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3일 2차 인선 발표 때 “서남수 장관 내정자는 20년 넘게 공직 재직하면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역임했고 현재 위덕대 총장이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 내정자는 과거 지방대 활성화를 위해 서울 지역 대학의 정원 축소와 정부의 재정지원 확충을 주장했다. 그는 박 당선인이 지방대 활성화 공약을 주도적으로 실행해 나갈 전망이다.
◇약력...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황 내정자는 사법시험 23회 출신으로 대검 공안 1·3과장, 서울지검 공안2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창원지검장,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업무에 있어서 합리적인 원칙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보안법과...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세례를 받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진영 부위원장은 13일 오전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들을 포함해 국방장관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 장관에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유진룡 카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을 내정하는 등 새 정부 2차 인선을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꾸려진지 39일 만이다.
박...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2일 “내일 오전 11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에 대한 2차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비서실장, 정무수석 등 청와대 인선이 주요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변인은 “인선 대상은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국토부 2차관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그외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는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위원을 맡은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 ‘박근혜표 복지정책’을 입안한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등이 거론된다.
◇비서실장 등 청와대 인선 발표도 임박 = 지난 8일 박 당선인이 국가안보실장과 경호실장에 대한 인선을 끝낸 만큼 비서실장과 9명 수석의 인선도 이르면 오늘...
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된 김장수 전 국방장관은 확고한 안보관과 소신으로 굵진한 현안 원만하게 처리하고 국가안보위기 상황서 국방안보 분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이날 1차 인선에 이어 설 연휴가 지난 후 2차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일(8일) 오전 10시에
주요 인선에 관한 1차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며 “2차 발표는 설 연휴이후 인선과 검증이 마무리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인수위는 발표자가 누가 될 지와 인선 발표 대상자에 국무총리 후보자나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가 포함될 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2일 2차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함에 따라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인선도 곧 이뤄질 전망이다. 통상 정부조직개편안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내각 인선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박 당선인은 이날도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총리 인선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이 이르면 금주 중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인수위가 2차 개편안을 발표하면 박 당선인은 곧바로 초대 국무총리 인선을 단행할 전망이다. 인수위 다른 관계자는 “정부조직개편안이 마무리돼야 내각 인선을 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박 당선인이 총리의 헌법상 국무위원 제청권을 보장하기로 공약한 만큼, 이번에 임명되는 총리가 앞으로 있을 장관 등의 인선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
박 당선인은 주말인 19일 서울 삼성동 자택에 머물며 총리 인선과 청와대 개편 구상에 몰두하는 등 마지막 검증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수위는 이날 공식일정이 없는데도 인수위원들 대부분이 출근해 지난 17일로 종료된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 내용을 진단·분석하고 있다.
인수위는 또 업무보고의 후속 단계로 최근 시작된 전문가 정책간담회와 오는 23일부터...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이번주 청와대 비서실 조직 등 2차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개편안을 보면 외교안보는 청와대가 책임지고, 복지는 총리가 맡으며, 경제는 부총리가 챙기는 업무 분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행정안전부가 인수위에 전달한 ‘박근혜 정부 출범 일정’에 따르면 오는 20일쯤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토록 돼...
앞서 박 당선인은 이날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통해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 2차 인선안을 밝혔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으로는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임명됐다.
9개 분과위 간사로는 △국정기획조정분과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 △통일외교분과 김장수 전 의원 △정무분과 박효종 서울대 교수 △경제1분과 유성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