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이 확인대상이다.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접속자 폭주 소식에 네티즌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접속자 폭주, 잘 안들어가진다"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접속자 폭주, 계속 하는 데 안 되네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접속자 폭주, 답답하다...
2월부터 무료접종
일본뇌염 생백신을 2월부터 무료로 접종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일본뇌염 생백신을 국가예방접종지원 대상에 추가해 개정안을 예고한 상태다.
생백신은 병원체를 죽인 뒤 사용하는 사백신과는 달리 병원체의 양을 조절하고 실험실에서 변형한 뒤 살아 있는 상태로 몸 속에 넣어 면역력을 키우는 방식의 백신이다.
앞서 백신은 올해...
오는 2월부터 12세 이하 어린이는 일본뇌염 생백신을 무료로 맞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일본뇌염 생백신을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 고시 일부개정안을 16일 행정예고했다.
생백신(live vaccine)은 살아있는 바이러스 병원체의 양을 조절하고 실험실에서 변형한 뒤 몸 속에 넣어 병은 일으키지 않으면서 면역만 키우는...
지난달 29일 대구시 달서구 거주하는 40대 여성 1명이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양성판정을 받은 데 이어 대구·경북에서만 4명의 의심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달 들어 달성군 박모 양, 수성구 이모 씨가 일본뇌염 의심환자로 분류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본 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일본뇌염 환자 발생
올해 첫 일본뇌염 감염환자인 대구에 사는 40대 여성이 뇌사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보건당국은 지난 9일 고열과 두통을 호소하며 대구의 한 대학병원을 찾은 A씨(49)가 일본뇌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현재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A씨...
올해 들어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서 여성 1명이 일본뇌염 양성판정을 받고 병원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에 사는 도모씨가 지난달 29일 일본뇌염 양성판정을 받고 지역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또 추가로 2명이 최근 일본뇌염 의심환자로 분류돼 병원에 입원, 치료와 검사 등을 받고 있다.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어린이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MMR 2차, DTaP 5차, 폴리오 4차, 일본뇌염 4차 등 예방접종...
우선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만 4~6세의 어린이는 MMR(2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DTaP(5차,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입학생(만 6~7세)의 경우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추가접종 4가지(MMR 2차, DTaP 5차, 폴리오 4차, 일본뇌염 4차)를 완료하지만 일부...
보령제약이 일본뇌염 사백신 허가와 함께 실적개선 기대감이 맞물리며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보령제약은 전일 대비 2.74%(1050원) 상승한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94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요 품목의 매출 증가와 주요 오리지널 품목의 원가율 하락에 따른 매출원가율 하락, 불필요한 마케팅...
보령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세포배양 방식의 일본뇌염 사백신 ‘보령 세포배양 일본뇌염 백신’을 허가 받았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포배양기술을 이용해 제조한 사백신이다.
이 제품은 원숭이 신장세포(Vero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한 후 일본뇌염바이러스를 증식시키는 방법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대량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보령제약이 세포배양사백신인 ‘보령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을 국내 최초로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보령세포배양일본뇌염백신’은 원숭이 신장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한 후 일본뇌염바이러스를 증식시키는 방법으로서 대량 공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쥐의 뇌를 기반으로 하는 기본 백신보다 안전성 문제를 개선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4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의 비율이 전체 모기의 50% 이상 분류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7월1~3일 채집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64.4% 분류됐고 현재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보다 증가한 주요 감염병은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일본뇌염(이상 2군 감염병), 성홍열, 쓰쓰가무시증(이상 3군 감염병), 뎅기열(4군 감염병) 등이다.
해외 유입 질환이자 기후변화와도 관련 있는 뎅기열은 107% 늘어난 149명이 신고됐고 해외 유입 질환으로 지난해부터 감시 체계에 들어온 웨스트나일은 1건이 확인됐다.
진드기가 옮기는 질환인...
보건당국이 일본뇌염 생백신 1회 접종한 소아는 백신 공급 재개 후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 국가예방접종사업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산하 일본뇌염 분과위원회는 일본뇌염 생백신의 수입 재개 시점이 늦춰짐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일본뇌염 접종 기준을 20일 권고했다.
올해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소아는 사백신으로...
후생노동성 “접종을 중지한 게 아닌 만큼 접종을 원하면 기존대로 접종하면 된다”며 “백신 자체의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일본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일본뇌염 백신접종에 중대한 부작용이 보고돼 8년 전 백신 접종 권장을 중단한 이후 두 번째다.
일본뇌염 백신은 후에 새로운 백신이 개발돼 2010년부터 접종 권장이 재개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세계 최초로 ’일본 뇌염 국제 표준 실험실‘로 인증 받았다.
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프랑스에서 개최된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제81차 총회에서 이 같은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아시아지역에서 발생하는 일본 뇌염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 진단과 과학적 자문을 할 수 있게 됐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OIE 국제 표준...
야생진드기에 대한 전 국민적 공포가 확산되기 약 한 달 전인 4월 18일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당시 전국 38개 조사지역 가운데 부산에서 채집한 모기 14마리 중 1마리가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면 일본 뇌염은 더 확산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뇌염의 치사율이...
질병관리본부는 18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개체 수를 전국 38개 지역에서 감시한 결과 이날 부산에서 한 마리가 발견됐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해마다 작은빨간집모기를 처음 채집하는 시점에 발령되고, 이후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되거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