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이외에도 인터넷 전자고지 서비스업체인 앳누리(이하 보유지분율 100%)와 문화콘텐츠업체인 킴스라이센싱(67.58%), 일본 도쿄 현지법인(94%) 등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유통주식수 부족 단점…기관유치 IR나서
누리텔레콤은 지난 3월말 현재 조송만 대표이사(사진)가 지분 34.1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편, 윤리위는 인터넷이 보편화됨에 따라 온라인 도박 및 각종 음란 정보들이 채팅창ㆍ게시판을 통해 광고ㆍ선전되거나 유통되고 있어 이러한 정보를 유통하는 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하는 등 보다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관계기관들은 온라인 도박사이트 근절을 위해 ▲문광부, 국청위, 윤리위, 게임위의 모니터링 및 감시활동 강화 ▲도박사이트에 대한...
매출액은 1월부터 시작된 무선인터넷 요금인하에도 불구하고, 신규 가입자의 지속적인 확보를 통해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무선인터넷 매출은 6769억원으로 데이터 정액요금제 가입자 확대와 검색기능이 강화된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개편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이는 접속료를 제외한 전체 매출액의 27.6%를 차지하는 것으로 무선인터넷...
반면, 하나로텔레콤 관계자는 “곰TV와 같은 인터넷 상의 VOD 서비스의 경우 사업자간 협정이나 망 이용대가 없이 부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인데 LG파워콤이 VOD 개념의 하나TV 서비스를 자사 가입자에 대해 이용을 막고 있는 것은 이용자의 이익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그동안 LG파워콤은 관련 협의에 응하지 않고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왔다”고 반박했다....
또한 기업 인터넷, 전화 등 주력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25년간 쌓아 온 통신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자회사인 LG파워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기반을 활용한 인터넷전화, IPTV 등 신성장 동력사업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우선 전화사업은...
인터넷전화, IPTV, WiBro, HSDPA 등 신규 통신서비스도 기존 서비스와의 결합을 통해 시장에 정착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전화 활성화
인터넷전화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시내전화번호를 그대로 갖고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번호이동성 제도를 시행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시내전화번호가 아닌 신규 시내전화번호는 받을 수...
정부가 인터넷전화(VoIP)에 대한 정보보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및 VoIP 제공사업자 및 정보보호사업자, 학계 등의 VoIP 서비스 및 보안 전문가 등과 함께 'VoIP 정보보호 추진대책'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은 ▲정보보호 위협대비 대응방안 도출 ▲VoIP 정보보호 표준모델 및...
“초고속인터넷 민원 증가와 일부지역에서의 하나TV 서비스 차단에 대해 고객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박병무 하나로텔레콤 사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원 증가와 서비스 차단에 대해 사과하고 “민원 증가는 콜센터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개선하고, 하나TV 차단에 대해서는 LG파워콤 및 SO(종합유선통신사업자)들과의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고객의 불편...
컴퓨터와 PC통신에나 사용되던 초고속인터넷 망을 이용해 방송이 가능해지고 아날로그 방송이 디지털 기술에 의해 진화하면서 디지털CATV가 서비스되었기 때문이다.
LG경제연구원은 미래의 안방 방송의 주인공 자리를 놓고 IPTV와 CATV가 치열한 격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LG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방송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이 IPTV...
입주업체에는 희의실, 교육장, 수면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제공하고 공용장비 지원, 임대보증금 면제, 인터넷회선망을 무료지원하며 각종 연수 및 교육·기술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희망 신청은 6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목포시 문화예술과를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신청서 양식은 목포시 홈페이지(www.mokpo....
초고속 인터넷 망 사업체인 드림라인의 회장을 직접 맡아 진두지휘했고 인터넷 포털인 드림엑스를 런칭시키며 의욕적으로 e-비즈니스를 추진했다.
하지만 2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했던 드림라인은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듬해 하나로통신(현재 하나로텔레콤)에 356억원이라는 헐값에 팔렸다. 인터넷 포탈인 드림엑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