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금융 산업은 업무강도가 높아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한 대표적인 업종"이라며 "수평적 조직문화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오고 싶어 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진선미 장관은 "기업 내 성별 다양성을 높이는 것은 결국 성평등하고...
제주항공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내 남성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에서 ‘아버지 자기돌봄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아버지의 자기 돌봄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과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 및 관리 방법 등을...
한화는 2013년부터 핵심 여성인력으로 구성된 TF팀 ‘위드(WITH·Women In Tomorrow Hanwha)팀’을 운영하면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고 여성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왔다.
한화그룹 여성 직원들은 임신 중 근무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이가 첫 돌이 될 때까지 야근을 금지하는 등의 탄력근무제를 통해 업무 부담을 크게 덜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효성은 일과 삶의 균형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직원의 행복이 회사 성과의 밑거름’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효성은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지정휴무일을 사전 공지하고 리프레시 휴가제를 운영해 장기 휴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통한 재충전을 바탕으로 평소 업무 몰입도를...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임신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배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부서 내 임산부가 생기면 임산부용 사원증을 제공한다. 초기 임산부는 겉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분홍색 줄의 사원증을 별도로 제작해 직장 동료는 물론 주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임신한 여성 직원에게는 전자파...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우수 인력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공모제도(내부채용 제도)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전사적 역량뿐 아니라 개인의 자기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전 세계 아스트라제네카 직원 100명이 국가 간 순환 근무를 하는 ‘플랜100’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직원”이라며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포스코대우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ㆍ가정 양립 직장 문화 조성은 물론,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복지제도를 점차 확대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
늘 불안했다”며 “회사에 안전하고 전문적인 보육프로그램을 갖춘 어린이집이 개설되어 걱정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종근당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바탕은 직원”이라며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종근당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대표적 글로벌 IT기업 구글은 70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일하는 직원만 해도 5만5000여 명이 되는데,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회사이다.
구글은 어느 회사보다 근무 여건이 좋다고 자부하므로 평범한 사람을 뽑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인재로 키우는 것보다 최고 인재를...
이어 “향후 어떠한 결과로 이어지든, 저를 포함한 넥슨의 모든 경영진은 혁신적이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듦으로써 넥슨을 세계 최고, 최대의 게임 회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러분께서도 각자 위치에서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며 “중요한 변화나 공유드릴 내용이 발생할 경우 말씀드릴...
일례로 각종 정부지원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한 바, 지난 6월에는 서울시로부터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파키스탄 지진 피해자를 돕는 사업을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솔선수범하며 실천하고 있다.
세대의 특성에 맞게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인사 제도를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고 이를 주기적인 HR제도 설명회로 전 임직원과 공유하고 있다"면서 "사람 우선의 경영철학에 따라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회사, 다니고 싶은 회사,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획기적인 제도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경천 대한상의 중소기업지원팀장은 “대한상의는 ‘기업 방문의 날’,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등 청년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14일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곳을 발표, 청년 취준생 20만명이 해당 사이트를 다녀가는 등 큰 주목을 끈 바 있다. 대한상의측은...
바로고는 신생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라이더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로고는 매월 하루 3시 퇴근을 허용하는 ‘맘대로 3시 퇴근 제도’, 유명 연사를 초청해 직원들의 성장을 돕는 ‘외부인사 초청강연’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장 물류인들의 노고를...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는 워라밸(업무와 삶의 균형)에 대한 평가와 만족도가 높은 기업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565개사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30위권에 든 회사이기도 하다. 시차출근제, 금요일 휴무제(월 1회)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가비아 측은 “월 1회 원하는 주에 금요일 휴무제를 자유롭게...
최 대표는 “1년여 만에 회사 인원이 2배 이상 늘었고, 방학 때는 인턴들도 같이 일하기 때문에 공간을 넓혀야 하는데 일반 사무실이었다면 그렇게 유연하게 인력을 운용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설립된 온라인 동영상 제작 플랫폼 쉐이커는 위워크가 한국에 상륙한 첫날 바로 입주했다. 쉐이커는 한국,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스코틀랜드...
그는 “회사는 관련 당국과 함께 이번 사고를 철저하게 조사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원인을 찾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스로 안전에 대해 과신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처음부터 살피겠다”며 “다신 이런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는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사업장이 되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대표는 “패스트파이브는 공간에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제대로 결합하고, 부동산 사업을 서비스업의 관점에서 풀어낸 첫 번째 회사로서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공간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비즈니스를 이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패스트파이브는 기업들과 협업도 늘릴 예정이다. 최대 규모의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뿐 아니라 풀무원 등...
송호철 더존비즈온 DBP본부장(이사)은 “위하고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부도 없는 대한민국’, 플랫폼과 마켓플레이스 기반의 ‘창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클라우드 기반 업무 혁신이 가져다줄 ‘일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경영관리(ERP), 협업(UC), 업무 생산성(오피스 프로그램) 및 기타 업무용 부가서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