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세계 3위 규모의 일본 뷰티시장에서 높인 인지도를 보유한 힌스를 앞세워 MZ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아시아,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화장품 회사 미국 뷰티 브랜드 ‘더크렘샵’과 ‘더 에이본 컴퍼니’를 인수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이 탁월한 코스알엑스는 최근 3년간의...
또 북미, 동남아, 유럽, 일본 등 140여 개 국가에 진출하며 해외 매출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진출한 아마존에서 어드벤스드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와 같은 주요 제품이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코스알엑스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틱톡 챌린지로 브랜드 해시태그...
올 3분기는 미주, 유럽·중동(EMEA), 일본과 같은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성장했다. 반면 면세, 글로벌 e커머스, 중국 시장 등에서 하락하며 그룹 전체 매출이 줄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글로벌 e커머스 채널에서 매출이 하락하며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543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 감소와 데일리 뷰티...
UAE 유명 인플루언서 살라마 모하메드가 설립한 로컬 뷰티 브랜드 ‘피스풀(Peacefull)’ ODM을 맡는다.
중동 시장은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네 번째로 규모가 큰 글로벌 화장품 시장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동 화장품 시장은 2019년 205억 달러에서 작년 246억 달러(약 29조 4000억 원)까지 증가해 3년간 20% 성장률을 보였다.
특이한 점은 현지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또한, 팝업스토어 활성화를 위해 이틀간 일본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가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전시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한국행 항공권, 제품샘플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아 우리나라 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이번...
일본 뷰티 시장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업계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자국 브랜드를 주로 쓰는 일본 소비자의 경향은 고령층에서 주로 나타난다”며 “젊은 세대는 브랜드 국적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하기 때문에 일본 시장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1일에는 일본 최대 규모 뷰티 정보 플랫폼이자 멀티 브랜드 숍인 ‘아토코스메(@cosme)’ 도쿄, 오사카점에 공식 입점했다. 일본시장에서 블랙쿠션, 센슈얼 누드밤, 센슈얼 누드 글로스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헤라는 일본시장 공식 진출 전인 올해 7월 현지 유통사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300여 명이 참가한 VIP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국내 시장에서 다날은 중국 텐센트사와의 위챗페이 제휴로 방한 중국인들에게 오프라인 QR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도 뷰티, 편의점, 프랜차이즈 위주로 구성돼 이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대학 등록금 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8개 대학에 서비스됐으며, 하반기에는 7개 대학이 추가될 예정이다....
김영일 린벤처스 대표는 “맥브레인즈는 지난 3년간 매년 40% 이상 매출이 성장해 올해 매출 230억 원 돌파를 예상 중”이라며 “K열풍에 힘입어 자체 뷰티 브랜드들이 국내는 물론 일본·미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제조 플랫폼과 판매사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데이터로 ‘초개인화’ 마케팅 기업으로 발전하려는 모습에...
아모레퍼시픽은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다음달 1일 일본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본의 최대 뷰티 전문 플랫폼이자 멀티 브랜드 숍인 ‘아토코스메(@COSME)’ 12개 매장에서 대표 제품 에이시카365 라인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에이시카365 라인은 에스트라의 의약학적 경험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독자...
제품 라인업을 뷰티디바이스까지 넓혔다. 또한, 중국·미국·일본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 수출 채널을 구축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힘을 주고 있다.
센텔리안24의 성공은 제약업계의 화장품 사업 열풍으로 이어졌다. 마데카 크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상처·흉터를 치료하는 간판 제품을 활용한 더마 코스메틱 개발 도전을...
코스닥시장에서는 뷰티스킨, 코리아나, 리더스코스메틱, 신성델타테크, 마녀공장, 에이프로젠 H&G,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뷰티스킨(30%), 코리아나(29.92%), 리더스코스메틱(29.9%), 마녀공장(29.87%), 오가닉티코스메틱(29.56%) 등은 중국의 단체관광 허용에 따른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초전도체주로 분류되는...
한국의 뷰티, 패션, 쇼핑, 음식 관광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제주, 부산 등 지역관광 콘텐츠도 함께 홍보한다.
이날 이광수 한국관광공사 홍보팀장은 ”단체 관광객이 들어오지 않은 7월에도 중국인 방문객이 1위 일본인에 이어 2위에 오를 정도로 수가 늘었다”면서 “단체 관광객이 들어오면 그 규모가 확 늘어나는 만큼 상황을 문체부의 방향에 맞춰 대응할 것...
이외에도 롯데면세점은 동남아, 일본 등 관광객들의 K패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K뷰티에 이어 K패션 브랜드 강화하는 중이다. 실제로 이달 1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더뮤지엄비지터뿐만 아니라 후아유, 라이프위크 3개의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다.
신라면세점은 매장 리뉴얼에 나섰다. 판매 공간을 줄이고 체험형 공간을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수출 비중이 75%로 높은데 아시아 중 일본과 동남아, 중동, 러시아, 유럽 등에서 판매가 고루 늘며 성장했다"며 "아시아 쪽에선 컬러렌즈, 유럽과 북미 시장에선 일반 투명렌즈 위주로 판매를 늘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 '클라렌(Clalen)'을 운영하며, 주문자...
미국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향하는 상품은 건강기능식품류, 식품류, 뷰티류, 주방용품류, 의약외품류의 비중이 높았다. 유럽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상품은 커피캡슐류, 위스키류, 세제류, 욕실용품류, 주방용품류 등이 많았다.
해외발 해외행 거래는 8개국 12곳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는 몰테일의 높은 경쟁력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몰테일은 지난 2008년부터 풀필먼트...
제네웰은 스킨케어 제품을 앞세워 아시아, 중동,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월은 글로벌 바이어 발굴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화장품 전시회 '2023 도쿄 헬스앤뷰티'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일본 재무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화장품 수입액 3조1000억 원 가운데...
이러한 북미 진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러시아 최대 소매 유통사인 마그닛에 입점과 일본 최대 직구 사이트인 큐텐에 입점하는 등 신시장 개척 및 수출 지역 다변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수 뷰티스킨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당사의 기업가치를 믿고 투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글로벌 K-뷰티 확산...
화장품 브랜드에서 제조, 유통까지 내재화된 공급망(밸류체인)을 바탕으로 러시아, 일본 등 K-뷰티 신시장 영토 확장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11일 김종수 뷰티스킨 대표이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상장을 통해 기존 시장의 성장은 물론, 신시장 개척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도록 하겠다"며 상장 비전에 대해...
SBA·이베이재팬, K-뷰티 지원 협약식세계 3위 일본 뷰티 시장 유통망 개척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내 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세계 3대 화장품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 유통업계와 협력에 나섰다. 앞으로 일본 청년들의 구매율이 높은 유통채널에서 서울 유망 중소기업 제품을 모은 서울기획관도 선보인다.
오 시장은 26일 일본 오모테산도 뮤지엄에서 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