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에 따른 것으로 현 저금리 상황을 고려하면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그는“32.7% 증가한 보장성 신계약 중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이 34.8% 증가하며 전체 보장성 신계약 증가를 견인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최근 출시된 장기간병보험은 12억원이 판매돼 신계약 성장의 메인 드라이버 역할을 했다”고 진단했다.
김태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의 10월 당기순이익은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했는데 이는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 중심 영업에 따른 사업비율 상승(전년동기비 +4.5%p) 및 고액사고건 증가로 자동차손해율 역시 전년동기비 +4.2%p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보험영업부문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월납환산 기준 보장성 인보험은...
한승희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의 10월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1% 줄어든 103억원을 기록했다"며 "상반기 대비 이익 체력이 약화된 것으로 비춰질 수 있으나 이는 인보험 판매 급증에 따른 사업비율 상승 및 비용 배분의 문제일 뿐"이라고 판단했다.
비용의 기간 인식의 문제이지 펀더멘털의 변화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그는 이어...
이철호 연구원은 “10월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월과 전월 대비 각각 41%, 4% 감소했다”며 “채권 처분익 35억원과 파생상품평가익 30억원에 힘입어 투자이익은 320억원을 기록, 전월의 호조세를 이어갔지만 보험영업적자가 192억원을 기록하며 9월 대비 더 늘어났다”고 말했다. 자동차보험에서 계절적 요인과 고액사고 증가로 손해율이 상승한 데다가, 장기...
또한 금리가 높은 장기채 투자를 늘리는 등 자산운용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고 있는 것이다.
손보사들은 저금리 기조에 대비하기 위해 종신, CI, 통합보험 등 보장성 인보험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보험사들은 저금리 기조에 대비해 이미 자산 포트폴리오 변화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3배로 상위 5사 중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수준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신계약 모멘텀으로 주가는 올랐지만 2012년 하반기 남은 기간 동안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 수치는 점진적으로 하락할 전망”이라며 “연간 기준 월평균 50억원 초중반 수준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아이엠투자증권은 1일 현대해상에 대해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하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기존에 적용했던 할인율을 제거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높였다.
김태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2분기 순이익 923억원(전년동기비 -2.9%), 보장성인보험 188억원(전년동기비 +32.3%)을 기록했다”며...
한국투자증권은 30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장기보장성 인보험 신계약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7800원을 제시했다.
이철호 연구원은 “주가는 6월말 대비 34% 상승하며 보험업종 수익률을 가장 크게 상회했다”면서 “9월 신계약 매출 호조로 인한 영업 모멘텀이 부각된 가운데 단기 수급개선이 뒤따랐기 때문”이라고...
동부증권은 30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보장성인보험 신계약 호조는 분명 긍정적이지만 당장에 당기순이익 전망이 하향되고 내년도 이익증가도 기대만큼 크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홀드’와 목표주가 1만6100원을 유지하나고 밝혔다.
이병건 연구원은 “4~9월 메리츠화재는 8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연간 실적목표 1950억원 대비 진척도는 42.3...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저금리 기조에 대비하기 위해 종신, CI, 통합보험 등 보장성 인보험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보험사들은 저금리 기조에 대비해 이미 자산 포트폴리오 변화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실제 2012회기 상반기(4~9월) 손보사의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은 전년동기 대비 23.3% 성장했다.
각사별로 보면 삼성화재...
메리츠화재가 인보험 실적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9시31분 메리츠화재는 전일대비 1.68%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5300원까지 치솟아 250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메리츠화재의 인보험 신계약 실적이 급증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BS투자증권 성용훈 연구원은 “지난 10일 메리츠화재가 출시한 (무)케어프리보험 M-Basket 1209는 기존의 인보험, 물보험 등 보장성담보에 저축, 연금저축(세제적격), 자동차보험을 묶울 경우 보험료 할인 등이 인보험 신계약 매출이 기대된다”며 “실제 9월 목표치 달성이 무난할 예정이고 순조로운 전속 채널 규모 증대는 향후 신계약 전망을 밝게 해주는 요인”...
새로 출시된 상품은 보장, 연금, 저축, 자동차보험 등을 결합한 상품으로 상품 결합시 확보되는 신계약비 재원을 바탕으로 보험료 할인을 해주는 형태다.
이에 임 연구원은 “올해 8월까지 누적 기준 월평균 보장성 인보험 매출은 48억1000만원으로 전년 월평균 대비 19.4% 증가했다”며 “회사가 목표로 제시한 월별 매출 60억원은 실손의료보험 제도변경에 따른...
이치영 연구원은 “7월 순익은 420억원 이상 가능할 전망이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년 대비 개선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절적으로 영업이 약한 휴가철이지만 추세적 상승 기조에서는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8월 신상품 드라이브 효과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후세적인 인보험 회복 기조는 2분기에도 지속될 것”...
이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 인보험 신계약 실적이 80억원에 달하며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시현하고 있어 순익은 약 720억원에 예상이 된다”며 “특히 9월에 자동차 보험료 인하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주가는 자동차보험료 인하 가능성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실손보험 개선안이 오는 10일 발표될 예정이지만 판매채널의...
박윤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절대적인 벨류애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매력 증가, 이익안정성 부각, 장기 보장성 인보험 성장성 회복, 양호한 예상 배당수익률 등으로 하반기 손해보험 주들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며 “손보사들의 양호한 펀더멘탈은 최근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방어주로서의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이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5월 인보험 실적은 4월보다 11.4% 증가한 49억원을 시현, 작년 한해 동안 절판이 있었던 5월과 올해 3월을 제외하고 가장 좋은 월 실적”이라며 “6월은 질병보험 신상품 드라이브 지속으로 5월과 유사한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꾸준한 설계사 취업 수요와 절대 규모증가 및 지난 2008~2009년...
이 연구원은 “하지만 2012년에도 보장성 인보험 중심 성장은 유지될 것”이라며 “메리츠화재의 우수한 보험법인대리점(GA) 지배력이 보험계약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보험계약 판매의 양대 요소는 상품 경쟁력과 채널 지배력으로 상품 경쟁력은 금융산업의 특성상 늘 대동소이하지만 보험법인대리점(GA) 지배력은 메리츠화재가 우수하다....
있어 인보험 비중 상승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동부화재가 온라인 자동차보험 영역에서 종합사 중 가장 앞서고 있다"며 "사업비율 절감 효과가 손해율 상승보다 더 크다는 점에서 보험영업손익에 플러스 영향이 가능하고, 성장성 높은 온라인 시장 선점 노력이라는 점도 긍정적 해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