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는 덕희(이혜숙)와 성은(이수경)을 예의주시하면서 동시에 두 사람의 의뭉스런 행보에 대해 시아버지 순상(한진희)에게 미리 언질을 줬다.
이후 유나는 부엌에서 덕희와 성은이 USB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 지금 뭘 주고받은 거죠? 그 손안에 든 게 뭐냐고요!”라고 범인을 찾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보였다. “니가 상관할 바 아니야”라고 말하는...
또한 장덕희(이혜숙)의 사주를 받고 정몽희(한지혜)의 기획안을 훔치는 성은(이수경)의 모습도 그려졌다.
지난 18일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20%대 시청률에 진입한 '금나와라 뚝딱'은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전개로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눈길을 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8.2%를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민성은(이수경)이 장덕희(이혜숙)의 지시에 따라 정몽희(한지혜)의 기획안을 훔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덕희는 “네 딸이 우리 집안에서 천덕꾸러기로 눈치 보지 않는 기회를 주겠다”며 “위험한 일에 목숨거는 건 네 전공이다. 넌 애까지 낳은 사실 숨기고 말짱한 남의 아들을 노렸다.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하지...
그리고 장덕희(이혜숙 분)를 찾아갔다.
박현수는 장덕희에게 “다시 한 번 묻겠다. 활종팔이 누구냐?”라며 물었다. 이에 장덕희는 계속해서 모른 척을 했다. 그러자 박현수는 “난 이태리로 떠나기 전 박현수가 아니다. 그니까 사람 염장지르는 말버릇 좀 고쳐라. 황종팔이 등장했다. 이제 들키는 건 시간문제 아니냐?”라며 그녀를 압박했다.
25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ㆍ연출 이형선 윤지훈)’ 42회에서는 박현준(이태성 븐)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정몽희를 노리는 장덕희(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수(연정훈 분)는 엄마를 발견하지만 아직 누명을 벗길 수 있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생각에 다가가지 못한다. 황종팔은 장덕희에게 돈을...
박현수는 장덕희(이혜숙 분)에게 생모를 쫓아낸데 가담했던 황종팔과 접촉했음을 알린다. 이에 장덕희는 불안해하기 시작한다.
박현태(박서준 분)와 정몽현(백진희 분)은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나 이내 박현수의 생모를 쫓아내는데 민영애(금보라 분)가 가담했음을 알고 행복이 깨질까 우려한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폭풍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김병옥은 이혜숙(장덕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황종팔 역으로 분해 이혜숙을 협박하고 심리적인 압박을 주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9회에서 이혜숙에게 전화를 걸어 목소리 만으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드라마의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던...
선정된 사업팀은 총 2팀으로 나건 교수(생명공학)가 이끄는 ‘차세대 기능성 생물소재 개발 인력양성팀’과 이혜숙 교수(약학)가 이끄는 ‘파마코믹스 기반 미래의약산업 창의인재 양성 사업팀’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진행되는 BK21 플러스 사업은 매년 과학기술분야 1만5700명, 인문사회분야 2800명 등 석·박사급 창의인재 약 1만8500명을...
좋아하는 박순상의 모습을 본 장덕희(이혜숙 분)는 박순상의 마음이 변할까 불안해한다.
정몽희는 유나(이상 한지혜 분)의 태도에 대해 충고를 한다. 유나는 이에 충격을 받는다.
박현수(연정훈 분)가 떠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유나는 시집살이를 자처한다. 정몽희는 유나의 권유에 따라 집을 나와 생활하기로 한다.
한편 17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9회는 19.3%의...
윤심덕(최명길 분)은 정몽희에게 생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유나는 정몽희에게 집에서 나오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한다.
박현준(이태성 분)은 성은(이수경 분)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려 하지만 장덕희(이혜숙 분)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힌다.
한편 11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8회는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민영애(금보라 분)는 정몽현(백진희 분)에게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사과한다. 박현태(박서준 분)에게 판교 집에 들어와 살 것을 제안한다.
