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두 대표는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 등 IT 보안 대응 현장 시찰과 정보보호 시스템 등에 대한 의견 교환 등 양국간 정보보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보츠위리 오우파 췌코 사절단장은 “전자정부와 초고속 정보망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자국내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했다”며 “보츠와나 내 정보보호 체계 개선을 위해 한국의 앞선 정보보호...
KISA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이버 디도스 대피소와 사이버 치료체계 등 구축하는 등 전문인력(코드분석)을 영입통한 인터넷 침해사고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것이다.
서 원장은 "2년전보다 디도스 공격에 대한 방어가 잘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정보보호 전문영역을...
또한 개인정보 침해사고가 발생하거나 주민등록번호 도용이 의심되는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또는 주민등록번호클린센터(국번없이 118)를 통해 신고 및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예금통장을 불법 양도할 경우 금융거래 제약 및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은 개인신용정보 및 예금통장 불법 매매행위...
사이버침해 대응능력 확충에도 올해보다 21억원 늘어난 354억원이 사용된다. 방통위는 사이버 보안위협 사전 예방과 위치정보서비스(LBS) 남용방지 체계 등을 신규로 마련할 예정이다.
방송통신 콘텐츠 인프라 조성에는 56억원 증액된 1172억원이 투입되며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송출을 종합 지원할 수 있는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건립에도 일부 사용된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병헌 의원은 지난 2009년 인터넷진흥원 통합이후 퇴사자 34명 중 22명이 정보보호본부,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 근무중이던 보안핵심인력으로 보안에 허점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인터넷진흥원의 정보보안 인력 265명 중 정규직은 90명, 계약직은 102명, 전문직 3명, 위촉직은 70명이다....
방통위는 추석 연휴기간 중 민간분야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의 근무체계를 평소보다 강화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추석 연휴 기간 중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위협에 더 쉽게 노출될 것에 대비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연휴 기간...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인터넷 침해사고와 태양흑점 활동에 따른 방송, 통신서비스 장애발생에 대응하고, 소속기관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직제개정안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주전파센터와 네트워크정보보호팀이 신설되고, 통합기관인 서울전파관리소가 설치된다. 전파연구소는 국립전파연구원으로 이름을...
2009년 7.7 디도스 이후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업그레이드 개소하고, 사이버 디도스 대피소 및 사이버치료체계를 구축, 침해사고대응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에 지난 3.4 디도스에도 선제적으로 대응으로 디도스대란으로 번지는 것을 막으며 성공적으로 대응했다고 KISA측은 밝혔다.
또한, KISA는 인터넷의 익명성, 빠른 전파성을 악용한 악성댓글...
김황식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보안 위협 대비와 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김총리의 방문은 최근 3.4 디도스(DDoS) 사건, 금융권의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유출사고와 전산망 장애사고 등 잇따른 IT보안사고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IT 보안대응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를...
특히 이번 악성코드는 정상적인 상용 백신의 자동 업데이트를 방해하므로, 기존의 안철수연구소 백신제품 등을 설치해 놓은 이용자들도 반드시 보호나라(www.boho.or.kr) 사이트 또는 인터넷침해대응센터(www.krcert.or.kr) 사이트에서 전용백신을 다운로드 받아 검사 및 치료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국내 일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대량 유해...
인터넷침해대응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내에 기술개발팀을 신설, 정보보호 기술 전문역량 및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스마트 시대에 개인정보보호 업무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개인정보침해사고를 점검하는 전담팀을 두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했다는 것이 KISA 측의...
국내외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와 침해사고대응센터(CERT)의 악성코드 모니터링ㆍ분석 연구원과 침해 사고 대응 전문가들이 상시 대응한다. 특히 게임이나 정보 검색 등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게임 업체나 포털 사이트 고객사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더욱 주시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단계별로...
6일 구글 수사를 맡고 있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따르면, 2~3개월에 걸쳐 구글 하드디스크의 암호를 풀고 저장된 정보를 분석한 결과 무선인터넷(Wi-Fi)을 통해 오간 수십만 건의 개인정보가 수집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이 가운데 상당수는 개인끼리 주고받은 e메일과 메신저 기록은 물론이고 내용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해...
1358건으로 전년 대비 약 95% 증가했고, 메모리 조작은 2709건으로 전년 대비 약 154% 증가했다.
전성학 시큐리티대응센터 실장은 "스마트폰, SNS 등 사용자의 관심이 쏠리는 곳에 악성코드도 도사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갈수록 교묘해지는 공격 기법과 유포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관리와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서종렬 원장은 13일 서울 가락동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개소식에서 민간 기업의 보안 투자를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서 원장은 “사실 우리가 사이버 침해에 제대로 대응 할 수 있는 부분은 3% 밖에 안 된다”면서 “주로 통신사와 포털사 등 민간의 사업영역에서 침해 사고가 많이 일어나므로 거기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한편 최시중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최신 시설로 새롭게 구축된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방통위 사이버침해 대응 예산을 2009년 108억원에서 2010년 385억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이중 80억원을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구축에 활용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