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은 국내는 물론 미국, 칠레, 프랑스, 독일, 영국, 중국, 일본, 멕시코,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이스라엘, 홍콩,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폴, 러시아, 카자흐스탄, 캐나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22건 지역에 관련 특허를 완료했으며 미국 임상(2상 진행 중) 등을 거쳐 해외 수출도 계획 중이다.
특히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가 ‘SKI-O-703’의...
가장 혁신적인 중소형 제약사는 홍콩에 위치한 리스파마홀딩스가 1위를 차지했고 타카라홀딩스(일본), 항서제약(중국), 베이진(중국), 낫토텐코(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은 대형제약사 중에서는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각각 11, 12위로 20위권내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한독(22위), SK그룹(24위), LG화학(26위),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29위), 보령제약...
그러나 당분간은 메모리반도체 시장 내 수급 부담과 일본 정부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 등 영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실적 회복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일본 정부는 7월 반도체 공정의 핵심 소재인 감광액(포토리지스트, Photo Resist), 고순도 불화수소(에칭 가스, Etching Gas) 등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8월에는 우리나라를...
앞서 상반기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일본 라이선스와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 먼디파마와 3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이 중 절반을 수령했다. 하지만 인보사 사태가 발생하면서 계약 이행에 어려움이 생겼고, 결국 지난 5월 먼디파마를 질권자로 하는 150억 원 규모의 예금 질권을 설정했다. 해당 금액은 회계상 단기금융상품과 기타유동부채에 각각...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은 약 4000억 원 규모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 승인에 따라 처방 환자군이 확대된 만큼 허쥬마가 앞으로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DPC 제도를 발판 삼아 처방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글로벌 임상 1상 착수 = 대웅제약은 특발성폐섬유증...
결과 발표 예정‘VM202-DPN’ 임상 성공시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아웃 딜 기대미국 자회사 제노피스社 의약품 제조 및 생산허가 취득으로 GMP 생산 착수부국증권 신효섭
진에어성수기에도 걷히지 않은 먹구름2분기는 다른 저비용항공사와 마찬가지로 적자 기록할 전망국토부 제재 풀려도 이제는 일본여행 수요 부진이 걱정목표주가 하향하나 LCC...
전통의 강자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실적과 연구·개발(R&D) 두 마리 토끼를 잡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다.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R&D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차근차근 높이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매출 기준 상위 제약사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올해 2분기 성적표와 R&D 성과를 내놓으며 산업 성장세를...
제약사별 생산실적은 한미약품이 9075억 원으로 2017년 대비 19.5%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종근당(8172억 원), 셀트리온(7259억 원), 대웅제약(6926억 원) 순이었다.
완제의약품은 면역글로블린제제인 녹십자의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5%'(1002억 원)가 지난해 7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서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950억 원), 한독의...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은 그동안 쌓아온 연구개발 역량으로 ‘넥스트 나보타’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돼있다”며,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글로벌 50위 제약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PA 항궤양제 신약 국내 3상 순항..글로벌 진출
대웅제약 신약과제 중 가장 먼저...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11%, 0.13% 상승했다.
바이오주도 키워드 검색 상위권에 올랐다. 에이치엘비와 자회사 LSK바이오파마(LSLB)는 아랍에미리트의 글로벌 제약사인 네오파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316억 달러(약 37조1900억원) 규모의 중동, 인도 및 아프리카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전일 대비 6.12% 상승했다.
에이치엘비와 자회사 LSKB는 아랍에미리트(UAE)의 글로벌 제약사인 네오파마(Neopharm)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에이치엘비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기타 파이프라인의 현지 임상 및 국내 우수 의약품의 중동 수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오파마는 세계 4위...
Shetty) 회장이 경영하는 기업이며, 현재 전세계 9개국(미국, 영국, 일본, 인도, UAE, 러시아 등)에서 R&D, CRO, API 제조, 의약품 영업 및 판매를 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다.
에이치엘비 장진우 이사는 “네오파마는 리보세라닙이 단일 요법은 물론 병용 요법에 따른 신약으로서의 가능성과 시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어 판매 및 유통에 특별히 관심이 많았다”며...
지난해 8월 JW중외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레오파마에 4억200만 달러(약 4500억 원) 규모로 아토피 피부염 혁신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을 성공했을 때보다 훨씬 뜨거운 반응이다.
시장조사업체 모도 인텔리전스는 글로벌 췌장암 치료 및 진단 관련 시장이 2015년 17억3000만 달러(약 2조 원) 규모에서 연평균 13% 성장해 2020년 31억8700만 달러(약 3조7000억 원)에 달할...
중국 제약사에서 직접 제시한 시험기관 리스트 중 한곳으로서 시험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보장된 CRO 기관이다. 도출된 최종보고서는 원본 그대로 TSDT 플랫폼기술의 안전성 자료를 요구하던 복수의 유럽 및 일본지역 다국적 제약사들에게 관련 증거로 제시될 것 예정이다. 셀리버리는 iCP-SOCS3에 대해 췌장암을 1차 적응증으로 선정해 독일에서 비임상시험 진행 중이다.
그는 “종근당 실적의 키는 R&D 비용으로 1분기 305억 원 보다 증가한 2분기 비용 지출이 예상되며 올해에는 전년 대비 150억 원 증가한 1300억 원의 R&D 투자가 예상된다”며 “올해 실적은 매출 1조333억 원, 영업이익 766억 원으로 추정되며 신약 가치를 제외하고도 상위제약사 중 가장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앞서 삼천당제약은 SCD411와 관련해 3월에 일본 다케다제약의 그룹사인 센쥬제약사와 4200만 달러의 마일스톤을 포함해 1조6000억 원(10년간)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EMA로부터 수령한 최종검토의견서는 제품 품질을 포함해 비임상, 글로벌 임상 후 유럽 허가취득에 문제가 없다는 것에 대하여 최종검토를 받은 것”이라며 “기존협의...
차바이오텍은 일본 글로벌 제약사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Astellas Institute of Regenerative Medicine)와 4675만 달러(약 542억 원) 규모의 합작법인 지분 및 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차바이오텍이 AIRM의 합작회사인 SCRMI(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에서 연구한 특정 다능성...
이 외에도 일본 대형 뷰티 업체 및 멕시코 최대 제약사 등 해외 각국에서 론칭을 준비 중이다. 지난주 헝가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홈쇼핑 콘퍼런스 ‘ERA Conference Budapest 2019’에서도 혁신제품 대상으로 노미네이션되며 해외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회의 요청을 받는 등 큰 관심을 끌며 뜨거운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우수한...
코오롱생명과학이 이를 재개하지 못하면 지난해 11월 일본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글로벌 제약사 먼디파마에 계약금 150억 원을 돌려줘야 한다.
인보사의 사망 선고를 받더라도 코오롱생명과학은 막대한 장기추적조사 비용을 떠맡아야 한다. 국내에서 인보사를 투여받은 환자는 3707명으로, 15년에 걸친 조사를 위해 800억 원이 넘는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유럽연합, 중국, 캐나다에서도 심사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일본 특허등록 성공으로 TSDT 플랫폼기술 및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iCP-Parkin’ 라이선싱을 위한 기술평가를 수행 중인 일본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라이선스 아웃 협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