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드전에서 수석합격했다. 2015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각각 2위를 했다.
혼마골프 일본 사카타공장에서 피팅받은 박결은 혼마골프 투어 월드 TW737의 클럽 사용과 동계기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올 시즌 반드시 우승한다는 각오로 전훈을 마쳤다.
역시...
세계여자골프랭킹 20위 이내 가운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보미(29·혼마)만 빼고 총출동한다.
출전 선수 63명 가운데 한국선수가 16명. 출전하는 한국 선수 7명이 세계랭킹 20위 이내, 5명은 10위 이내다.
이번 대회가 흥미로운 것은 호주여자오픈 우승자 장하나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고, 혼다 LPGA 타일랜드 챔피언에 오른 양희영이 3위에...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 5000달러)
▲19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로얄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 (파73·6681야드) ▲사진=LPGA
▲디펜딩 챔피언=노무라 하루(일본)
◇호주여자오픈 최종일 성적
1.장하나(한국) 282(70-73-70-69)
2.난나 코츠 매디슨...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3타(70-73-70)타를 쳐 전날 상위권에 집입했다.
장하나는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0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선 리젯 살라스(28·미국)과는 4타차다.
디펜딩 챔피언 노무라 하루(일본)는 이날 4타를 줄여 6언더파로 장하나와 함께 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컷오프를 겨우...
장하나(25)는 17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81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장하는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았다.
장하나와 한조에서 플레이한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6개로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 5000달러)
▲호주 애들레이드 더 로얄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 (파73·6681야드) ▲사진=LPGA
▲디펜딩 챔피언=노무라 하루(일본)
▲출전선수 한국선수 - 장하나, 신지은, 최운정, 이일희, 이미향, 유선영
외국선수 -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무대는 16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파73·6681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달러).
이 대회는 지난달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를 치른 뒤 열리는 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다.
첫 대회가 미국판이었다면 이번 대회는 강호들이 총 출동한다.
관심사는 지난해 4승을 올린...
2013년 KB금융그룹과 첫 인연을 맺은 박인비는 2012년에 이어 201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3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22승(미국 LPGA 17승, 일본 JLPGA 4승, 유럽투어...
올 시즌 잘 나가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행사로 대회에 불참했던 조던 스피스(미국)를 6위로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우승한 존 람(스페인)은 137위에서 46위로 수식 상승했다.
안병훈(26)은 46위에서 47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지난주 데이, 존슨과 한조를 이뤄 컷오프를 당했던 ‘골프지존’...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5에서는 우천으로 최종라운드가 취소됐지만 8위로 경기를 마쳐 아마추어 돌풍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 해 7월 준회원 선발전을 통해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박소혜는 프로 데뷔전인 점프투어 9차전에서 바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10차전과 11차전에서 4위에 올랐고, 12차전에서는 9위를 랭크되며 3차 디비전 4개 대회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레이디스 오픈’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이 이루어졌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서 대서특필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맥케이슨 브랜드나 로고를 보면 뉴질랜드나 미국 혹은 유럽의 기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메인 스폰서로 나선 기업은 한국의 글로벌 어패럴 회사였다.
누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 엠씨스...
지난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시현도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통산 1승 나다예, 현은지도 지원한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도 눈에 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연장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KPGA 박준원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김지희를 올해부터...
박성현은 이후 정규 투어 대회인 ADT캡스챔피언십과 현대차 중국여자오픈과 이벤트 대회인 챔피언스트로피와 국가 대항전 더퀸즈 등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대회와 달리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불참은 문제가 됐다. 전년도 우승자이기 때문이다.
KLPGA 투어는 디펜딩 챔피언이 타이틀 방어전에 불참하면 상벌위원회를 열어 합당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되면...
안신애는 2010년 히든밸리 여자오픈과 하이원리조트컵에서 우승했고 2015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통산 3승을 올렸다.
기량에 걸맞는 외모를 지녀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안신애는 “올해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도 출전하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하려고 한다”며 “문영그룹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2009년 투어 신인상을 받은 안신애는 2010년 히든밸리 여자오픈과 하이원리조트컵에서 우승했고 2015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기량에 걸맞는 외모를 지녀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안신애는 “올해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도 출전하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하려고 한다”며 “문영그룹의 후원에...
고진영은 “아마추어로 처음 출전한 프로 대회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었고, 첫 메이저 우승을 한 것도 역시 하이트진로 대회였다. 소속 선수까지 돼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GTO) ISPS 한다글로벌컵에서 우승한 박준원(31)과도 재계약했다.
신지애는 지난 26일에는 더 퀸즈 우승을 기념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팀 선수 9명과 함께 중앙자살예방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뛰던 신지애는 일본으로 건너가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에서 이보미(29·혼마)에 이어 랭킹 2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오는 2월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박성현(23·넵스)이 지난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상금 11만 달러(약 1억2000만원)를 토해 낼 위기에 몰렸다.
다만, 아직은 결정된 게 없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상벌위원회에 박성현의 징계여부에 대한 서류를 제출하지 안았기 때문이다.
상벌문제가 불거진 것은 미국 진출 준비로 지난해 우승한 KLPGA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