 기타 근로소득으로도 500만 원을 받았다.
상여는 성과연봉이 6억7100만 원, 장기인센티브 7억5900만 원, 이사보수기준에 따라 매달 활동수당(2000만원)이 포함됐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8억9300만 원을 받았다.
2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 원, 상여금 8억9000만 원, 회사 복지제도 지원 기준에 따른 복리후생 비용 300만 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전체 최적화 관점의 경영을 통해 계량 지표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했으며, 기술 역량...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3억3800만 원을 받았다.
2일 삼성SDI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 사장은 급여 7억7500만 원, 상여금 4억4000만 원, 복리후생으로 인한 근로소득 1억2300만 원을 받았다.
삼성SDI는 “전지사업 정상화와 전자재료사업 내실화를 통해 2년간의 적자 상황을 탈피하고 전년대비 매출 23% 상승...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2억3900만 원을 받았다.
2일 삼성전기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급여 7억8000만 원, 상여금 3억7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복리후생 비용)으로 8400만 원을 받았다.
삼성전기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속에서도 안정적 경영역량 및 기술리더십 발휘, 시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2017년...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3억1400만 원을 받았다.
2일 LG디스플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급여로 14억3600만 원, 상여금으로 8억7800만 원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지속적인 차별화 기술·제품 출시를 통해 업계 선도 기술력을 유지하고 OLED TV 생산안정화 및 플라스틱 OLED 사업 기반 확보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5억2500만 원을 받았다.
2일 LG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급여로 15억9200만 원을. 상여금으로 9억3300만 원을 지급받았다.
LG전자는 “H&A본부 매출이 증가했고 프리미엄 제품력 강화 및 육성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필요역량 확보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조...
박종석 LG이노텍 사장이 지난해 11억6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2일 LG이노텍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10억8100만 원은 급여로, 8800만 원은 상여금으로 지급받았다.
LG이노텍은 “차량부품 사업 확대 및 글로벌 고객 확보, 생산효율성 제고를 위한 저비용과 자동화 추진 등을 고려해 특별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또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린 김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2000년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이수화학 생명공학 사업본부를 출범해 2001년 이수앱지스를 창립했다. 이수앱지스는 제약ㆍ바이오 산업을 그룹의 미래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최근 유럽, 미국 등 선진시장 진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보수 5억 원 이상 고액연봉자 보수 의무공시… 주주총회 심의까지 받아야 = 금융당국은 이번 지배구조 개선방안에서 고액연봉자의 보수를 개별적으로 공시하기로 했고 임원의 보상계획을 주주총회 심의를 받기로 했다. 임원 보수의 산출기준과 지급방식 등 보상계획에 대한 주주들의 감시가 강화되는 것이다.
보수총액 5억 원 이상 임직원, 성과보수가 2억 원...
금융당국은 이번 지배구조 개선방안에서 고액연봉자의 보수를 개별적으로 공시하고 임원의 보상계획에 대해 주주총회 심의를 받도록 했다. 임원 보수의 산출기준과 지급방식 등 보상계획에 대한 주주들의 감시가 강화된다.
15일 지배구조 개선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자본시장법상 개별보수 공시대상 기준인 보수총액 5억 원 이상 임직원, 성과보수가 2억 원 이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