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정몽윤 회장, 이철영·박찬종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송파사업부 신천지점 이경희씨와 구미사업부 구미지점 김종욱씨는 지난해 각각 44억원 2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입사 17년차인 이경희씨는...
구자용 회장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기총회 주재를 끝으로 4년 임기를 마쳤다. 구자용 회장은 지난 1월 27일 사의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후임 회장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
KLPGA는 이날 수석부회장에 강춘자, 부회장에 이영미(53), 전무이사에 김경자(38)씨를 각각 뽑았다. 이사에는 권선아(45) 박보배(29), 윤소원(39)...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는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사진)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KBCSD는 이와 함께 2002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해온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김명자 신임 회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석ㆍ박사...
작년 10월에도 인터랙티브데이터(IDC) 인수전에 뛰어들었지만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와의 경쟁에 밀려 실패로 돌아갔다. 인수 시도 실패 직후 마르키트 창업자 랜스 우글라는 제르 스테드 IHS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M&A 관련 논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드 CEO가 은퇴 전까지 우글라 마르키트 창업자가 합병회사의 대표를 맡고, 이후 우글라가...
삼성물산은 이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사전 홍보관인 ‘클럽 블레스티지’를 운영해왔다. 철저한 맞춤형 고급서비스로 속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업계는 이번 개포주공2단지의 분양 조건과 성적표가 향후 강남지역 재건축 시장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와 내년 개포일대 재건축시장에서는 현대건설이 오는 6월...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6년 민간발전협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윤동준 사장이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임기가 만료된 유정준 SK E&S 사장에 이어 선임된 윤 회장의 임기는 2018년 3월까지 2년이다.
민간발전협의회 신임 회장에 오른 윤 회장은 1983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건설 부사장, 포스코...
전 대표는 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영실업 사업설명회’에서 "영실업은 그간 혁신ㆍ도전적인 제품 개발로 빠른 성장을 주도해왔고, 향후 글로벌 키즈 콘텐츠 회사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터와 함께 이달께 또봇 애슬론 신제품 완구를 출시하고, 바이클론즈도 새로운...
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2016년 정기총회’에서 9기 회장직에서 퇴임한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 사업부장(사장)은 “삼성의 반도체 총괄이지만 대부분의 에너지를 시스템LSI에 쏟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템LSI는 데이터 처리 기능을 하는 IT기기의 구동칩을 말한다. 스마트폰의‘심장'이라 불리우는...
김 사장은 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2016년 정기총회에서 퇴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메모리에 비해 매출도 작고 시장점유율도 전 세계의 5%밖에 안되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95%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며 “시스템 LSI·시스템 반도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았고 더 갈고 닦아 좋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는 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0대 협회장으로 박성욱 대표를 선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 다시 그런 시대가 올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메모리 시장이 활성화됐지만 앞으로는 힘들 것”이라며 “힘들 때 회장을 맡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다”고 취임 각오를 다졌다.
그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LSE에 인수제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LSE의 주가는 7.01% 급등했다. 앞서 LSE는 지난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를 운영하는 도이체뵈르제와 인수 관련 논의를 진전시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도이체뵈르제 의 주가도 1.47% 동반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유로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1일(현지시간) 런던증권거래소(LSE)에 인수·합병(M&A) 제안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이는 LSE가 지난달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를 운영하는 도이체뵈르제 대등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ICE가 LSE 인수전 참여의사를 내비친 것이다. LSE와...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인터컨티넨탈거래소(ICE)에서 5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날보다 8.9% 뛰어 파운드당 13.90달러를 기록했다. 하루 상승폭으로는 1993년 3월 이후 거의 23년 만에 최대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날보다 6.1% 뛴 t당 395.90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설탕기구는 “악천후 때문에 시장에서는 올해 500만t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용현 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2010년부터 제13ㆍ14대 회장직을 맡아온 박 회장은 오는 2019년 2월까지 3년간 임기를 더 맡게 됐다.
앞서 산기협 회원사 대표, 비상임 감사, 외부 인사 등 9명으로 구성된 산기협 회장추천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박 회장을 차기 회장...
이는 단숨에 미국 증시를 이끄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과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거래소(IE)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증권거래소 업체로 발돋움하게 되는 것이다.
양사의 합병 논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양사의 합병은 2000년을 시작으로 2004년에도 추진됐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2005년에는 호주 맥쿼리은행이, 2006년은 미국...
LG그룹은 18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인재들을 대상으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LG 테크노 콘퍼런스’는 우수 R&D 인력 확보를 위해 LG 최고경영진이 직접 인재들에게 회사의 기술혁신 현황과 트렌드, 미래 신성장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올해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02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조찬회에는 300여명의 무역업계 CEO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학 서울대 교수를 연사로 나섰다.
이날 최 교수는 ‘2008 세계 금융위기 이후의 세계 경제의 흐름’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 금융위기와 현 경제상황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미국의...
삼성물산이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 2단지 재건축)’의 사전 홍보관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기존 단지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 아파트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사전홍보와 상담에서부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에 나선 것이다. 그 시발점으로 대부분 현장 인근에서 운영하는 사전홍보관을...
그러나 미국 당국이 이번 인수 거래를 승인할지는 미지수다. 2011년 독일 최대의 증권거래소인 도이체 뵈르제(Deutsche Boerse)가 뉴욕증권거래소 인수를 시도했으나 정치권에서 이를 반대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뉴욕증권거래소는 이듬해인 2012년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에 인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