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에서 남녀 메이저 대회 사상 최저타인 21언더파 신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국내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일는지 궁금하다. 일본투어에서 활약 중인 ‘미녀골퍼’ 김하늘(28·하이트진로)도 국내 팬들에게 멋진 샷을 선보인다. 블루계열의 옷을 입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찾으면 전인지와...
전인지는 2015 삼천리 투게더 오픈을 포함해 총 8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US 여자오픈 순금퍼터는 미국 현지에서 핑 존 솔하임 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퍼터는 전인지가 계속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핑 스콧데일 TR 앤서2 퍼터와 동일한 모델로 트루롤 페이스 그루브를...
한국에서는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미국에서는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에서 모두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유일한 선수다.
지난해 국내에서 드라이브 평균거리 245.2야드로 10위, 페어웨이 적중률 78.55%로 20위, 그린적중률 77.6%로 4위, 평균 퍼팅수 30.17타로 10위, 평균타수 70.56타로 1위를 기록하며 총상금...
지난주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2연패는 비록 실패했지만 한국에서 메이저 2연패를 노린다.
전인지는 유독 메이저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는 지난해 US여자오픈과 올해 에비앙챔피언십을 우승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일본여자오픈과 살롱스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국내에서 첫 우승이 한국여자오픈이다....
2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최종일.
놀랍게도 아마추어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1타차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나사는 후반 들어 13번 홀까지 버디를 3개 역전승 채비를 갖췄다. 나사 4언더파, 이지희는 3언더파였다.
재미난...
▲49년 역사상 일본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가 우승한 것은 최초
▲일본여자프로골프 내셔널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
◇일본여자오픈 최종 성적
1.하타오카 나사(A일본) -4 280(70-72-70-68)
2.호리 고토네...
‘1R 공동 61위(+4 75타)→2R 공동 43위(+5 147타)→3R 공동 11위(E 216타)→4R 공동 4위(-1 283타)’
역시 ‘메이저퀸’이었다.‘무빙데이’에서 돌풍을 일으킨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까다롭게 코스세팅이 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 49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무빙데이’에서 돌풍을 일으킨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 49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우승상금 2800만엔) 최종일 9홀을 돌아 1타를 줄여 공동 5위를 달렸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2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 49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우승상금 2800만엔) 무빙데이에서 기사회생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1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오픈 2연패가 멀어진 가운데 신지애와 이지희가 선두권에 오르며 우승타이틀에 도전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 49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우승상금 2800만엔) 2년 연속 우승에 먹구름이 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30일 일본 도키치 현...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 49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우승상금 2800만엔) 2연패의 갈길이 멀어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30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전날에 이어 부진을 면치 못해 1타를 잃어...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 49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우승상금 2800만엔) 첫날 경기에서 부진,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29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61위로...
이지희는 25일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클럽(파72·6551야드)에서 열린 미야기TV배 던롭여자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신지애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3차전에서 이겼다. 우승상금 1260만엔(약 1억3000만원).
이로써 이지희는 JLPGA 투어 통산 21승을 올렸다.
이지희는 지난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도 신지애를 3타차로 제치고 시즌 첫...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는 이번주 일본여자오픈에 나가 타이틀방어에 나섰다가 스폰서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경가를 벌인 박성현은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일단 한주 쉬고나서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올 시즌 7승을 올리고 있는 박성현은 23일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컨트리클럽에서...
환영인파와 취재진에 둘러 싸인 전인지는 “올림픽이 터닝 포인트였다”면서 “(박)인비 언니의 플레이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일본여자골프(JLPGA) 내셔널타이틀인 일본여자오픈에 출전해 타이틀방어에 나선 뒤 10월6일 블루헤런에서 개막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해 역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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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72홀 최다 언더파, 최소타 기록을 달성하며 한국에 온 전인지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일본여자골프(JLPGA)투어 내셔널 타이틀인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에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25일 일본으로 출국해 29일 개막하는 일본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지난해 전인지는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유틸리티 클럽을 바꿔...
지난해 전인지는 일본여자오픈에서 연장전에 앞서 잠시 짬을 내서 유틸리티 19도로 바꿔서 이기기도 했다. 물론 평소에는 22도를 사용한다.
그의 드라이버는 핑 G30 LS TEC 포프트 9도를 쓴다. 샤프트는 그라파이트로 투어 ADGT-5에 플렉스 S를 사용한다.
우드 역시 핑 G30으로 로프트 14.5도와 18도,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22도를 백속에 넣고 다닌다.
아이언은 핑...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전인지는 그러나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이날 2,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전인지는 4번홀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웠지만 8번홀에서 버디로 스코어를 만회했다. 후반들어 12, 13번홀에서 줄버디를 챙긴 전인지는 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