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수는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긍정적인 호재인 것은 확실하지만 단기적으로 백화점 3사 중에서 신세계의 매력도가 가장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인천점의 이슈는 간판이 롯데쇼핑으로 바뀌는 2018년부터 매출감소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2분기부터는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신세계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수 추진은 지난해 9월 인천점 부지를 롯데에 빼앗긴 데 대한 반격으로 해석했다. 롯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눈독 들여왔기 때문이다. 롯데쇼핑은 2009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금호산업 보유 지분이 매물로 나왔을 때 모두 인수 후보로 참여했다.
롯데 역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더 높은...
최대 50억원 물량이 투입되는 ‘핸드백 창고 대 방출전’이 4월 5일 인천점,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강남점 4월 12일, 의정부점, 광주점 4월 19일 등 순차적으로 펼친다.
메트로시티, 시슬리, 루이까또즈, 닥스 등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25개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65% 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난 해 8월 한 차례 진행했던 ‘신세계 정통 골프대전’도 4개월 앞당겨...
그리고 화우는 인천점과 관련해 관여했다고 볼 수도 없다. 거의 김앤장이 도 맡아서 하고 있어서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등기이사 3명을 모두 교체, 김해성 경영전략실 사장과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군선 지원본부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호텔신라는 이날 9시 영빈관에서 주주총회를 열 계획으로 이부진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외 사내이사 선임...
앞서 인천시와 롯데쇼핑은 지난해 9월 인천터미널 매각을 위한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 하지만 터미널 부지를 임대해 인천점을 운영해 온 신세계가 매매계약 이행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계약에 차질을 빚어왔다.
법원이 신세계의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정하자 롯데와 인천시는 지난 1월 30일 문제로 지적된 조달금리 보전 조항 등을 일부 수정한 후 매매계약을...
상품구성은 초저가로 선보이는 베이직 아이템과 트렌드 아이템, 디자인 소품들로 이뤄졌다.
플러스에스 큐는 5일 신림역에 위치한 포도몰에 제 1호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 백화점 인천점, 인천 원마운트에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동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올해 영업망을 점차 넓혀나가 3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점은 19일까지 미디어 아티스트 ‘양승수’ 작가가 꽃을 주제로 한 영상 이미지를 선보이는 ‘두개의 정원展’을 진행한다. 부산 센텀시티점도 다음달 8일까지 서양화가 ‘차규선 展’을 열고 매화를 주제로 한 회화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신세계아카데미에서는 알뜰한 비용으로 가족들이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1회성 강좌가 열린다.
본점에서는 10일...
앞서 인천시는 지난 1월 롯데에 신세계 인천점을 포함한 인천종합터미널 부지를 일괄 매각하는 본계약을 했다. 롯데는 이 자리에 2015년 롯데마트·롯데시네마를 열고 2017년에는 신세계 백화점 자리에 롯데 백화점을 열 계획이다.
1997년 개점한 신세계 인천점은 매출 규모 전국 7위(2011년 기준 7200억원)로, 신세계 9개 점포 중 매출액 4위(수익 기여도 3위)인 알짜...
장 대표는 지난 28일 부산 해운대에서 가진 센텀시티 오픈 4주년 기자간담회에서 “1997년 인천점 마케팅 부장으로 발령받아 오픈멤버로서 벌판이었던 인천점을 지금까지 가꿨다”면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신세계는 인천종합터미널부지를 놓고 롯데쇼핑과 매매계약을 체결한 인천시를 상대로 매매계약 이행중지 가처분신청을 냈으며, 1·2차 심문을 거쳐 이달 중순...
이번 자체 액세서리 브랜드 출시를 통해 글로벌 패션 마케팅 기업으로 한층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즈 앤 라운지’는 지난 1월말 신세계 인천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을 시작으로 이번 달 말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 충청점 등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 총 15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올 해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포함한 인천 남구 관교동 종합터미널 터(7만7815㎡)와 연면적 16만1750㎡의 건물을 두고 인천시와 롯데쇼핑이 8751억원에 매각하는 투자 약정을 맺었다. 이에 신세계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같은 해 12월 이를 인용했다.
법원의 매각 중단 판결에도 인천시와 롯데는 지난달 30일 인천종합터미널의 매매 본 계약을 체결했다. 신세계는...
지난해 9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포함한 인천 남구 관교동 종합터미널 터(7만7815㎡)와 연면적 16만1750㎡의 건물을 두고 인천시와 롯데쇼핑이 8751억원에 매각하는 투자 약정을 맺었다.
인천시와 롯데쇼핑은 올해 안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신세계가 가처분 소송을 신청해 절차가 지연돼왔다.
하지만 법원의 매각 중단 판결에도 인천시와 롯데가...
그는 “연일 특혜 의혹을 제기하면서 자산 매각을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하지 말아야할 반칙 행위”라고 지적했다.
인천시는 지난 30일 롯데 인천개발 주식회사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포함한 인천터미널 부지 매각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신세계는 인천시가 롯데 측에 특혜를 제공했다며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9조원의 빚더미에 올라있는 인천시의 횡포가 유통기업들을 멍들게 하고 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신세계 인천점이 입점해있는 터미널 부지 매각 계약을 롯데와 하기로 강행, 재정난 극복에 올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법원이 신세계가 인천지법을 상대로 제기한 인천종합터미널 매각 절차 중단과 속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적법한 절차가 가능할 줄...
이번 계약은 터미널 건물을 장기 임대해 인천점을 운영 중인 신세계가 인천지법에 제기한 매각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지 한 달여만에 강행됐다.
앞서 인천지법은 지난해 12월 26일 인천시와 롯데의 투자약정과 관련, 조달금리 비용 보전 조항이 포함된 것은 사실상 감정가 미만의 가격으로 자산을 넘기려 한 점이 인정된다며 투자약정 무효 판결을 내렸다....
인천시는 지난 9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포함한 인천 남구 관교동 종합터미널 터(7만7815㎡)와 연면적 16만1750㎡의 건물을 롯데쇼핑에 8751억원에 매각하는 투자 약정을 맺었다.
지난해 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신세계가 볍원에 매각절차 중단 가처분 신청해 절차가 지연돼 왔다. 인천지법이 지난해 12월 26일 신세계 측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결정을...
앞서 지난 9월 인천시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포함한 인천 남구 관교동 종합터미널 터(7만7815㎡)와 연면적 16만1750㎡의 건물을 롯데쇼핑에 8751억원에 매각하는 투자 약정을 맺었다.
지난해 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신세계가 볍원에 매각절차 중단 가처분 신청해 절차가 지연돼 왔다. 인천지법이 지난해 12월 26일 신세계 측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결정을...
앞서 인천시는 지난 9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포함한 인천 남구 관교동 종합터미널 터(7만7815㎡)와 연면적 16만1750㎡의 건물을 롯데쇼핑에 8751억원에 매각하는 투자 약정을 맺었다.
지난해 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신세계가 볍원에 매각절차 중단 가처분 신청해 절차가 지연돼 왔다. 인천지법이 지난해 12월 26일 신세계 측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인천시는 앞서 지난 9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포함한 인천 남구 관교동 종합터미널 터(7만7815㎡)와 연면적 16만1750㎡의 건물을 롯데쇼핑에 8751억원에 매각하는 투자 약정을 맺었다. 지난해 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신세계가 볍원에 매각절차 중단 가처분 신청해 절차가 지연돼 왔다. 인천지법이 지난해 12월 26일 신세계 측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