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Janssen)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면역 매개 물질 인터루킨-12(IL-12)와 인터루킨-23(IL-23) 저해제로,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치료제로 시판허가받아 사용되고 있다. 스텔라라는 2009년 건선 치료제로 처음 FDA승인 받은 이후 건선성관절염(Psoriatic Arthritis, PA),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도 승인 받았다. 얀센의 2020년 경영 실적 보고에 따르면...
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 기술 이전은 T 세포 증폭제인 지속형 인터루킨-7 제제 GX-I7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KG BIO를 포함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GX-I7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G BIO는 제넥신으로부터 기술 도입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
제넥신(Genexine)이 면역항암제로 개발중인 지속형 인터루킨-7(IL-7) 'GX-I7(물질명: efineptakin alfa)'을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 파르마(PT Kalbe Farma)와 2016년 설립한 합작회사(JV) ‘KG BIO(PT Kalbe-Genexine Biologics)’에 기술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KG BIO는 모든 적응증(종양 및 감염증)에 대해 아세안 국가와 중동, 호주, 뉴질랜드...
스텔라라는 면역반응인자인 인터루킨-12와 인터루킨-23의 p40 subunit을 차단해 염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기전이다.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의 염증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DMB-3115의 글로벌 3상 임상을 성공적으로 끝마쳐 우수한 품질과 경제성을 갖춘 바이오의약품을 전 세계에 공급할 것”이라고...
제넥신은 '지속형 인터루킨-7(GX-I7)' 위주로 소개한다. GX-I7은 항암제,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물질이다. 제넥신은 최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툴젠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기업공개(IPO)를 앞둔 HK이노엔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소개와 함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성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GX-I7은 체내에서 림프구 수를 증가시키는 유일한 물질인 인터루킨-7의 체내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킨 신약 후보 물질이다. 제넥신은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다수의 임상을 수행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나스닥 상장사인 아이맵에 기술 이전해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제넥신은 최근 면역항암제로 각광받고 있는 GX-I7(지속형 인터루킨-7)의 사업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차세대 면역치료제로 개발 중인 GX-I7은 현재 다양한 항암제 및 코로나19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GX-I7은 단독 투여뿐만 아니라 면역관문억제제, 표적항암제, 화학항암제, 세포치료제 및 항암백신까지 다양한 항암 치료제와도 병용 투여가 가능한 제품이다....
CORvax12는 미국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에서 개발된 코로나 백신(SARS-CoV-2 spike glycoprotein)과 온코섹의 인터루킨-12 기반 면역시스템 타보(TAVO™) 플랫폼과 병용으로 투여하는 코로나백신으로, 프로비던스 암연구소(Providence Canc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임상 개발 중이다.
크리스토퍼(Christopher G. Twitty) 온코섹 최고과학책임자는 “인체 내 저조한...
◇제넥신 'GX-I7' 병용 1b상 미국 FDA 승인 = 제넥신은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속형 인터루킨-7 'GX-I7'과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를 병용투여하는 림프암 환자 대상 임상 1b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제넥신과 네오이뮨텍은 GX-I7의 개발을 위해 로슈와 MSD, BMS에 이어 노바티스와도 공동협력 임상에...
제넥신은 주요 파이프라인인 인터루킨-7(IL-7)이 코로나19 중증환자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전날 주가가 급등했다. 전날 제넥신은 16.99%(2만5700원) 상승한 17만7000원을 기록했다. 장중 19만3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도 갈아치웠다.
이 종목은 전날 급등으로 시가총액도 4조2898억 원까지 올라서며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코스닥 시장...
제넥신은 코로나19 중증환자에서 인터루킨-7(IL-7)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넥신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에서 중증일수록 T세포 수가 감소하고, 그 감소 정도가 심할수록 치명률이 높음이 입증됐다. 인터루킨-7은 T 세포 수를 올려줄 수 있는 유일한 T세포 증식인자로서 현재 암 환자 및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개발 중이다.
최근 영국에서...
제넥신은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속형 인터루킨-7 'GX-I7'과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를 병용투여하는 림프암 환자 대상 임상 1b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GX-I7과 CAR-T 치료제를 병용하는 첫번째 임상이다. 이로써 제넥신과 네오이뮨텍은 GX-I7의 개발을 위해 로슈와 MSD, BMS에 이어...
제넥신은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팬데믹에 광범위으로 대응하기 위한 GX-I7(지속형 인터루킨-7)의 비강 투여 연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한국 보건복지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국내 생명과학 기업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글로벌...
7일 임상 1b상 승인을 받은 GX-I7은 제넥신이 항암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인간 인터루킨-7’ 성분 의약품이다. 항암제 개발 과정에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를 거쳤으며, 이번 임상 1b상에서는 경증의 코로나19 감염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예비 유효성을 평가한다.
GX-I7은 코로나19 감염자의 면역세포(T세포)를 증식해 자가면역력을...
코로나19 대상 임상 3상에서 효과 입증에 실패한 바 있는 인터루킨(IL)-6 억제제 토실리주맙(제품명 악템라)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다시 높이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JW중외제약이 2.73%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특히 우선주인 JW중외제약우와 JW중외제약2우는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메디컬센터는 지난 4일(현지시간) 중증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