성은(이수경 분)을 용서하겠다는 뜻을 보인 박현준(이태성 분)과 달리 장덕희(이혜숙 분)는 다시 며느리로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7회는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덕희(이혜숙 분)는 유나로 인해 박현준(이태성 분)의 후계 구도에 문제가 생길까 불안해한다.
박현준은 성은(이수경 분)을 사랑했음을 깨닫고 다시 성은에게 손을 내민다. 박현태(박서준 분)가 없이 성산 그룹을 만난 박순상(한진희 분)은 박현태의 완강한 뜻에 혼사가 무산될 수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이에 박현태는 다시 처가로 가는 것을 허락한다....
유나는 장덕희(이혜숙 분)와 박순상(한진희 분)을 만나 박현준을 후계자로 삼은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다. 박순상은 유나가 박현수(연정훈 분)와 이혼할 뜻이 없음을 알고 박현준의 부사장 취임을 연기한다.
자신에게서 마음이 돌아선 박현수를 본 유나는 이혼을 해주지 않겠다고 버틴다.
박순상이 움직인 것을 본 정몽현(백진희 분)은 이별이 곧 멀지 않았음을...
현수는 더 나아가 몽희를 지키기 위해 생모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겠다는 덕희(이혜숙 분)의 제안을 거절한 후 아버지 순상(한진희 분)을 만나 지금까지 자신과 생활했던 유나가 가짜라는 사실과 함께 유나와 이혼하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순상은 분노하며 두 사람을 쫓아냈다. 현수와 몽희는 덕희에 의해 불륜 관계라는 시선까지 받게 됐다. 그룹의 후계자였던 현수는...
장덕희(이혜숙 분)는 박현수(연정훈 분)에게 생모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그 대가로 정몽희(한지혜 분)를 넘겨 달라고 제안한다. 그러나 정몽희를 지키기로 한 박현수는 박순상(한진희 분)에게 그 동안 정몽희가 유나(한지혜 분) 대행을 해왔음을 실토한다.
정몽규(김형준 분)는 집으로 민정(김예원 분)을 데려온다. 민정은 넉살 좋게 가족들을 대해 윤심덕(최명길 분)을...
현준의 어머니 덕희(이혜숙)가 성은에게 다른 남자의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궁지에 몰린 성은은 급히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그러나 상순은 "사랑하고 싶다고 애까지 딸린 여자가 멀쩡한 남의 아들 옆에 달라붙어? 지금 당장 나가. 꼴도 보기 싫으니까"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성은은 이에 대해 "회사 기밀 경쟁회사에 넘기겠다"라고...
‘금 나와라 뚝딱’ 이혜숙이 한지혜의 약점을 잡았다.
27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ㆍ연출 이형선 윤지훈)’ 33회에서는 정몽희(한지혜 분)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정몽희(한지혜 분)가 그 동안 유나(한지혜 분) 대행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덕희(이혜숙 분)는 이를 약점으로 정몽희의 새 브랜드...
프로그램 및 초청특강(23일, 강원대), △동남권=자동차 조선해양공학 건축공학 체험부스 운영 및 Lab Tour(25일, 부산대) 등이다.
센터 이혜숙 소장은 “여성도 공학을 재미있게 연구할 수 있고 여성의 능력이 발휘되는 공학 분야도 많다”며 “이 행사를 통해 여학생들이 이런 흥미 있는 사실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은(이수경 분)과 박현준(이태성 분)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짐작한 장덕희(이혜숙 분)는 진상철(김다현 분)과 얽힌 과거가 있음을 모두 알게 된다.
윤심덕(최명길 분)은 정몽규(김형준 분)의 선 자리를 알아보고, 약사 며느리를 볼 생각에 기대감에 차지만 정몽규는 이를 거절한다.
정몽현(백진희 분)은 박현태(박서준 분)와 자신이 있는 곳을 정몽희(한지혜 분)...