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융합의학연구원장에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를 새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은 보건의료가 필요로 하는 니즈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최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보건의료에 대한 혁신적인 제품을 산업화해 모든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 특히 융합의학연구원은 융합연구·개발...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번에 이화의료원과 LG U+가 함께 하는 스마트 수면병실에 대한 연구를 통해 보다 발전된 기술을 병원 환경에 맞게 개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화의료원이 추구하는 스마트 병원 프로젝트를 위해 앞으로 더욱 돈독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열린 기념식 이후 진행된...
강남차병원은 이번 두 교수의 영입을 통해 고위험산모 분야의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남차병원 민응기 원장은 “주산기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신규 의료진 영입을 통해 진료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것은 물론 강남차병원의 고위험산모 관리 시스템의 역량을 접목해 더욱 안전하고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케어에서 개발하고 현재 이화의료원에서 사용 중인 안내 로봇 ‘이로미’가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양기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치매 및 치매고위험 환자를 위한 로봇 인지 훈련 기술 개발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탁월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병원 3층 방주교회에서 진행된 개원 첫 예배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이화의료원 교직원들과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2015년 착공 이후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오늘 이대서울병원 진료...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을 선별해 담았다"며 “이 서비스는 2월 7일 개원하는 이대서울병원에도 적용할 예정으로 신개념 스마트 호스피탈 서비스의 시발점으로 추후 비대면 진료 환경 조성 등의 최적화된 환자 편의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초대 이대서울병원장에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2월 개원하는 이대서울병원의 초대 원장을 맡게된 편욱범 교수는 199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등을 맡아 환자를 돌봐왔다.
이화의료원...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의료 기술과 기기가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수술실 내 장비들을 한 번에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고 철저한 감염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수술실을 구축해 환자 안전과 치료 결과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대서울병원은 최신 IT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진료 시설 및 시스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양병원 체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 원장은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양병원 체제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진료 시스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HI 개발을...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환자 안전과 관련해 신뢰를 줘야 할 의료기관에서 4명의 아이가 사망한 데 대해 유족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진 신청 철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로 인한 신생아중환자실 일시 폐쇄로 상급종합병원의...
법원은 비선진료, 차명폰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사건은 의료 사건 전담 재판부인 형사합의25부(김선일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학사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은 학사 비리 사건을 전담하고 있는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가 맡았다.
비선진료 의혹을 받는 김영재 원장 등의 사건은...
특검이 의료비리를 파헤치는 데 추가 인력을 투입하면 관련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차광렬 차병원 그룹 회장이 출국금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차 원장은 최순실 게이트의 의료비리 의혹과 관련한 수사 대상자 중의 한 명이며 특검이 소환 조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에이드 원장)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어디까지 입을 열지 주목된다.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상황을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와 함께 청와대 제2부속실에 배치돼 안봉근 전 부속실장으로부터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정기양...
또 정 씨에게 입시와 학사 과정에서 각종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여대 관계자들에 대한 의혹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각종 기록을 특검 팀에 전달했다.
이밖에 대통령 자문의를 지낸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과 김영재 의원 원장이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대통령에게 진료를 해줬다는 '대리처방' 의혹에 대해서도 의료법 위반...
이 의원은 “최근 성형외과와 관련한 여러 의혹이 나오고 있다”면서 “최순실 무리가 문화체육관광부를 접수하고 서울대병원과 이화여대, 보건복지부까지 접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관을 통해 최 씨가 보건복지 관련 정책에 관여했을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의료계에서는 최순실 씨와 딸인 정유라 씨를 진료한 것으로 알려진 ‘김○○ 의원’ 김모 원장이...
이날 협약식에는 녹십자랩셀 박복수 대표를 비롯해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의 황유경 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화의료원의 김승철 원장, 유경하 병원장, 정성철 연구부원장, 우소연 의과학연구소장, 조인호 교수, 정성애 교수, 김한수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박복수 녹십자랩셀 대표는 “난치성 질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이날 현판식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 등 내외귀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영주 서남병원장은 “이번 의료기관인증은 평소 철저한 환자안전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