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아카데미’는 기업의 고용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실제 취업과 연결되는 사업과 청년들이 제안하는 사업을 크라우드 소싱 방식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노사정위원회에 구성ㆍ운영될 예정인 (가칭)청년고용협의회의 논의과정에서 좋은 사업 아이디어가 제시될 경우 재단 사업으로 연계하는...
수원HRD센터 관계자는 “본 교육과정은 청년과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2012년부터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최우수평가를 받았다”며 “CCTV 제품 개발, 관리 전문 인력 양성으로 CCTV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안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교육과정에 참여할...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과 경력단절여성(경단녀) 문제 해결,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고용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250여명의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결의 구호를 외쳤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의 여성단체 지도자 250여 명과 함께 ‘여성, 그리고 대한민국 내 “일”을 찾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양성평등...
인력양성협의체 구성 △산업단지별 인력수급실태 및 수요조사 △맞춤형 인력양성 및 공급지원 △정부의 인력양성 사업 참여기업 발굴 등에 협력한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윤동민 본부장은 “산업단지에 유능하고 젊은 인력을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선취업ㆍ후진학 시스템 정착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인력양성 협의회가 G밸리와 학교를 아우르는 대표적 네트워크로...
또 올해 안으로 서울에서 양국 간 첫 직업훈련분야 정책 정례협의회 개최를 제안했으며, 브라질 쌍파울로에 문을 연 케이무브(K-MOVE) 센터를 통해 양국의 청년인력 및 기술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브라질 측은 직업훈련, 자격체계, 민간부문과의 협력, 기능인력 양성, 고용서비스(워크넷)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중 6대 교육분야 핵심 개혁 과제인 △자유학기제 확산 △공교육 정상화 추진 △지방교육재정 개혁 △사회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일ㆍ학습 병행제 확산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를 중심으로 짜여졌다.
먼저 교육부는 오는 9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등급 개수, 등급 분할 방식 등 세부 방안을 발표한다.
영어 절대평가는 학생들의...
이를 위해 SK그룹은 2016년부터 매년 취업을 원하는 청년 2000명씩 모두 400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들 선발된 인재들은 SK그룹이 실시하는 2~3개월간의 직무교육과 채용기업에서 진행되는 3~4개월간의 인턴십을 거치게 되며, 교육과 인턴 기간중 이들에게 지급해야 할 급여(월 150만원)와 교육비는 SK그룹이...
아울러 △모든 화학제품에 대한 중대 유해물질 포함 여부 조사·발견시 제품 사용정지 △임직원건강지킴이센터 신설·산재의심 질환 발생 시 산재신청 등 종합적 지원실시 △임직원 건강관리 전담인력 확대·맞춤형 진단 및 치료 제공 △노사 동수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지역주민과 지역언론 참여 화성·용인 소통협의회 활동, 지역 환경단체와의 협의회 활동...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유일의 CCTV 시공/유지관리 훈련과정인 ‘보안네트워크 전문엔지니어 양성과정’에 쏠리는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0년부터 수원시가 수원HRD센터,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수원상공회의소 등과 컨소시엄 체결을 통해 운영 중인 본 교육과정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이를 기반으로는 오는 2019년까지 SW전문인력 5500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SW 중심대학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미래부는 "최근 세계 주요국에서 SW인재양성을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SW기업들은 여전히 원하는 수준의 역량을 갖춘 SW인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종합지원센터는 할랄 인증, 식품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전담하며 내년부터 운영된다.
농식품부는 당장 올해부터 할랄시장에 대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기업들이 당면한 애로사항 해소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올해 할랄인증 표시 제품의 국내 유통 허용을 본격 추진한다. UAE와의 할랄식품 전문가 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하고, 해외 할랄시장 바이어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공동 추진단도 발족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2기 공학교육혁신센터 운영 방향을 △산업계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지역 연구개발(R&D) 인프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 △공학 인재의 지역 우수기업 취업 및 창업 지원 등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산업계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주력산업은...
민관합동 협의체이다.
우선 국토부는 물류시설법을 개정해 도시 내 첨단물류단지 설치를 허용하고 내년 상반기 5곳 내외의 시범단지를 확정해 낙후한 도심 물류터미널 등을 도시물류단지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태스크포스(T/F)를 통해 해외진출, 전자상거래 등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물류인력양성사업을 고도화해 정보기술(IT)...
고용부는 협의회에서 일학습병행제, 시간선택제 일자리, 고용복지+센터 등 고용률 70% 핵심과제들이 지역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청년 및 중장년 취업성공패키지 등 일자리 사업에 자치단체의 참여·권한 확대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경우 지역의 산업정책과 연계된...
수출과 사업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로봇교육장비 수출, 해양플랜트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파렛트(pallet; 화물적재용 도구) 표준화 협의회 설치도 협의한다.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일본의 경제모델을 벤치마킹하고자 1982년부터 인력 양성을 위주로 한 제1차 동방정책을 도입했으며, 최근 주요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 제2차 동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인력미스매치를 해소토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경련은 전국 22개 경영자협의회가 연합해 산단 발전과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협의체다.
산경련은 우수 기업을 발굴해 학생들에게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질 높은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는 전문인재 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학교는 기업과...
전문가 양성ㆍ수출 매뉴얼 제작ㆍ배포 △상품개발부터 마케팅까지 ‘품목별 지원방안’ 마련 △식품기업 연합 마케팅 방안 마련 △할랄인증 표시 제품의 국내 유통 허용 △식품위생법 등 관련 규정 개정 △할랄인증기관 평가ㆍ관리 등이다.
농식품부는 또한 이번 수출개척협의회에서 정부의 수출지원사업이 농식품 수출성과와 직결될 수 있도록, 농식품...
동시에 기업의 적극적인 인력양성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산업단지별로 일자리 수요 조사, 인력양성 참여기업 발굴·매칭을 실시한다.
한편 교육부는 상기 5대 핵심 교육개혁 과제 추진을 위해 '교육개혁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9월 협력사 협의회가 출범했으며, 이후 정기적으로 협력사들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듣고 회사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협력사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도 적극 마련하고 있다. 실례로 ‘3D-모델러’ 교육을 통해 지난해까지 15기에 걸쳐 총 234명의 전문 설계 인력을 양성해 현대엔지니어링 뿐만 아니라 고급...
이와 별도로 2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협력기업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발전정비 전문인력 양성과 협력기업의 자생력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2년 11월 한국중부발전은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구성, 발전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