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경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았다.
이날 조문은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롯데그룹 운영실장(사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가 함께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15분 가량 조문했으며 현장에서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강현구ㆍ이원준ㆍ김종인ㆍ이홍균 대표 움직임 주목= 이번 인사에서 교체ㆍ전보 가능성이 있는 곳은 롯데홈쇼핑과 롯데면세점, 롯데쇼핑 등 정도가 거론된다. 그러나 이마저도 가능성은 크지 않다.
롯데면세점 재승인 여부에 따라 운명이 갈릴 것으로 전망됐던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 역시 자리를 보전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신 회장이 “(면세점 탈락은) 99%가 내...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탱키 패밀리는 국내 중소기업 및 청년벤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롯데면세점이 자체 개발한 상업용 캐릭터의 저작권을 무료 개방하는 국내 최초의 오픈소스형 캐릭터 나눔 사업”이라며 “이 같은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져 창조경제 기반 마련과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는 15일 사내 인트라넷에 띄운 글에서 “면세점 특허 재승인을 준비하며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임직원과 파트너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임직원들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하면 이번 일 역시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 대표는 임직원들의 노력과...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는 '치열한 경쟁'을 문종훈 SK네트웍스(워커힐면세점 운영) 대표는 '입지·매출' 등을 패배의 요인으로 지목했다.
공통적으로 두 수장은 고용 문제 등에 대한 수습 노력을 언급하며 임직원들의 동요를 막는데 각별히 신경을 썼다.'
◇ 롯데 이홍균 대표 "경쟁·외부 위험 생각보다 컸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는 롯데...
이에 따라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는 이날 저녁 7시 롯데월드타워 회의실에서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면세점 재승인 실패와 관련된 긴급 회의를 갖고, 대책을 내놓았다. 이 대표는 월드타워점 근무 직원들을 롯데월드몰 입점 계열사에서 전원 고용하는 것은 물론 내년에 면세점 신규 특허가 나온다면, 월드타워점으로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장단 대표들은...
이 자리에는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를 포함해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등 롯데월드몰·타워에 입점한 계열사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에서 계열사 대표들은 수성에 실패한 월드타워점의 1300여 명 직원들에 대한 고용안정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면세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기존 롯데...
롯데면세점은 이홍균 대표, 신세계디에프는 성영목 사장, SK네트웍스는 문종훈 사장, 두산그룹은 동현수 사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발표 시간 20분 전부터 대기실에 입장할 수 있지만,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준비되면 발표가 불가능해 각 기업의 대표자는 전날 밤이나 이날 오전 일찍부터 천안에 도착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PT는 올해 연말 서울ㆍ부산 면세점...
SK케미칼과 안동시는 이날 안동시청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이홍균 SK케미칼 안동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개최하고 향후 공고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SK케미칼에 따르면 회사는 출시 2개월여만에 누적 주문·판매량 300만 도즈(1도즈=1회 접종)를 돌파한 스카이셀플루의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고, 바이오 산업의 메카 안동의 이미지를...
14일 예정된 서울과 부산 지역 면세 사업자 심사에는 롯데면세점은 이홍균 대표, 신세계디에프는 성영목 사장, SK네트웍스는 문종훈 사장, 두산그룹은 동현수 사장 등이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선다.
이날 심사장에는 각 업체마다 3명만 출입할 수 있도록 통제된다. 롯데면세점 측은 신동빈 회장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이홍균 대표를 비롯한...
전시 조직위 이기수위원장(고려대 17대 총장)은 롯데면세점 이홍균 대표이사가 ‘베를린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 DMZ 스토리展 의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100일간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베를린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 DMZ 스토리 전’은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는 “올해 한국의 관광경쟁력은 세계 29위로 지난해에 비해 4단계 하락했는데,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한 관광 인프라도 주요 원인”이라며 “국내 면세산업을 선도하는 롯데면세점이 책임감을 갖고 관광 인프라 개선에 나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이홍균 대표, 신세계디에프는 성영목 사장, SK네트웍스는 문종훈 사장, 두산그룹은 동현수 사장이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선다.
이와는 별도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측면 지원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 7월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 승인 때는 이부진 신라호텔...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탱키 패밀리는 국내 중소기업 및 청년벤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롯데면세점이 자체 개발한 상업용 캐릭터의 저작권을 무료 개방하는 국내 최초의 오픈소스형 캐릭터 나눔 사업”이라며 “이 같은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져 창조경제 기반 마련과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 그나마 교체·전보 가능성이 있는 사장으로는 2012년부터 햇수로 4년째 롯데홈쇼핑을 이끄는 강현구 대표,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쇼핑 이원준 대표와 롯데마트 김종인 대표, 롯데면세점 재승인 여부에 따라 운명이 갈릴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오너 일가의 자리 이동도 거의 없을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날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는 “월드타워점은 기획 단계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맞춘 곳"이라며 "세계적인 랜드마크 면세점으로 육성시켜 소공동 본점을 능가하는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울을 찾는 대부분의 해외 관광객이 강북을 선호하는 점을 들어 강남권의 대표 관광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을 자신했다. 이를 위해...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는 “3조8000억원을 투자한 문화관광 복합인프라인 제2롯데월드를 대표하는 ‘월드타워점’은 기획단계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맞춘 곳으로, 세계적인 랜드마크 면세점으로 육성시켜 소공동 본점을 능가하는 곳으로 만들 것”이라며 “우리나라 관광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한 강남권 관광산업 발전에...
이날 행사에는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를 비롯해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박동기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 리스홍 중국국가여유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리스홍 부국장은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방한했으며, 이번 방한 기간 중 중국국가여유국에서 기업 회담을 가진 것은 롯데가 유일하다.
롯데그룹 관광 3사 대표는 “롯데는 면세점, 호텔, 월드 어드벤처...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사장은 “호텔롯데 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의 85% 정도가 롯데면세점에서 나오는데 만약 롯데면세점이 다시 특허를 받지 못하면 (호텔롯데의) 기업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이렇게 되면 IPO(상장)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고배를 마실 경우 글로벌 면세점을 꿈꾸는 롯데의 비전도 발목이 잡히게 된다. 롯데면세점은 19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