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철 삼성생명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3억7800만 원을 수령했다.
1일 삼성생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 사장은 지난해 급여 6억6600만 원과 상여 5억7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4100만 원을 받았다.
김창수 전 사장은 64억39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7억 원에 상여 11억9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8100만 원, 퇴직소득 44억6800만 원을...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배임혐의로 실형을 받고 구속 수감 중인 가운데 지난해 연봉 13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을 수령했다.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 회장의 부인인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 역시 7억여 원의 연봉을 받았다.
1일 각 사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은 지난해 급여 6억2679만 원과 상여금 7억893만 원 등 13억3573만...
현대중공업은 "임원 보수지급 기준(이사회 결의)에 따라 사장급에 해당하는 기본급 3350만 원을 매월 지급했고 급여에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반납한 8000만 원이 포함돼 있다"며 "업적금은 매출액,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등 비계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자열 LS 회장이 지난해 보수 34억48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LS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22억5700만 원, 상여금 11억91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규모다. 구 회장은 2017년에 보수 27억2300만 원을 수령했다.
LS는 “그룹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
CJ는 이에 대해 "역할 책임의 크기, 회사 기여도, 승진 등을 고려해 기본 연봉을 결정했고, 이를 13 분할해 매월 2억23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여에 대해서는 "(이 회장은) 회사 매출액이 전년도 26조9000억 원에서 29조5000억 원으로 9.8%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전년도 1조3260억 원에서 1조3325억 원으로 0.5% 증가하는 데...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보수 70억34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4900만 원, 상여금 56억62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71% 감소한 규모다. 권 회장은 2017년에 보수 243억 원을 수령했다.
삼성전자는 “종합기술원 회장으로서 기술과 경영 전반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45억3600만 원을 받았다.
1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12억9200만 원, 상여금으로 31억2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복리후생)으로 1억2200만 원을 지급받았다.
삼성전자는 “대외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표이사로서 경영실적 창출에 크게 기여한 점을...
부회장의 임원보수는 2014년 18억6000만 원에서 18억6600만 원(2015년)→15억6500만 원(2016년)→12억4900만 원(2017년)으로 하락했다. 그러다 지난해 승진과 함께 약 64% 인상됐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공시를 통해 “직무 및 직급,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해 입원 급여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에 따라 연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구광모 LG 회장이 지난해 보수 12억72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LG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00만 원, 상여금 2억1200만 원을 받았다.
LG는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본준...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S-Oil)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억4947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 감디 대표는 급여 3억1962만 원, 상여 6억9804만 원, 기타 근로소득 3181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직위 및 업무중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 월 고정급여 2663만 원을 매월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GS 관계자는 허 회장의 지난해 보수에 대해 "기본급, 직책수당에 따라 기본급을 지급했으며, 주요 자회사 별 당기순이익 등 경영성과와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등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GS건설 측도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에 따라 기본 연봉 및 역할급을 책정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급여 4억7800만원, 상여금 6억9300만원과 함께 성과연봉 2억8600만원, 장기인센티브 2억8400만원, 활동수당 1억2300만원 등이다.
최 회장은 지난해 3월 포스코켐텍(현 포스코케미칼) 사장에서 퇴임후 7월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이에 보수 총액에는 퇴임 당시 지급된 퇴직금 6억4600만원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 오인환 사장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30억 5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이 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 의하면 서 회장은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에서 24억 1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로 18억 1400만 원을, 상여로 5억 2700만 원을, 기타 근로소득으로 7200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서 회장은 또 지주회사인...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1억2100만 원을 받았다. 전년 25억2500만 원보다 약 6억 원 가량 늘어난 액수다.
1일 LG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급여로 16억5400만 원을. 상여금으로 14억6700만 원을 지급받았다.
LG전자는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프리미엄 제품력 강화와 플랫폼 효율화를...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해 SK하이닉스로부터 보수 3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SK하이닉스로부터 지난해 급여 20억 원, 상여금 10억 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기술중심 회사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며 전체 최적화 관점의 경영을 통해 2017년 매출액...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8억5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해 급여 6억9500만 원, 상여금 11억5300만 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신규 사업화 추진 및 경영지원총괄을 겸임하며 전반적인 경영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8억1200만 원을 받았다. 전년 23억1400만 원보다 5억 원 가량 늘었다.
1일 LG디스플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급여로 14억9200만 원, 상여금으로 13억2000만 원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지속적인 차별화 기술/제품 출시를 통해 업계 선도 기술력을 유지하고 OLED TV...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5억1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1억5000만 원, 상여금 23억50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규모다. 박 부회장은 2017년에 보수 18억9300만 원을 수령했다.
SK하이닉스는 “기술 역량 강화 및 제품...
㈜두산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에게 지난해 49억96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급여 24억1500만원과 상여금 25억7000만원, 사내 규정에 따른 자녀학자금(복리후생지원) 1100만원 등이다.
박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전년(31억9900만원) 대비 18억 원 늘었다.
이 외에 이재경 부회장은 34억8000만원, 이상훈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