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GO는 아시아 여성의 부인 종양 연구를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부인 종양 전문의가 모여 2009년 설립한 학회다. 2년마다 학술대회를 열어 학술 교류와 교육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장 교수는 난소암 수술 권위자로 아시아부인종양학회 상임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학회 사무총장과 재무부장을 역임하면서 학회 발전을...
비빔밥은 스페인의 ‘에스페토스’, 인도네시아 등지의 ‘파페다’를 앞섰다. 국내 이용자들의 레시피 순위에서 비빔밥은 순위에 오르지 않았지만 마늘 장아찌, 굴무침, 무생채, 파김치, 수육 등 한식 메뉴 레시피를 다수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순위 노래 부문에서는 해외 리스트에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가 5위에 오르며 순위권에 들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2개점, 싱가포르에 3개점,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와 메단에 2개점을 여는 등 동남아 7개의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
이는 파리바게뜨가 2012년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 이래 한 달간 가장 많은 오픈이 이뤄진 것으로 동남아 시장에 비즈니스 모델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신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졌다. 각국에서 주요 관계자와 기업관계자를 잇달아 만나며 네트워크를 구축한 정 회장이 마지막 일정으로 잡은 곳은 캄보디아로 경제 성장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인프라 사업 등이 활발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이달 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부총리 및 토지관리...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알폰소 페르디난드 주 UAE 필리핀 대사, 모하메드 시라지 파르와토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차관보, 세이버 호세인 초드허리 방글라데시 기후특사 등 4개 국가와 5개 기관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했다.
환경부는 행사에서 녹색전환이니셔티브 중장기 목표와 운영전략을 발표했다.
다양한 형태의 개발 협력 사업을 수요자의...
신한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은 7일 글로벌 제지업 시장점유율 1위인 인도네시아 ‘아시아 펄프 앤 페이퍼 그룹’(APP그룹)의 계열사 오키 펄프 앤 페이퍼 밀스 (OKI)의 두 번째 김치본드 발행 주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APP그룹은 세계 최대규모 종합제지 회사로, 그중 OKI는 APP그룹 내 펄프와 위생용지(티슈) 생산량을 각각 40%, 30% 책임지고 있는...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와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양국간 무역거래 시 로컬통화 사용 확대를 위해 원화·루피아화 직거래(LCT, Local Currency Transaction) 체제를 내년 중 도입하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로컬통화 활성화를 위한 양국 중앙은행간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이를 구체화한 세부 운영지침 마련에...
KCC글라스는 2021년 약 3억 달러를 들여 인도네시아에 유리공장을 착공했다. 이 공장은 내년부터 건축용 판유리를 연간 43만8000톤(t) 생산하게 된다.
해당 공장은 KCC글라스의 첫 해외 거점기지다. KCC글라스는 단계적으로 공장을 증설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종합 유리 클러스터로 키울 방침이다.
현대L&C 역시 북미 시장 공략을...
또한, 중국 외 제3국으로부터의 수입도 추진,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협의를 하고 있으며, 과거 수입 실적 등을 바탕으로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수입도 고려 중이다.
장 차관은 이날 주유소 대표 등과 면담을 하는 자리에서 "전국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요소수가 정상 판매되고 있다"라며 "범정부적으로 요소수 유통 상황을 면밀히...
대한항공은 내년 1월부터 인천발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도 기존 주 9회에서 11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인천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23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는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을 주 7회 운항하고, 내년 3월 2일까지는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에 주 2회(수·토요일) 여객기를 투입한다....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등 아세안국가와 우리나라의 우호 협력 증진 및 유대강화를 위해 2015년 10월 개장했다.
아세안풍 전통가옥과 경관으로 유명하고 인근에 마장호수, 장흥유원지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해...
현대차, 성 김 전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 영입성 김, 내년 1월부터 현대차 자문역 수행 예정글로벌 전문성·네트워크 통한 글로벌 사업 지원
현대자동차가 미국 정통 외교 관료 출신의 성 김 전(前) 대사를 자문역으로 위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까지 미국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겸직 수행한 성 김 전 대사는 미국 국무부에서...
국내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DS단석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LIB 리사이클링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재활용 플라스틱(PCR)에 대한 기술 고도화도 진행 중이다. DS단석이 개발하고 있는 기술은 정전, 색차 선별 등 고도화된 플라스틱 분리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기술 개발이 성공하면 플라스틱의 순도 99% 이상의 고순도 선별이...
KB국민은행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인도네시아 버카시주 묵타와리 마을에 'KB복합문화도서관'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KB복합문화도서관은 국민은행이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KB복합문화도서관을 정보통신기술(ICT)룸, 독서실, 키즈존 등이 구비된 청소년과 지역 주민...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피렐리 전략공급사 선정은 고객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의 품질경영을 통해 원가절감 ∙ 품질향상 ∙ 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킨 성과”라며 “루마니아,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각 해외법인들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실적으로 세계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과 부실 보험사 정리 관련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9월 OJK보험업권 최고책임자가 한국의 부실보험사 정리 경험 등을 전수받기 위해 MOU체결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두 기관 간 부실보험사 정리 관련 지식·정보 공유, 인력교류 등 다양한 협력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GC녹십자(GC Biopharma)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자바베카 산업단지(Jababeka Industrial Estate)에서 혈액제제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GC녹십자가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플랜트 건설 사업권을 획득한지 약 6개월 만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 속에 이번 착공을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 최초의 혈액제제 공장이라는 게...
아울러 기존 영어, 일어, 중국어 외에도 KB금융의 진출 국가인 인도네시아어를 추가 도입해 글로벌 사용자도 손쉽게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편된 홈페이지는 주제·중요도에 따라 영역별로 구분해 정보의 가독성을 높이고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스크롤 동작에 따라 화면이 확대되고, 카드뉴스...
그는 “트레이딩(전년 동기의 높은 기저효과, 뉴캐슬탄 판가 하락), 물류(SCFI 지수 급락), 자원(호주탄, 인도네시아탄 판가 하락세 지속) 등이 주요 요인”이라며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4554억 원으로 수정 전망한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최악의 상황을 경험했던 LX인터내셔널의 영업실적은 향후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하루스 팀은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등 외국어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해외 판매 및 해외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실행하고, B2B 매칭 서비스, 해외 제조 공장 매칭 서비스 등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해 높은 매출액 달성까지 이뤘다.
하루스 팀장 김민수(독일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