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첫 대회를 치른다. 미국 본토가 아닌 호주에서.
무대는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골프클럽(파72·6599야드)에서 개막하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다.
고진영은 지난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LPGA투어...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3개국에서 46승을 거뒀고, LET 3승(공동 주관 포함 6승), 아시아여자골프투어 1승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는 2008년과 2012년 2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의 50승은 한국 여자 골퍼 역사상 최다승이다. 지난 2016년 고 구옥희의 44승을 넘었고, 이후 50승 금자탑을 세웠다.
신지애는...
까스텔바작 골프웨어와 올 해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2월 참가 기회를 얻게 된 PGA 제네시스 오픈을 비롯해 올 시즌 한국과 일본투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까스텔바작의 의상을 착용한 김승혁 프로의 모습은 오는 5월 열리는 KPGA 코리안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올해부터 기존 여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년 시즌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JTBC골프 : 1, 2라운드 26, 27일 오전 1시 30분부터, 3라운드는 28일 오전 5시 15분부터, 최종일 4라운드 29일 오전 4시 45분부터 생중계
▲26~29일(한국시간) ▲사진=LPGA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 골프클럽(파73ㆍ6625야드)
▲총상금 140만달러(약 15억원)...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3승 등 통산 6승을 올라며 골프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하늘과는 3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
국가상비군 출신인 최예림은 지난해 7월 KLPGA프로 데뷔 후 첫 출전한 점프투어 5차전에서 우승한데 이어 드림투어 출전 2경기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2018년 KLPGA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6위에...
한화큐셀 골프단의 선수 라인업은 기존의 한화골프단 선수인 미국어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인경, 지은희, 노무라 하루, 신지은, 넬리 코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이민영2, 윤채영,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지현, KLPGA투어서 총 8승을 올린 이정민을 새로 영입해 총 9명 선수단을 형성하게 됐다....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프로암과 비슷한 대회가 창설된다. 7월에 개최되는 셀러브리트 프로암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기를 펼친다. 명사, 스포츠 스타, 연예인 등을 초청해 2일 동안 프로와 함께 플레이 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각각 2명씩 4명이 경기를 벌여 이틀간 성적으로 시상을 끝내고...
김해림은 지난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3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1승을 올리며 국내외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8연속 버디 기록을 세워 ‘버디퀸’으로 유명한 조윤지 프로는 2015년 BMW 레이디스 우승, 2016년 ADT 캡스 우승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주미는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프로로 전향...
2015년 신장암 진단을 받았던 이민영은 이를 극복하고, 2017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해 2승을 올리며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이 때문에 일본 미디어들은 이민영2를 ‘불굴의 골퍼’로 닉네임을 붙여줬다.
‘스마일 킹’ 김형성(36·현대자동차)도 같은 날 대구지역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축제의 불꽃이 전국을 달구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을...
지난 2015년 신장암 진단을 받았던 이민영은 이를 극복하고, 2017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해 2승을 올리며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이 때문에 일본 미디어들은 이민영2를 ‘불굴의 골퍼’로 닉네임을 붙여줬다. 이민영2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는 통산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그룹이 선발한 성화봉송주자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006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은 남자골프 대회의 새로운 도약과 남녀 골프 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금융 챔피언스컵(가칭)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 대회는 2018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11년 경남...
‘루키’이민영2(25·한화)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데뷔 첫해에 감투상을 받았다.
JLPGA투어 첫해에 2승을 거둔 이민영은 18일 JLPGA 창립 50주년 기념식 겸 2017년 시상식에서 감투상 영예를 안았다. 이민영은 올해 JL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첫 우승, 7월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상금은...
한국선수들은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루키’ 이민영(25·한화)을 비롯해 9명이 13승을 합작했다. JLPGA투어 38개 대회 중에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3승, 신지애(29·스리본드)와 이민영이 각 2승씩을 거둔 것을 비롯해 전미정(35·진로재팬), 안선주(30·요넥스), 강수연(41), 김해림(26·롯데), 이보미(29·혼마), 이지희(38)가...
일본에서 골프잡지등 각종 표지모델에 등장한 안신애는 재팬 야후의 스포츠스타 검색순위에서 랭킹 1위로 등극했다.
스피라낵은 ‘아찔한 골프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잡는 선수다. 찰랑이는 금발머리의 스피라낵은 체조출신답게 탄탄한 몸매로 무장하고 있지만 아직은 외모만큼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오메가...
성화봉송주자로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전 한화이글스 투수를 비롯해 김태균 한화이글스 4번 타자, 일본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올 시즌 2승을 올린 이민영 선수 등 스포츠 스타와, 한화그룹에서 근무하는 천안함 전몰장병 유가족,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엔진 개발에 참여했던 황해도 한화테크윈 기술명장, 해외...
마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이 우리 골프장에서 열린 겁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LPGA 조직위원회의 코스세팅이 끝나자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할 때와는 전혀 다른 홀들이 완성되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죠. 빠른 그린을 만드는 방법을 이때 배웠습니다.”
대회코스를 세팅할 때는 일반 아마추어 대상으로 하는 골퍼들을 받을 때와 전혀 다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뒤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한 안신애는 일본의 골프잡지 등 한동안 잡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올해 5월 J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를 때부터 섹시한 미모와 짧은 치마 등으로 일본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국내 스포츠마케팅 회사인 갤럭시아SM이 일본 메이저 기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