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오빠 장성원이 동생의 예비 남편에 대한 지나친 궁금증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성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 기사가 이거저거 있어도 신상을 캐네 마네 해도 궁금하실 수도, 검색해 보실 수도, 알아보실 수도 있다”고 썼다.
이어 “근데 결국 그 인간(장나라)이 데리고 사는 거다. 남의 집 귀한 소중한 아들과 함께. 좋은 마음으로...
배우 정정아가 2세와 관련해 속내를 털어놨다.
3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가족 계획을 가족이 아닌 타인이 세우려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며 2세 참견에 대한 불편한 속내를 전했다.
앞서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아이를 출산하기 전 세 번의 유산으로 아픔을 겪어야 했기에 출산 당시 많은...
모아둔 돈도 없는데 어떻게 사냐”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이어 “자금을 마련하려면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며 “지금 수입이 좋지 않나. 언제까지 이렇게 번다는 보장이 없으니 지금 바짝 모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함께 할 수 있는 골프만 취미로 하고 나머지 취미 생활은 다 버려라”라며 “안 쓰는 장비들은 다 중고 마켓에 내놓아라”...
구시대적”이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자의로 선보인 팬 서비스이니 문제 될 것 없다는 등의 의견도 제기됐다.
앞서 비비는 지난해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88라이징의 ‘Head In the Clouds 페스티벌’에 참석해 공연 중 관객들에게 피임 도구를 뿌리거나 여성 팬에게 입맞춤하는 등의 과감한 팬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비비는 올...
한 누리꾼은 특히 아시아인인 이서진을 자연스럽게 ‘일꾼’ 취급한 것 아니냐는 일침을 가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제이미 리 커티스가 이서진이 배우라는 사실을 몰랐을 수도 있다며, 무례한 행동이지만 인종차별로 보기엔 어렵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1958년생으로 만 64세인 제이미 리 커티스는 ‘핼러윈’ 시리즈와 ‘트루 라이즈’, ‘나이브스 아웃’ 등에...
너희들은 대통령이고 도시자고 시장이고 장관이고 의원이고 아예 하지를 마라”며 “그럼 애초에 지켜줄 일도 없지 않나. 괜히 공직을 맡아서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폭보다 더하다. 적어도 그들은 잡히면 군말 없이 감옥에 가지 않나. 너희들 덕에 이 나라에선 그것도 미덕이 됐다. 조폭한테 좀 배워라”고 일침을 가했다.
원로배우 이순재가 후배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안녕하세요’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 송재림, 차봉주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순재는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을 언급하던 중 “젊은 친구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그러면서 ”유치한 반지성주의 선동을 멈추세요“라고 일침을 놨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19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현장회의에서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이 마치 윤석열 정부가 철도·전기·수도·공항을 민영화한다는 허위조작 사실을 뿌리고 있다”며 “허위 선동을 통해 제2의 광우병 사태, 제2의 생태탕 논란을 일으키려는...
줄핀 아빠가 그렇다고 우기면 그대로 믿어야 하냐”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김영미는 “솔직히 두 분 딱히 사이가 좋지도 않았다. 피해자는 저희 남편”이라며 “두 분 우정 아름답지만, 자칫하다간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킬 수 있다는 거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영미는 다른 학부모들에게 서진하가 오건우를 스토킹했다는 소문을 퍼뜨렸다. 이은표가 분노하자...
그쪽 같은 사람 때문에 저는 단호한 대응을 이어 나갈 뿐”이라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팬분들과 친구들을 위한 제 공간에서 이러지 마시고 내일을 위해 잠 푹 주무시라”라며 ”당신의 무용한 형언은 제게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라고 강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하연수는 최근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일본으로 미술 관련...
그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면서 미온적 태도로 일관한 당에도 일침을 날렸다.
박 위원장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15년 전에 공약으로 내세운 것도 민주당, 15년 동안 방치한 것도 민주당"이라며 "우리가 하겠다고 스스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늘 말씀들 하신다. 물론 필요합니다만 이미 이뤄졌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강행 추진에 대해 “고집 부리고 무리하면 민심이 떠난다”며 일침을 가했다.
문 전 의장은 22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정치의 본질은 지며 이기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민주당은 검수완박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소속 민형배 의원을 탈당시켜...
“한국은 우크라에 관심 없어” 러시아 교수 일침
러시아의 한 교수가 “아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관심이 없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아르툠 루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 국제관계학 교수는 12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존 리’라는 누리꾼이 올린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존 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한국 국회 화상 연설 당시 사진을...
지난 28일 이투데이와 만난 서영수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이사는 가계부채 문제를 여느 때보다 가볍게 다루면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해외 경제 리스크가 변화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 같은 흐름은 국내 시장에 직격탄이 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서 이사는 리스크의 시작을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에서 시작했다.
서 이사는 “지금은 그냥 평범한 상황이 아니다....
마티아스 되프너 악셀스프링거 CEO와 인터뷰서 밝혀“지도자가 국민 대다수와 몇 세대 차이나면 소통 불가능”“늙었다고 애착있는 것 아냐, 죽지 않으면 사회 발전 없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늙은’ 리더십에 일침을 가했다.
27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악셀스프링거의 마티아스 되프너 CEO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박범계 전날 발언에 "검찰개혁 부정하냐"여가부 폐지·산은 이전 공약엔 "공약인데"국무총리는 김부겸 물음에 "가까운 사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여가부 폐지와 산업은행 부산 이전 공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 검찰 예산 독립권 강화 등 사법 공약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반대한 것에 대해 "검찰개혁이 안...
중국의 ‘한복 공정’에 대한 우아한 일침이다.
미국 패션지 ‘보그’는 그의 패션에 대해 “정호연의 패션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테일은 드레스 자체가 아니라 묶은 머리를 장식한 헤어 장식이다”라며 “수 세기 동안 땋은 머리를 장식하는 데 사용된 액세서리인 한국의 전통적인 댕기 머리띠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탑은 K팝 시스템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그는 “연습생들이 매우 혹독한 시스템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로봇처럼 훈련받는다. 인기가 많아지고 커질 수도 있지만, 내면은 고립돼 있고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기획사 설립을 예고한 탑은 “진짜 아티스트를 만들어 그들을 돕고 싶다”며 “빅뱅과 전혀 다른 그룹을 만들게 되는 것에 대해...
그룹 베리굿 출신 조현이 투표 인증샷 후 불거진 정치색 논란에 일침했다.
9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분 꼭 투표하세요”라며 자신의 투표 인증샷을 공유했다.
이날 조현은 검은 코트에 청바지, 네이비색 모자를 쓰고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사진은 언론을 통해 공개됐고 조현은 이를 공유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공유한 사진을...
'프루멘타리우스(frumentarius)'라는 필명을 쓰는 미국 네이비실 장교 출신 퇴역군인은 미 군인 커뮤니티 플랫폼 '샌드박스(SANDBOXX)' 칼럼을 통해 “당신은 람보가 아니다”라며 “우크라이나 정부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혼자서 러시아인을 죽이고 셀카를 올리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가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고 싶다면 미 국무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