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숙박 및 음식점업(23.6%), 농업, 임업 및 어업(17.7%) 등 순이었다.
반면 월 400만 원 이상 받은 근로자가 가장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45.6%), 전문ㆍ과학 및 기술서비스업(44.4%) 등 순이었다.
작년 하반기 전체 취업자 수는 2841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67만7000명 늘었다.
153개 직업별로 보면 ‘경영 관련 사무원’이 232만9000명(전체의 8.2%)으로...
전라남도 '남도장터 기획전'에서는 이달 말까지 나주 한우, 완도 전복 등 기획전 내 상품을 20% 할인가와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의 '청정임산물 마켓 기획전'에서는 내달 5일까지 봄철 나물 원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 등을 소개하며 선착순 최대 4000원 쿠폰을 지급한다.
강경돈 네이버 책임리더는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SME와 지역...
또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요구한 중고휴대폰에 대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특례 적용에 대해 예비타당성평가를 하고 올해 일몰이 도래하고 감면액이 300억 원 이상인 농업ㆍ임업ㆍ어업용 석유류에 대한 간접세 면제 등 10건에 대해 성과분석 및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기업 투자 제고를 위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 상향, 임시투자 세액공제...
NH투자증권은 국내외 자연기반 탄소배출권 사업 선도 기업인 SK임업과 ‘글로벌 온실가스감축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탄소금융팀을 신설하고 지난 1월 증권사 최초로 바이오차 기반 자발적 배출권사업에 투자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탄소배출권 사업투자와 자발적 및 규제 탄소시장거래에 적극 참여할...
버섯눈 제거 장치를 개발해 인건비를 아끼고 또 후계 임업인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충북 괴산의 전종화 씨가 3월 '이달의 임업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 씨는 표고버섯을 생산하면서 측면에서 나오는 버섯눈을 억제할 수 있는 '버섯눈 제거 장치'를 개발해 특허 출원하고, 전국에 보급해 임가의 인건비 절감과 인력난...
올해 첫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조창수 휴림황칠주식회사 대표도 17년간 황칠나무를 재배하며, 황칠나무의 유용한 성분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씨는 2013년 직접 벤처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식회사를 창업해 황칠나무 본격 연구에 나서 발효차와 장아찌, 숙취해소제를 비롯해 치약,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올해 농업, 축산업, 화훼업, 수산업, 임업 관련 전문학사 446명, 학사 115명 등 총 561명이 학위를 받았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17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24회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농수산대학은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세계무역기구(WTO) 출범에 따른 농업 경쟁력 약화를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발전 대책의 하나로, 1995년 7월 한국농업전문학교·한국임업전문학교...
최 선대회장은 1972년 인재 육성을 위한 조림 사업에 나서면서 서해개발(현 SK임업)를 설립했다. 3000만 평 임야에 수익성 좋은 나무를 심어 30년 후부터 1년에 100만 평씩 벌목해 회사경영과 무관하게 장학기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취지였다.
1974년에는 사비를 털어 민간기업 최초의 장학재단인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지난...
수출 임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생산이력관리 지원 품목을 기존 밤, 표고, 감 등 3개 품목에서 대추, 산양삼, 오미자 등 건강임산물까지 확대하며 해외 인증 지원 품목을 기존 단기임산물, 목재는 물론 임업기계 장비도 포함해 제품 품질보증을 강화한다.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한 정책도 준비했다.
수출 초보 기업의 무역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세사 등이...
올해 첫 '이달의 임업인'에 황칠나무 관련 50여 개의 특허를 가진 조창수 휴림황칠주식회사 대표가 선정됐다.
산림청은 2023년 첫 '이달의 임업인'으로 17년간 황칠나무를 재배하며, 황칠나무의 유용한 성분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조창수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조 씨는 2006년 황칠나무 보급을 위한 묘목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황칠나무 관련...
산림청은 26일부터 31일까지 '2023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산업계, 학계 등 전국의 산림·임업단체와 함께 미래 산림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6일에는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경제임업 분야 17개 단체장과 임업인 경영 여건 개선과 산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기준...
산업별로는 농업·임업·어업에 종사하다가 1년 새 실직자가 된 자영업자가 16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도소매업이 3만7000명, 숙박·음식점업(3만 명), 교육 서비스업(2만7000명) 순이었다.
최근 고용이 회복세를 나타내는 와중에도 1차 산업과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한 자영업자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
자영업자 수는 2002년 621만2000명으로 정점을...
호반건설이 환경분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SK임업과 힘을 합친다.
호반건설은 SK임업과 환경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그린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그루매니저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심사 절차, 제외지역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사업과 그루매니저의 개념, 활동 계획 등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달 2일 '온라인 설명회'를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
이시혜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를 통해 국민이 산림 복지를 더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임업인의 소득 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산림청은 임업경영 산림에 체험, 숙박 등의 시설설치를 허용해 임업인 소득증진을 도모하는 '숲경영체험림'을 6월부터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숲경영체험림은 일종의 소규모 휴양림이다. 지금까지는 임업인이 산림을 경영하며 숙박 등 수익사업을 하려면 규모가...
대표적인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잠비주 이탄지 복원 및 보전사업 △캄보디아의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 몽골의 산불피해지 복원 △산불 예방 및 산림복원 기반 시설 조성사업 △베트남의 맹그로브 숲 조성사업 △타지키스탄의 사막화 방지 조림 및 혼농임업 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설명회에서는 산림협력센터·사업단과 기업이 1대1 컨설팅을 통해 해외 사업...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국가적으로 중요하지만, 지원이 부족한 ‘산림’을 장학지원 대상으로 설정하고 산림과 임업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사업 지원을 전개해 나가는 등 지역 사회공헌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우리나라 산림과 더불어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필수적인 종자보존 활동이 시드볼트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6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민간분야 REDD+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시행 기업으로 선정됐고, 8월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REDD+ 타당성 조사를 캄보디아에서 수행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산림 탄소 조사 분석 등 REDD+ 타당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제 산림협력 경험이 풍부하고 REDD+ 활동을 다수 추진 중인...
행복숲정원의 공간 구성 및 식재 계획은 국내 유일의 조림 기업인 SK임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약 150평의 대지를 유선형의 공간으로 디자인해 ‘둘레정원’과 ‘통나무 쉼터’, ‘수국 정원’, ‘왕벚나무 숲’ 등으로 구성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배롱나무, 화살나무, 회양목 수수꽃다리 등 약 700여 그루의 나무를 선정해 식재했다. 또 억새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