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사진집을 출간했으며 사진에 대해 재능과 열정을 가진 재목 발굴을 위해 ‘일우(一宇) 사진상’을 지난해 8월 제정하고 유망한 사진가들의 든든한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서울 서소문 사옥 1층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전시공간인 ‘일우 스페이스’를 개관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윈도우 갤러리를 운영하는 한진그룹의 미술·사진 전시공간 일우스페이스는 오후 6시 반에 문을 닫는데 반해 윈도우 갤러리는 밤12시까지 불을 켜둔다.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는 문화 알리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일우스페이스의 설립취지가 잘 드러나는 현장이다.
일우스페이스는 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이 지난 4월 8일 연 미술·사진 전시공간이다....
대한항공은 4일 오전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내 일우스페이스에서 ‘제17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시상식 및 서울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하고 올해 대상을 차지한 ‘그들의 산토리니’등 수상작 67점을 오는 10일까지 제 1, 2 전시장에서 선뵌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오는 12월27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에 최종 선정된 작가 중‘전시 부문’2명(사진예술 일반 및 자연 다큐멘타리 분야 각 1인 선정)에게는 작품제작 활동비와‘일우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개최 기회(1인당 2500만원 상당)를 제공하며,‘출판 부문’1명에게는 영국 페이든, 독일 핫체칸츠 등 해외 유명 아트북(Art Book) 출판사에서의 작품집 출판과‘일우스페이스’...
대한항공은 루브르·대영·에르미타주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후원해 우리말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우리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1층에 고품격 문화공간인 '일우 스페이스'를 개관해 일반인들에게도 수준 높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씨도 갤러리 '일우스페이스' 관장직을 맡으며 미술관 경영에 나서고 있다. 일우는 조양호 회장의 호다.
지난 4월 서울 중구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 1층에 개관한 '일우스페이스'는 547.2㎥(165.8평) 규모로 2개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이명희 씨는 경기여고 및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홍라희 전 리움 관장의 후배이기도 하다....
조 회장은 8일 오후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1층에서 열린 고품격 문화 전시공간 '일우스페이스(一宇 SPACE)' 개관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은 국내 문화예술뿐 아니라 전세계 문화활동에 기여하고 있다"며 "신인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현재 일우사진상을 매년 선정...
한진그룹은 8일 오후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1층에 고품격 문화 전시공간인‘일우 스페이스(一宇 SPACE)’를 개관했다.한진그룹은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고궁, 미술관 등 주변의 문화 시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차별화된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이 날 개관 기념전으로는 소나무 사진으로 널리 알려진 배병우...
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전시공간인‘일우 스페이스(一宇 SPACE)’를 8일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 개관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 배병우 사진작가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우 스페이스는 한진그룹이 그 동안 성원해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오는 4월 8일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서울 중구 서소문동 41-3번지 소재) 1층에 개관할 갤러리 ‘일우 스페이스(一宇 SPACE)’가 바로 그것.
일우 스페이스는 1층 로비에 있던 대한항공 중앙매표소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547.2㎡(165.8평) 규모로 들어서는 사진/미술 전시 전문 갤러리로, 한진그룹 산하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에서 운영하게 되며 관람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